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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쇼핑스토리(www.gmarketstory.co.kr) 후원으로 펼쳐진 스핑크스 신년회가 1월30일과 31일 양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제 깜냥으로는 제법 큰 행사라 아직도 삭신이 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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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모임과는 달리 워낙 많은 분이 오셨기 때문에 대략 가나다순으로 표시해 보겠습니다. 이번 명단의 순서는 오신 순서와는 무관합니다. (빨간 숫자는 모임에 처음 오신 분들)

1. 55세의 열정으로 오신 분
2,3. 목발까지 짚고 처음 오신 분, 그리고 늘 오자를 신경써주시는 그분의 +1.
4. 연속 출장을 기록중인 기러기 한 분
5. '대금업에 종사하시는 분 치고는 참 선량한' 끼 많은 두얼굴의 사나이
6. 이상하게 후다닥님과 번갈아 오시는 분

7. 두번째로 멀리서 온 분
8,9. 저와 모임 나온 횟수가 똑같은 분과 그분의 +1
10. 무려 10권의 서적을 기증해주신 영화배우 고창석씨
11,12. 언제 블로그를 할지 궁금한 남편분과 절대 못하게 저지하고 있는 아내

13,14. 드디어 솔로 탈출에 성공하신 그분과 그분의 선물양(+1)
15. 오늘도 빈손으로 돌아가면 집에서 쫓겨날지도 모른다는 악착같던 30대 유부남 한분
16. 지난해의 앙금을 털어내고 새출발을 하고 있는 분
17. 새롭게 태어난 대망의 발라드가수이자 우리가 찾던 젊은 남자
18. 낚시 복장으로 오셨지만 팔세토 창법은 여전하신 그분

19. 1m78에 7cm 중장비까지 동원해 여러 사람 기죽이던 분
20. 연초부터 유해진 때문에 고생하던 데뷔전 영화감독 한 분
21. 여전히 제일 멀리서 오셔서 막차 타고 가신 분
22. 이제는 신입사원이 아니라며 피아노 반주도 해 주신 분(그리고 뭔가...^^)
23. 아이디의 비밀이 골프채도 아니고 와인도 아니라 참치라고 고백한 분

24. IT업계에 종사하시는 학생(?)이며 여자친구보다 카메라를 자주 바꾸는 분
25. 어딘가로 계속 문자를 보내시던 이 모임의 엄친아
26. 문닫기 10분 전에 쿠키 싸들고 오신 분
27. 처음 오셔서 별로 말수 없이 이것 저것 담아가신 분
28,29. 포항에서 오셔서 이날 총무 역할 하느라 바쁘셨던 분(+1)

30. 처음 오셔서 딱 1시간 머물고 볼일 보러 가신 분
31. 댓글은 죽어라고 안 달다가 악착같이 그냥 오신 분(청담동 회사원 정씨)
32. 그 분한테 묻어서 엉겁결에 오신 분(변호사 P씨)

그리고 여기에 저와 강연을 맡아 주신 이무영 감독님까지 모두 34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참가 인원이 최다였던 만큼 우발적인 불참 인원도 9명이나 되더군요. 당초 장소 크기를 고려해 참가자를 40명으로 한정했는데(29, 30, 31 세 분은 정원외^^), 이렇게 되고 보니 인원이 넘쳐서 초대하지 못한 분들께 죄송할 뿐입니다. (불참자 중 몇몇 분은 그래도 당일 오전 불참 통보를 하셨지만 예고 없이 안 오신 분들,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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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양재동에 위치한 카페 '올리브 3막 19장' 지하 소극장에서 열렸습니다. 장소에 대해선 많은 분들이 만족하셨을 것으로 짐작합니다. 방음과 오붓한 분위기가 일품이었습니다.

제가 현장에 5시쯤 도착했고, 그때 이미 열 분 가까이 손님이 와 계셨습니다. 여러분들이 마른 안주 나누기 등을 도와주셨고("이게 혹시 저녁은 아니겠지?"라는 말도 들렸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정담을 나누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6시부터 식사 시작. 메뉴는 낙지 볶음밥과 새우 볶음밥이었고 나중에 안주로 애플소스 소시지와 버섯 샐러드가 추가돼 나왔습니다. 허기진 분들을 위해 불고기도 준비할 수 있다는 통보가 있었지만 영업시간 연장을 위해 로비를 벌이느라 그쪽에는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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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50분부터 이무영 감독님의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영화를 알고 봐야 한다'는 주제를 '냉면 맛도 모르고 프랜차이즈 냉면집에 가면서 냉면 마니아를 자처하면 곤란하다'는 데 비유해서 설명하시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냉면은 진짜 냉면 전문점에서 먹어야죠. (23번님, 반성하세요.)

