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2.07 성룡, 유승준 구출 위해 김장훈도 동원하다 (367)
  2. 2008.11.13 익명의 기부천사, 선행을 왜 감출까 (43)
지난 여름, 중국 연예계의 대부 성룡이 김장훈에게 돌연 편지 한장과 함께 1만 달러의 돈을 보내왔습니다. 선행에 앞장서고 있는 김장훈의 노력을 치하하면서, "젊은 친구가 어렵고 힘든 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봉사하고 있다는 점에 감동했다"며 자신의 선의를 보탠 것입니다.

김장훈이 성룡을 직접 만난 적은 한번도 없지만 아시아권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성룡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겠죠. 게다가 기부의 액수로 따진다면 성룡은 그야말로 자선의 황제 격입니다. 지난번에도 40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써 달라고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의 이런 자선활동, 한국에 대해 보여온 지속적인 호의, 그리고 무엇보다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서의 탁월한 성과 때문에 아마도 성룡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해외 스타 중에서 호감도 1, 2위를 다툴만한 인물입니다. ('추석이나 설 연휴때면 생각나는 인물 1위'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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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때 눈여겨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성룡이 보낸 편지는 순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 잘 쓴 글씨는 아니지만, 틀린 부분도 없는 깔끔한 한글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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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은 공식석상에서 일부러 한국어를 자제하지만 사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할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70년대 초, 한국 액션영화의 전성기 때 성룡은 충무로에서 스턴트맨으로 활동했고, 한국 여자친구와도 오래 사귄 적이 있습니다. 비슷한 처지였던 홍금보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하기도 했죠. 기자회견이라도 하면 성룡은 이미 한국 기자가 던진 질문을 다 알아 듣고 씩 웃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도 대답은 농담할 때를 빼면 전부 중국어로 합니다.

저 편지를 받은 김장훈 측도 이런 사실을 어렴풋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성룡의 친필 편지'라고 말했지만, 뒤늦게 성룡 측에 의해 이 편지를 대필한 사람이 유승준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일부 기자들은 이 사실을 알고 나서 '이 좋은 기사'에 과연 유승준의 이름을 넣을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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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의 의도는 명백합니다. 유승준을 자신의 매니지먼트사인 JC 소속 연예인으로 만든 이상, 성룡의 급선무는 한국 내에서 유승준의 복권을 이루는 것이죠. 그 방안의 하나로 성룡은 한국에서 호감도 1위인 김장훈과 외국인 스타 중 호감도 1위인 자신의 좋은 사연 속에 '유승준'이라는 이름을 슬쩍 끼워 넣은 것입니다.

물론 이런 얘기를 하고 있다고 해서 성룡의 선의나 김장훈에 대한 경의를 부정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다만 성룡의 입장에서는, '마침 이런 좋은 일을 하자니 여기에 승준이도 한몫 하게 하면 누이좋고 매부좋은 일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물론 구상은 좋았지만, 이 정도로 얼음이 녹기엔 유승준에 대한 배척은 너무도 공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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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한햇동안 유승준은 한국 방송과 관련해 두 차례의 논란을 겪었습니다.

하나는 MBC TV '무릎팍 도사' 이범수 편에서 나온 유승준의 자료 화면입니다. 왕년의 자료 화면 한번 보여준 것 갖고도 여론이 들끓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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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은 MBC TV '네버엔딩 스토리'가 홍콩에 가서 성룡을 인터뷰하면서 유승준을 함께 동석시켰던 사건입니다. '성룡 편에 유승준이 나온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다시 여론은 죽창을 세웠고, 결국 MBC는 유승준이 등장하는 부분을 싹 편집하고 방송을 내보냈습니다. 사실 성룡 측에서는 이 인터뷰를 수락한 이유가 바로 유승준을 한국 TV에 한번 내보내 보자는 의도였다는 후문인데, 이것도 실패한 셈입니다.

일반인들에겐 알려지지 않은 얘기지만, 유승준은 국적 변경과 함께 한국 입국이 좌절된 뒤로 기회 있을 때마다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를 시도해왔습니다. 몇몇 기자들과는 실제로 인터뷰를 성사시키기도 했죠. 하지만 그때마다 데스크 선에서 모두 게재가 좌절됐습니다. 일부 매체는 - 좀 코믹하지만 - 유승준의 이름을 '스티브 유(한국명 유승준)'이라고 표기하는 상황에서 누구든 유승준의 앞잡이 취급을 당하고 싶지는 않았던 거죠. 그렇게 '폭탄돌리기'를 하던 사이 최근 한 여성지가 용기있게 기사를 실었습니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성룡은 한국인의 문화와 스타일을 너무도 잘 아는 사람입니다. 당연히 유승준의 한국 연예계 복귀는 첩첩산중이라는 사실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런 그가, 최근 '대병소장'이라는 새 영화에 유승준을 기용하면서 다시 유승준의 복권에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대체 그는 왜 이렇게 유승준에게 공을 기울이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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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유승준은 중국에서도 장나라 급의 최고 한류 스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스타덤을 구축하고 있는 연예인입니다. 춤과 노래 실력은 이미 10년 전에 정평이 났죠. 본격적으로 연기를 해 본 적은 없지만 드라마타이즈 프로그램이 예능의 주류를 이루던 시절 활동을 하면서 연기력도 제법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빼어난 용모는 기본이고 한국어-영어, 그리고 중국어까지 3개 국어를 소화할 수 있습니다. 나이도 이제 고작 만 33세. 제작자라면 당연히 탐낼 재목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의 폭발력이 제대로 발휘될 수 있는 곳은 한국이라는 점이 성룡의 고민입니다. 더구나 한류 시장에서도 '한국산 한국 연예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즉 성룡+유승준의 시너지가 최대한 발휘되기 위해선 유승준이 한국 시장에서 복권되는 것이 절실한 상황이죠.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이미 영화 촬영 계획이 밝혀졌으니 이 영화가 만들어지면 한국 국민들은 다시 한번 유승준과 관련된 화제에 맞닥뜨리게 될 겁니다. 성룡의 한국측 대리인이 "유승준 하나 나온다고 이 영화의 한국 상영을 고민할 이유는 없다고 본다"는 입장을 보였으니 어떻게든 공개는 되겠죠. 관객들이 극장 앞에서 시위를 하든, 스크린에 계란을 던지든, 그건 그때 가 봐야 알 일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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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유승준에 대한 배척은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살인죄보다 더 무서운 국민정서법 위반이라는 건 누구나 아는 일입니다. 하지만 통장에 26만원밖에 없는 아무개씨도 돌 맞을 걱정 없이 살고 있는 이 나라에서, 병역 비리 사범으로 몰렸다가 뒤늦게 군 복무를 마치고 나온 다른 연예인들도 왕년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나라에서 왜 유독 유승준에게는 여론의 손길이 가혹한 걸까요?

많은 사람들은 유승준의 가장 큰 잘못은 병역 기피 그 자체보다도 "당당히 군대를 가겠다"고 선언했다가 뒤늦게 공인의 약속을 저버린 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국민과의 약속을 물 위에 쓴 글자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의도 서쪽의 둥근 지붕 아래에도 우글우글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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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8대 국회의원 299명 중 25명이 전과자인 나라(그나마 지난 17대의 60명에 비하면 많이 줄어든 셈이더군요)에서, 지난 2006년 지방선거 출마자 6869명 중 10.5%인 725명이 전과자(그것도 대부분 뇌물공여, 부정수표단속법, 사기 등 죄질이 나쁜 종목)였던 나라에서 과연 이 '약속을 지키지 않은 연예인' 하나가 이 나라 땅조차 밟을 수 없을 정도로 극악무도한 죄인인지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일인 듯 합니다.

누구도 유승준이 잘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시간이 흘렀으면, 대체 그가 자신의 잘못을 정말 뉘우치고 있는지, 얼마나 어떻게 반성하고 있는지라도 한번 드러낼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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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송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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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송정근 2009.05.18 17: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론조사하면어떨까요? 찬성, 반대, 좋다는사람도 싫다는사람도 전부다 국민인데....