강연이 끝나고도 한동안 이어진 질문 공세가 성공적인 강연이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감독님도 밤늦게까지 유쾌하게 노시다 가신 듯 합니다. '상업적인 성공을 획득했으면 예술적인 평가까지 기대하는 것은 양심불량'이라는 감독님의 말씀에 공감하지 않는 듯한 분들도 꽤 있었지만, 아무튼 여기저기서 활발한 토론이 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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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시경부터 전통의 퀴즈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문제는 30개. 선물은 15개. 문제를 맞추신 분이 그 자리에서 1부터 30 사이의 번호를 선택하시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남들이 꽝 번호를 찍을 때마다 그 자리에서 즐거워하시던 많은 분들의 모습이란... 네.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날의 퀴즈 진행중 가장 인상적인 답은 - '인도 역사상 가장 유명한 사람' 이라는 힌트가 나간 상황이었습니다. 당연히 한 분이 '간디'라는 오답을 내놨고, 그 다음 한 분이 손을 들었습니다. 이 분의 입에서 나온 답은 '알리'.

...대체 인도에서 웬 알리... (정답은 '석가모니'였습니다.)

그리고 늘 블로그를 출제 범위로 했던 데서 벗어나(뭐 사실 출제 범위라야 큰 의미가 없지만) 영화 제목과 관련된 퀴즈를 마련해 봤습니다. 안 오신 분들도 한번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유명한 영화의 제목을 살짝 변형한 것들입니다. 이 영화들의 제목을 맞추시는 것이 문제입니다.

1. 66.5

2. 12.87472km

3. 화씨 98.96

4. 초승달

5. 공공의 적

6. 목내이

7. 공부웅묘(功夫熊猫)

8. 세계말일(世界末日)

퀴즈의 열기는 청담동 회사원 정씨가 기증해주신 사인 CD 20장의 처리를 놓고 초유의 OX게임까지 벌이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2번 부부가 협찬해주신 면세가 100불 상당의 조니워커 4종 세트는 묘하게도 마지막까지 남아있다가 마지막 상품으로 8번 커플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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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가 끝난 9시 전후부터는 본격적인 술 처리 작업이 있었습니다. 28번 커플이 주신 1리터짜리 매컬런 댓병을 시작으로 13번 커플이 기증해주신 보드카와 위스키, 17번 손님이 기증하신 중국 술까지 다양한 술병이 돌고 돌았습니다.

이밖에 늘 관심 가져 주시는 M님이 전해주신 100병 가까운 맥주도 퇴치의 대상이 됐습니다. 당초 업소측에서 의무 구매량으로 정한 맥주 35병까지 가세해 여기저기서 치열한 격투가 벌어졌습니다. 이 부분에서 무적의 기량을 과시해오신 11번 님의 중간 결장이 무척 아쉬웠습니다.

주류의 풍족 덕분에 12번님은 스타우트 1상자, 17번님은 S맥주 1상자를 상품으로 받아 가셨습니다. (17번님은 그 무거운 맥주 상자를 잘 들고 가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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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2008년 12월로 끝나 있었던 업소 측의 노래방기계는 2009년 1월까지 신곡을 업데이트한 상태로 변신해 있었습니다(19만원이나 들었다는 업소 측의 푸념을 들어야 했답니다^). 장내의 분위기는 노래 한곡 없이도 날밤을 샐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노래방 기계를 사용하지 않았다가는 "왜 쓰지도 않을 걸 업데이트하라고 해서 생돈을 쓰게 했느냐"는 야단을 맞을 상황이라 노래 타임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와중에 저는 22번님의 도움으로 '그랜드 피아노 반주'를 시도해 봤습니다. (22번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스핑크스 모임에는 참 가수가 넘쳐났습니다. 그 때문에 마이크 못 잡아 보신 많은 분들, 다음 기회를 노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이날은 전통의 명가수인 5번, 13번, 18번 님들의 열창 속에서도 새롭게 탄생한 17번 님의 가창력이 유난히 돋보였습니다. 그동안 정원관만 있던 소방차에 새로운 빛을 던져줬다고나 할까요. (반면 19번과 31번의 '내귀의 캔디'는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어쨌든 당초 예약시간인 11시를 훌쩍 넘겨 11시40분까지 이어진 자리는 더 이상의 연장은 없다며 지하로 내려오신 사장님의 눈길 속에서 곧바로 파했고, 인근 포장마차로 이어진 2차에도 2/3 이상의 참가자가 그대로 이동하는 성황을 이뤘습니다. 뭐 토요일이라서 그랬겠죠.