  3. 모야 2009.07.19 13: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서키보드로욕하는놈들 유승준이랑1대1로만나보고욕해라
    싸인해달라는세끼꼭있다 그저 인터넷이니까 안보이니까 욕쓰고나대는놈들 이해안가진짜 이럴때보면 초등학생이 더
    매너적인것같다

  4. 쯧쯧 2009.10.23 10: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여기다가 글쓴이 중에 병역의 의무는 얼마나들 잘 마치고 온놈들인지 궁금하네..?

    남 씹어대기 전에 앞으로 먹고 살 궁리나 좀 하지?
    대학나오고 군대 다 다녀왔는데 아직도 백수인 사람이 어디 한둘 아닌걸로 아는데?

    남일이다 생각하고 니들이나 잘해..
    이미 지난일 가지고 뭐 이리 말들이 많아

  5. 김창현 2009.10.24 12:3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보기싫다는 여론이 득세하는 가운데
    억지로 보여주는건 오히려 역효과 아닐까요?

    우리가 원했던 그시절은 이미 지나가기도 했구요...
    무튼 매번 국민의 약속을 저버린 국회의원들과
    달리 유승준씨에게 가혹한 까닭은
    그만큼 그에 대한 신뢰가 컸길 때문입니다.

    그 배신감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구요.
    또한 출국당시의 모습은 가히 범죄자가
    출국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좀 더 당당하게 했었더라면
    물론 당당할수 없는 선택이었을 지라도...
    휴~ 안타깝습니다

  6. zzz 2009.10.25 09: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스티붕이 걍 듕국에서 그대로 쯕~ 살면 될 일을 갖고 뭐라 왈가불가하지 마시죠.

  7. 2009.10.28 09: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들어와서 활동해도 되겠죠..
    법을 어겼으니 대가만 치르면 되겠네요.

    아.. 지금은 미국인인데 법이 적용이 될려나?

    입영대상자가 도피를 하면 3년이하의 징역인데?

    한국활동할려면 교도소에서 3년 있다가 나오면 되나요?
    아님 미국인인데..? 어떻게 되는거죠?

  8. 음... 2009.12.04 09: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옛날이 많이 그리울뿐입니다...

  9. 2009.12.04 11: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승준도 참 이기적이다.

    7년을 타국에서 연예인 활동하느니

    차라리 들어와서 2년 6개월 썩고 국내서 활동하겠다.

    죽어도 군대는 가기 싫으냐!

    언제 풀릴지도 몰라! 근데 밖으로 맴돌기만 할래!

    쿨하게 들어와서 기자회견 한번 하고 빡세게 2년 썩어!

    그리고 당당하게 싸이 마냥 국내 활동해!

    본인이 용서를 구할려면 방법은 많아 근데 본인이 그걸안

    해! 왜??

    자기 팬이 팬이 아니라 돈이거든

    스티브 븅이 진짜 국내 팬을 사랑했으면 출국했다가 다시

    들어와서 사과하고 군대갔겠지!

    하긴 자기 팬도 버리고 도망가다 시피 출국한 사람이 무슨

    군대냐!

    그냥 중국에서 살아!

    • 2014.03.09 00: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아예 입국 자체를 막았는데 어떻게 쿨하게 들어오나요,,그리고 이제와서 군대를 다시가는건 더 웃기죠

  10. RKsoddlQkd 2009.12.04 13: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절대반대 넌 한국에 절대 와선안돼 너영화 안봐쓰레기

  11. ㄴㅇㄹ 2009.12.04 15: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럼 다시 군대 갔다오던가.

    싸이가 그냥 인정 받은줄 아나......

    더럽게 욕먹고, 다시 한번 들어갔다 나왔기 때문에 대접해주는거다.

    근데 나이 32살 지났다고 군대 갈 걱정 없다고 복귀하는건 뭐냐?

  12. 저 편지 조작이다ㅋㅋㅋ 2009.12.09 18: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조작이라고할건없지만
    사실 누가봐도 성룡이 쓴건아니다
    우리나라사람이 쓴거같구만..
    싸인은 성룡이했는데 ㄹ < 필체보면 답나온다
    기자 너 죽는다 추측성 기사쓰지마라 !!
    월드스타 욕먹을라 ㅋㅋ

  13. 2009.12.25 11:50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4. -_- 2010.03.09 10: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왜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십니까?

    7년이란 시간이 결코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이만 하면 됐다 생각합니다.

    대체 누가 누굴 심판한다는 얘기입니까? 물론 저역시 그당시에는 군에있는 입장이였기에 화도 많이 났던것이 사실입니다. 간다고 했던놈이 안간다고 했다가.. 게다가 허리핑계로 연막까지 쳤던게 사실이니 말입니다.. 순수한청년 이미지로 대한민국의 청렴한 청년상을 보여주었던 유승준인데.. 배신감에 치를떠셨던 분들이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유승준 노래를 좋아했던 한사람으로써 미국시민권 취득은 어머어마한 상실감과 실망감을 안겨주었었죠..

    그이후.. 유승준은 가십거리 농담거리로 여러사람 입에 오르내리며 역적중의 역적으로 매도되고 아름다운청년으로 이리저리 이미지를 만들어냈던 방송에서도 기피자네.. 입국금지를 시켜야되네.. 제대로 마녀사냥하여 국민 역적으로 탈바꿈되었었습니다..
    사람인데 사람인이상.. 국민들의 온갖 욕설과 비난이 난무하는가운데.. 자긴들 편했겠습니까? 근 8년의 세월동안 죄인의 심정으로 살아야했던 자신은 편했겠습니까? 군대.. 어떻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멋도모르던 대학교1학년마치고 다들가니까 갔던군대.. 2년.. 순식간에 지나가지 않았습니까? 나름 추억도 생기고요.. 한편으로 제생각으로는 군대를 갔다왔던것이 짧지는 않지만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누가 누구를 용서할수는없지만 공인으로써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었다는 점에서는 용서를 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용서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어떻게보면 한사람의 유승준의 팬이였던 그의 노래를 사랑했던 한사람으로써 호소를 하는바입니다. 다른게 용서가 아닙니다. 그냥 마음으로나마 "자기도 힘들었겠지.. " 이런생각 잠시나마 가져주는것이 용서라 생각합니다.

    • 당나라군대 2014.01.02 09: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그렇게 공연이 보고 싶으면 네가 미국가서 스티븐유 공연 보면 되잖아...아니다 중국가면 되겠네...
      추억은 좋은 기억이 날때고 다른 국민들은 추억이 아니거덩...

  15. ㅂㅅ 2012.09.07 10: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른 나라 군대 가면 미국 국적 취소된다고 들었어요 가족도 다 미국산다던데 군대 가라는건 억지 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사람 군대 안갔다고 입국 금지는 너무 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 유승준이 한국 와서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16. ㅂㅅ 2012.09.07 10: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다른 나라 군대 가면 미국 국적 취소된다고 들었어요 가족도 다 미국산다던데 군대 가라는건 억지 입니다 그렇다고 한국사람 군대 안갔다고 입국 금지는 너무 합니다 시간이 너무 많이 흘렀습니다 유승준이 한국 와서 활동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 당나라군대 2014.01.02 09:3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ㅄ아 입국 금지는 아니고 상업비자를 못받는것이여...
      뭐 알고 씨부리....

    • .. 2014.03.09 00: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참나 상업비자를 못받는게 아니구요..어떤 식으로든 입국 자체가 금지된 거거든요?뭘 좀 알고나 말하세요..유승준은 아예 무스 경로로든 입국이 안된다구요..대한민국이 한 개인을 상대로 오버떠는거죠

  17. 감귤나무 2013.08.23 09: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승준과 국회의원...그리고 반란수괴 전두환 학살범을 똑같은
    선상에 올려두고 이야기를 하는 꼴라지를보니 한심타...
    전두환과 국캐의원을 국민들은 처벌시키고 싶다...방법은?
    유승준 병역기피범을 그렇게 옹호하고싶냐?

    • 당나라군대 2014.01.02 09: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한국은 이래서 힘든 나라 같네요...
      아는게 많아서 좋은 것 같은데....별 이상한 비유를 해서 스티븐유를 옹호하는것 보니 안타깝다...