개인적으로는 지난 1주일 내내 감기 몸살로 골골했던 터라 목소리도 잘 안 나오고, 몇잔 마신 술이 꽤 부담이 됐던 것 같습니다. 특히 2차 자리의 지나치게 밝은 조명이 견디기 힘들어서 중간에 일찍(그래도 31일 1시를 넘은 시간) 자리를 떴던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시간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밤을 밝히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이런 행사를 치를 수 있게 거금 100만원을 지원해 주신 G마켓 관계자 여러분, 다량의 주류를 지원해 주신 M님, 베스트셀러 10권을 지원해 주신 파란미디어 박언니 대표(그렇게 좋아하시던 술을 그냥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 안타깝더군요), 좋은 장소를 마련해 주신 올리브 3막19장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이 모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스핑크스 방문자 여러분들 등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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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사진도 1조 2조로 나눠 찍는 상황... 공약대로 털고무신(?)을 신고 오신 분의 발이 참 인상적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분들께 특히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날 참가하신 여러분들의 신상이나 실명, 사생활에 대한 댓글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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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19번 T_T 2010.02.01 09:19 신고
  • 프로필사진 Chic 중장비가 뭔가 한참 생각했습니다 - -;
    경장비로 바꿔야되는게 아닌가 하능..
    2010.02.01 11:34 신고
  • 프로필사진 19번 저도 다리 좀 길어보고 싶어서..;; ㅇㅇ;; 2010.02.01 14:15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불량심 2010.02.01 17:22 신고
  • 프로필사진 선우재우맘 키 큰 사람이 하이힐 신으면 허리가 길어보임.
    (경험으로 터득함^)
    2010.02.01 17:35 신고
  • 프로필사진 3번 3번임다~~
    즐거웠어요..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더욱 ..
    담을 기약하며..
    2010.02.01 09:52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이상한데.. 혹시 4번 아니신가요? 2010.02.01 17:22 신고
  • 프로필사진 4번으로 정정... 4번으로 정정...
    정신이 없었나 봐요..
    담엔 1박2일로 한판???
    2010.02.02 12:59 신고
  • 프로필사진 miss G 저도 담엔 한... 7번쯤으로 불리고 싶어요 ㅋ
    담번엔 꼭꼭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댓글 열심히 달아야 겠다~
    2010.02.01 11:02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빅뱅 콘서트는 즐거우셨나요? 2010.02.01 17:23 신고
  • 프로필사진 limemint 재밌으셨겠습니다^^
    그 날의 열기가 확 느껴지네요~ ㅎㅎ
    2010.02.01 11:05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z 2010.02.01 17:23 신고
  • 프로필사진 22번 준비할 시간이 부족해 주인장님 목소리에 민폐가 된 건
    아닌지;;;ㅋㅋㅋ
    살 빠지셔서 더 멋져지셨지만 그래도 건강이 최고!
    항상 즐거운 모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0.02.01 11:23 신고
  • 프로필사진 백발마녀앙금 덕분에 주인장님 훌륭한 라이브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나저나 22번님 처음 뵌 건데, 참 예쁘고 귀여운 분이라 제가 계속 몰래 몰래 훔쳐 봤었더랬어요. 딱 제 스타일~~ (꺄~~ 고백했다~!) 2010.02.01 13:16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좋은 일(?) 계속되시길. 2010.02.01 17:23 신고
  • 프로필사진 선우재우맘 울애들 피아노 레슨 좀 해줄라우?
    넘 멋지더라~
    2010.02.01 17:46 신고
  • 프로필사진 Chic 어제는 분위기도 좋고 주종도 좋아서 그런지 술을 많이 마신줄 몰랐는데, 오늘 깨어나보니 머리도 띵하고 삭신이 쑤신게 많이 마시긴 했던 거 같네요..

    아무튼 스키장 갈 체력을 비축해둔 덕분에 새벽까지 잘 버틴 거 같습니다
    좀더 일찍 오려고 했는데 늦어서 죄송하고요...

    스키장 선약 취소하고 온 바람에 친구들 대응해주느라 몇번 보냈는데..
    '문자남'으로 낙인찍혔네요 -.-ㅋ
    2010.02.01 11:28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으하하 저도 아침에 일어나니 여엉 2010.02.01 17:16 신고
  • 프로필사진 불참자 이지만, 저도 번호 주세요. 번호로 불리는게 이렇게 부러워 보긴 첨이네요. ㅎㅎ 2010.02.01 12:02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대기 1번 드릴까요? 2010.02.01 17:24 신고
  • 프로필사진 랜디리 주인장이시지만 실명 밝히시는 건 너무한 거 아닙니까. 영화배우 고창석 님 좀 가려주시죠.

    .
    .
    .

    자, 잘놀았슴다 -ㅂ-;;
    2010.02.01 12:22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회사원 정씨: 니가말한 랜디가 랜디로즌 아니겠지~~~
    랜디: 마, 맞는데요.
    2010.02.01 17:24 신고
  • 프로필사진 오늘 코피 터진 앙금 새벽 3시에 집에 도착해서 거울을 보니 눈화장이 다 번져서 괴물이 되어 있더군요. (신데랄라가 죽어도 12시까지 집에 돌아가야 했던 이유가 사실은 화장 때문이라죠?) 그 밝은 조명 아래서 그 꼴을 하고 주구장창 있었다니... 어쩐지 주인장님께서 황급히 돌아 가시더라니 - 제 근처에 앉아 계셨기 때문이었군요.

    여러 분들, 첨 뵌 분들, 다시 뵌 분들 모두 모두 반가왔구요.

    4년만에 만난 7번님도 여전하신 모습에 참 반가왔습니다.

    17번님, 제가 오늘 잊지 않고 '권오중' 검색해 봤습니다. 정말 권오중보다 훨씬 잘생기셨어용~~.

    25번님, 다음 번엔 피부 관리비법 솔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 참, 주인장님, 저 아직 앙금 털어내려면 멀었고 새 출발 하려면 더더욱 멀었습니다. 은근슬쩍 제 원망으로부터 벗어나시려고 물타기 하신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 -+
    2010.02.01 13:11 신고
  • 프로필사진 7번 저도 앙금님 만나서 반가웠답니다. 예전보다 훨씬 우아해지셨더군요. 엣지있고 날씬하신 모습도 여전하셔서 부러웠답니다. ㅠㅠ 다음에도 꼭 만나뵐 수 있기를. ^^ 2010.02.01 15:34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16번님, 인제 쫌...^ 2010.02.01 17:16 신고
  • 프로필사진 25번 (예전보단 줄었지만)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비법(?)을 알려드리고 나면 다들 허탈해하시더군요 - -a

    그래서 그 뒤로는 공개 안하려고요 ㅎ
    2010.02.01 18:56 신고
  • 프로필사진 교포걸 발이 예쁘세요 (저 변태나 레즈 아닙니다). 2010.02.02 10:57 신고
  • 프로필사진 야근인생앙금 25번님, 서X우유를 좋아하신다더니, 혹시 드시는 게 아니라 얼굴에 바르시고 계시는 건 아닌가요? '먹지 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를 몸소 실천하시려고... 2010.02.02 12:57 신고
  • 프로필사진 18번 정확히 5시에 입장하여 11시 55분에 택시타고 귀가하였습니다.
    뭐 워낙에 다채로운 면면을 가지신 분들이 나와주신 모임이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습니다.
    대단위(?)의 모임이라 그 전의 모임과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될 줄 알았는데, 역시 고유의 분위기는 그대로 가더라구요.
    몸이 조금만 더 받쳐줬어도 2차까지 동행할 수 있었을텐데...
    암튼 그 날 인사나눴던 모든 분들 반가웠구요,
    행사를 주관하여 이끌어 주신 주인장님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2010.02.01 13:26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그저 나이가 웬숩니다. ㅠㅠ 2010.02.01 17:25 신고
  • 프로필사진 2번 연이은 꽝에 상처받았습니다... 다음에는 꼭 3번의 말을 들어야겠습니다;; 2010.02.01 14:51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우리 집에서도 그래 ;; 2010.02.01 17:25 신고
  • 프로필사진 선우재우맘 미수다에서 영국남자 앤드류가 한 말,
    '와이프 말은 뭐든지 정답이다!!'
    2010.02.01 17:37 신고
  • 프로필사진 3번 그 맘들 쭉- 잊지말고 가져가십시오들! 핫핫~ ^^; 2010.02.01 23:03 신고
  • 프로필사진 가라한 정말.. 번호로 불리는게 부럽긴 하네요.. ^^
    음.. 후기가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서 상상력이 마구마구 발휘되어.. 더욱 부러버보여요~~~~
    2010.02.01 14:56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하하 2010.02.01 17:25 신고
  • 프로필사진 27번 제가 워낙 처음에 어색해하는편이라 별말수가 없긴 했지만,,,,
    처음으로 참석해본 오프모임인데 너무 즐거웠습니다.
    유쾌하고 좋으신 분들을 뵌 것 같아서 좋았고요
    강연도 흥미로웠고 퀴즈쇼도 참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가수분들이 계신 것도 참 인상적이었어요~^^
    2010.02.01 16:41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그래도 빈손으로 가시진 않았죠? ^ 2010.02.01 17:26 신고
  • 프로필사진 12번 문제를 다 아는 1인의 조크였다면 믿으실까?^^