  18. 당나라군대 2014.01.02 09: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성룡이 영화해서 돈을 번 잡놈이 스티븐유를 왜 한국에 끌어 드릴려고 하는지 모르겠네 이 새끼도 영화도 이젠 식상하고 재미없더니 별짓을 다하네...왜 착한 김장훈이에서 또 지랄인지 모르겠네...국민 여러분 성룡영화 앞으로 절대로 보지 맙시다...성룡이 바람피워 애 낳고 할거 다 해 본 놈입니다...돈 벌어 쥐꼬리 만큼 보태 주면서 한국 정부에 대해 뭐라 씨부리고 있는 건방진 새끼 성룡 이제 한국에 와도 대우 해 주지 맙시다...

  19. ㅇㅇㅇ 2014.04.16 13:0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오늘또 장서희가 유승준하고 사진찍고 한국에 뉴스 내보내는 간보기시전했는데
    이글이 2009년인데 지금은 2014년 이놈들 진짜 끊질기네.

    그만 포기하라고 열굴좀 내밀지마
    아무튼 소시오패스들의 끊기와 탐욕은 관뚜껑 열고 못질할때까지 안없어지는듯...

    성룡은
    티벳인들 자기앞에 데려오면 콩후로 처치해주겠다는둥
    미국은 최대 부패국이라는 황당한 소리를하거나
    중국은 독재가 필요하다 홍콩과 대만은 자유가 지나치다
    대표적 공산당 찬동에 민족주의 인사임....

    더구나 과거 홍콩시절에는 한국 영화판에서 생활하고 한국여자 사귀며 한국말 잘할줄 암에도 한국와서도 의식적으로 한국말을 거의 안함.
    홍콩이 반환되고 중국본토로가서 중국공산당 대표하는 연예인이됬고
    그런그가 매국노 유승준감싸고 돌며 끊임없이 한국에 유승준을 데뷔시킬려는데
    아니 ㅅㅂ 성룡이 한국 정부 국방부보다 위상이 더 높냐?
    뭐하는짓거린데...

    더구나 성룡으로 인해서
    한국 연예인들 조차 유승준과 친목을 거침없이 방송에 내보내며 자꾸 간보고있는 형국...
    진짜 순 매국노들만 넘치는 한국에...

    한국인이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밑도끝도없이 호감을 느끼고
    간쓸게 다 꺼내주고 맹신하는 성향으로
    성룡도 빨아데는건 잘아는데
    똥오줌 구분은 잘해야함

    그리고 더 나쁜놈 많으니 유승준도 용서하자는건.
    어차피 하나빠졌으니 그냥 다 버리라거나
    공정하지못하니 그냥 전부 불공정하게 하자랑 똑같은

    그리고 전국민 상대 더구나 한국정부 국가기관인 국방부 상대로 사기친놈은 유승준이 유일했음.
    그냥 튄게 아냐
    현역무조건 가겠다고 드립치다가 허리아파서
    ㅅㅂ 아직도 기억나는데 병원침대에 드러누워서 ㅋㅋㅋ
    허리드립치며 공익판정 받고
    무슨일이 있어도 간다고 개드립.
    그러더니 잠깐 나갔다가 오겠다고 국방부 허가얻고 출국
    국적포기하고 바로 미국 시민권 획득..
    그과정이 진짜 기가막힐정도로 기만과 협작극의 연속이였어
    뭘 용서하는건데?
    왜 용서해야하는데 ?

  20. 2015.01.26 09: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댓글보니 요런게 광기 찬 파쇼인가??봉...? 저번 재범때도 그러던데....

  21. 2015.01.26 09:0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수십년전 천재 음악가 강동석에게도 그랬담서....십 수년 못 들어노게 해 놓고 ..

뒤늦게 뉴스를 보다가 허걱 하고 놀랐습니다.

연예계 뉴스로 분류되지 않은 소식인 바람에 늦게 접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활동 10년을 결산하며 꾸준하게 거액을 내놓은 고마운 기부자들을 공개했더군요. 한데 개인으로서 가장 많은 액수를 기부하신 분이 연예인이라는 겁니다.

그것도 20대의 여자 연예인인데 철저하게 익명을 요구, 이번 10주년 행사에서도 공개하지 못했다는군요. 참 놀랍고도 감격스러운 일입니다(물론 범인^^으로 밝혀진 문근영 양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20대라면 아직 어린 나이인데 벌써부터 이렇게 세상의 한 구석을 밝히고 있는 사람이 있다니 말입니다. 더구나 도박이며, 대출 사기며, 귀족 계 사고며, 외제 승용차 사기 사건에 이니셜로 연예인들이 등장한 같은 날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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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가지 아쉬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익명으로 기부를 합니다. 또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라는 말씀대로 선행을 감추는 것이 더욱 숭고한 행위라고 생각하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과연 꼭 그럴까요? 현장에서 몇가지 경우들을 보고 나서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갖게 됐습니다.

마침 그와 비슷한 주제로 최근 '무비위크'에 썼던 글이 있어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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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김장훈 때문에 선행을 못 하겠다고?

연예인에게도 등급이 있다. 최상위층에 오르기 위해선 이제 한국 안에서만 활동해선 곤란한 세상에 왔다. 이른바 한류 스타들이다. 장동건, 배용준, 이영애 쯤 되면 세상에 부러울 사람도 기죽을 사람도 없다.

인기나 수입은 이들보다 좀 덜하지만 국민들의 사랑과 존경으로 최상위층에 올라 있는 이들도 있다. 차인표-신애라 부부, 김장훈, 션-정혜영 부부 등 이른바 선행의 스페셜리스트들이다. 그 악플 천지인 인터넷에서도 이들을 욕하는 사람은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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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경험을 얘기하자면 이렇다. 공짜 밝히기로 소문난 지인이 지난 연말 전화를 걸어 '김장훈 콘서트가 언제냐'고 물어 왔다. 표 부탁이냐니까 아니란다. "표 사서 가려고. '그런 분' 공연은 돈 내고 봐야지." 이 정도다.

사실 10년 넘게 연예계를 지켜보면서 참 우스운 꼴도 많이 봤다. 결혼 축의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겠다던 한 스타 커플은 "식장 대여비용과 피로연 대금을 치르고 나니 오히려 적자"였다며 단 한푼도 내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축의금으로 북한의 결식 아동을 돕겠다던 다른 커플은 기사가 나간 뒤, 반공의식이 투철한 어른들로부터 '남쪽에도 도시락 못 싸 오는 아이들이 많은데 무슨 오지랖이냐'고 야단을 맞았다며 딸랑 50만원을 기부했다.

일찌기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였던 한 여배우는 이런 식의 성금 떼먹기에도 달인의 경지였다. 명절때면 으리으리한 선행 기사로 스포츠신문의 1면을 도배하기도 했던 이 스타의 주머니에서 실제 나온 돈의 액수가 얼마인지는 지금도 미스터리다. 어느 해 6월, 연초의 기부 약속이 지켜지고 있는지를 순진하게 체크해 봤을 때, 매니저의 반응은 이랬다. "아, 어디다 기부할지도 안 정해주고 돈 냈냐고 물어보면 어떻게 하나." 그러니까 무능한 기자때문에 기부를 못했다는 얘기였다.

물론 모든 연예인이 이런 건 절대 아니다. 심지어 악착같이 기자들의 눈길을 피해 몰래 사랑을 베푸는 이들도 많다. 하지만 정작 기부를 받는 자선단체들은 이런 '몰래 선행'의 주인공들에게 아주 조금이나마 아쉬움을 피력하곤 한다. "연예인이 몰래 선행을 하면 그건 그 혼자만의 선행으로 끝나지만, 온 사방에 알리고 선행을 하면 그걸 보고 따라하려는 사람들이 반드시 생기기 때문"이라는 거다. 심지어 한 자선단체 간사님은 이렇게 얘기하기도 한다. "선행을 감추시는 분들의 뜻을 절대 모르는 건 아니지만, 흉내만이라도 기자들 잔뜩 달고 와서 사진찍는 분들이 더 고마울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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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선행이란 부끄러워 할 이유도, 가식으로 보일까 걱정할 필요도 없는 일이다. 그런데 요즘은 "주눅들어 어디 기부를 못하겠다"는 연예인들이나 관계자들이 꽤 있다. 바로 김장훈과 션-정혜영 부부 때문이라는 거다. 자기 집 한칸 마련할 여유도 없이 죄다 이웃 사랑에 기부하고, 독도 수호 운동에 기부하고, 사람들 모아서 서해안 눈물 닦아주기 운동 하는 이들 때문에?