    매번 세트로 가다가 혼자 갔는데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울허니는 새벽 2시쯤 합류했고요.
    감독님과 열띤 토론을 못한걸 우찌나 안타까워 하던지...

    봄되면 울 부부의 취미인 캠핑 모임 함 추친하겠습니다.
    강동구 일자산에 텐트가 쳐져있는 캠핑장이 있거든요^^
    장작 화롯불에 고기 구워먹는 그 맛은~
    (덤으로 고구마 가래떡 머쉬멜로우도 구울 수 있습니다)
    2010.02.01 17:47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알리가? (흠... 자동으로 1박2일 야외취침이구랴. 거기서 자려면 뭘 가져가야 하나?) 2010.02.02 10:30 신고
  • 프로필사진 선우재우맘 침낭있으면 좋구요. 없으면 그냥 담요도 됩니다.
    화롯대나 의자는 대여 가능하니까 걱정 마시구요.
    진짜 필요한건 "술과 음식"이죠!!
    1박 캠핑하실분 인원수 체크해서 텐트 몇개나 빌릴지 정해야 하구요
    1박 하시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서울시내에 있으니
    새벽에 그냥 집에 가셔도 됩니다.
    텐트장 아래 큰 운동장도 있어서 족구나 축구 가능합니다.
    애들은 허브공원에서 놀면 되구요.
    애들데리고 오시면 좋아요^^(조카도 되요~)
    2010.02.02 11:50 신고
  • 프로필사진 선우재우부 부부취미 아닙니다...^^
    와이프와 아이들 취미이지요.
    불놀이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할수도 있겠네요.
    당근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2010.02.02 20:58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생각이 획기적으로 변하지 않는 한 '어린이 동반 모임'은 사절입니다만.^^ 2010.02.03 10:22 신고
  • 프로필사진 호호 불참자 중 한명입니다. 어흑 그래도 전날 연락 드렸는데... 재밌어 보이네요 아까워라. 2010.02.01 18:08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후회하셔도 좋습니다.^ 2010.02.02 10:30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0.02.01 19:40
  • 프로필사진 송원섭 다 처리했는데요? 2010.02.01 23:21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0.02.02 08:48
  • 프로필사진 still 러브 세리 혹시 알리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에서? 제가 농구하고 소프트볼때문에 20-30명 정도 주마다 모임 관리(?)를 하는데, 쉽지 않던데... 이렇게 폭발적인 인기를 감안했을때, 송기자님 참 수고하셨을겁니다.

    저도 기회만 된다면, 꼭 참석하고싶은 그런 모임이네요.

    스핑크스, 화이팅! =)
    2010.02.02 00:41 신고
  • 프로필사진 후다닥 세리님도 농구동호회 하시나봐요..
    20-30명 모이는 농구팀 흔하지 않은디..
    ㅎㅎㅎ 저희 팀은 5명 채우기도 매일 골골해서
    참여율 높은 팀보면 부럽더라는...
    2010.02.02 08:55 신고
  • 프로필사진 24번 처음 참가하는 거라 어리버리 했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재밌게 놀다 왔습니다. 자주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 2010.02.02 12:37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2010.02.03 10:16 신고
  • 프로필사진 10번 저 배를 어쩔겨.ㅠㅠ
    재미있었어요. 술 한잔 안마시고 3시까지 버티려니 ㅠㅠ
    2010.02.02 13:23 신고
  • 프로필사진 송원섭 그럼 거기서 세시까지 계셨단 말이군요! 2010.02.03 10:16 신고
  • 프로필사진 선우재우맘 술 한잔 안마시고 세시까지 버틴 1인 추가! 2010.02.03 10:53 신고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0.02.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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