설명인즉 너무나 강력한 선행 때문에 요즘은 어지간한 선행은 무시당하거나 비아냥의 대상이 된다는 거다. 농담이 아니다. 얼마 전 한 매니지먼트사 대표와 이런 얘기를 나눴다. "요즘은 몇백만원 기부하려면 몰래 하든가, 아예 안 하든가 해야 할 것 같다." "왜?" "요새 누가 뭘 어디다 기부했다, 봉사했다는 기사를 보면 밑에 꼭 김장훈과 비교하고 비웃는 댓글이 달려 있다. 돈 내고, 시간 내서 욕 먹을 바에야 그냥 가만 있는게 낫지."

너무나 다른 사람을 기죽이는(?) 기부가 이런 결과를 낳고 있었다니. 요즘 도움의 손길이 뜸해졌다는 게 불경기 때문만은 아니었단 말인가. 그렇다고 기부왕들에게 자제해달라고 할 수도 없는 일이고 보면, 이젠 포털사이트에다 누가 뭘 기부했다는 선행 기사에도 댓글을 막아 달라고 요청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참 별게 다 말썽이다. 댓글 몇개를 여론으로 인정해버리는 세태를 탓해야 할까. 그렇다고 인터넷을 없앨 수도 없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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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이런 얘기를 "뭐? 익명으로 기부하는 사람보다 날림으로 겉보기 선행 하는 놈들이 낫다고?"라고 곡해할 사람이 있을까 겁이 납니다(워낙 난독증이 만연한 시대라). 결단코 선행을 감추는 것이 갸륵하지 않다는 뜻이 아닙니다. 윗글에도 있지만, "선행은 널리 알려서 많은 사람들이 거기 공감하고 따를 수 있게 할수록 하는게 더욱 좋은 일"이라는 뜻을 강조하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선행은 다 자기 사정대로 하는 겁니다. 김장훈처럼 대출까지 받아 기부한다는 분들도 있지만, 이건 좀 무리한 경우죠. 웬만한 금액이나, 웬만한 정성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결코 '애개~~ 그렇게 돈 많이 벌면서!'라고 비방하지는 말자는 거죠. 기부는 꼭 돈 만으로 하는 건 아닙니다. 심지어 이효리가 요즘 밤에 잠을 못 이룬다는 최진실의 두 아이와 놀아 주러 갔다는 기사에도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또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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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중의 사랑을 받아 부와 명성을 얻은 분들이 사회에 돌려줄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선행입니다. 긴 세월이 지났지만 이 분의 모습이 아직도 아름답게 기억될 수 있는 건 아무래도 이런 모습 덕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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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우리나라에도 비슷하게 귀감이 되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 덕분에, 한참을 지긋지긋한 뉴스들에 시달리다가도 가끔씩 세상에 살만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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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자나 이 주인공이 기왕이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천사의 면모로 이미지를 굳힌 문근영 말고, 다른 사람이 그 주인공이었으면 했는데 '정답'이 다시 답으로 확인됐다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별다른 이유는 아닙니다. 천사는 많을 수록 좋은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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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리고 뭣보다 1등한 익명의 기부천사에게만 관심을 기울이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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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코치를 비롯해 나머지 순위에 있는 분들도 기억합시다. 이런 데서도 '세상은 1등만을 기억한다'는 걸 확인하고 싶지는 않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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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송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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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cavin 2008.11.13 14: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훈훈하네요~
    감동하는데서 그치지 말고,
    저희도 작게나마 실천하는게..^^

  3. 새녘 2008.11.13 14: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연예계에서 이런 분들 보면 참 기분이 좋아요. 선행 많이 하시는 분들 많죠. 배종옥씨, 한지민씨, 김여진씨.. 기부뿐 아니라 모금운동 자원봉사 꾸준히 하시는 거 보면서 참 마음 따뜻하더군요. 아 한지민씨는 그 반공의식 투철한 어르신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북한에 2천만원 기부하셨더군요.

  4. ikari 2008.11.13 14:2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홍명보 코치... 기억하겠습니다. ^^

  5. 지나가다가 2008.11.13 14: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문근영도 대단하지만 그 부모님이 더 훌륭하신듯 하네요
    아직 문근영은 어리기에 돈에 대한 욕심이 없을 수 있기에 가능하지만 관리해 주시는 부모님의 의견이 없었다면 이런 꾸준한 기부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나누는 삶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그러나, 나눌 때의 그 행복은 얼마나 값지고 기쁜일인지... 나눔에 함께 해보신다면 문근영의 이 선행을 이해하실 겁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6. 무면허 2008.11.13 14: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렇죠, '혹시나'가 '역시나'로 밝혀질 때 느끼는 허탈감과 배신감.

  7. 그러게.. 2008.11.13 15: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문근영은 정말 너무 뻔한 대답이어서 ^^ 다른 연예인이었으면 정말 허걱했을거 같은데 어쨌든 문근영양은 칭찬이 아깝지는 않는 연기자네요. 연기도 21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정도로 너무 똑소리나게 하더이다. 왠지 보호해주고 싶고 다치지 않았음 하는 바람이 생기네요.

  8. 네티즌들이 까니까...ㅋㅋ 2008.11.13 15: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기부하면 왜 대놓고 하냐고하고 안밝히면 기부하라고하고..

    우리나라 네티즌은 연예인 헐뜯기에 안달난듯...

    문근영이 얼마나 무서우면 저렇게 하겠어...기부라는게

    나쁜것도아니고 기부문화를 많이 퍼트려 기부가 생활화돼면

    좋은데 우리나라는 기부하면 이미지바꿀려고 착한척한다라는

    생각을 갖고있다...어린나이에 8억이나 너은돈을 기부한

    문근영 대단함~~

  9. 푸우 2008.11.13 16:1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성금낼 때 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 100% 세금 공제다! ㅋ 의도야 불순할 수 있지만, 나라에 세금으로 내느니 더 값지게 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만원 낼 거 이만원 낼 수 있더라고요.

  10. 후다닥 2008.11.13 16: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결국 사회복지회 쪽에서 문근영씨라고 밝햤더군요
    부모님이 자식을 참으로 바르게 키우신것 같습니다
    저도 저렇게 딸 키우고 싶습니다

  11. 라일락향기 2008.11.13 17: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문근영양이 'Honor society' 멤버였군요. 정말 놀랍고도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또 돈 많이 있다고 해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더 훌륭하게 여겨집니다.
    기부유도를 위한 묘책의 일환이었겠지만 기부자 이름을 딴 홀이나 강의실을 볼 때마다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각자 분수에 맞는 기부를...^^) 예전 신문칼럼에서 읽었던 경주 최부잣집이 무려 300년 동안이나 만석꾼으로 살 수 있었던 비결로 '상생’(相生), ‘적선’(積善), ‘보시’(普施) 였다는 것이 꽤 의미있게 가슴에 와닿는군요. 많이 베풀면 그 자손에게 복이 온다는것을 철썩같이 믿고 있는 저이기에 아직 미혼인 문근영양이지만 나중에 결혼 후 그 자손들에게 큰 복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

  12. 메렝게로 2008.11.13 17: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장훈, 박상민에 이어 기부천사가 또 한명 탄생했군요.

  13. 고드윈 2008.11.13 20: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공감입니다. 백원이든 백만원이든 그런 마음을 갖는것에 의미가 있죠. 저는 솔직히 똑같은 가식이라도, 티비나와서 착한척하는것보다 기부했다고 티내는거 더 예뻐보이던데요.
    왜냐하면 저는 지금 일원한푼 베풀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연예인의 선행은 이래저래 티를 내고, 솔직히 이미지굳히기에 써먹든 어쩌든, 좋은일은 유행처럼 퍼져도 좋을것같아요.

    물론 앞에 나온 몇몇 어이없는 연예인 같은 이는 없어야 하겠지만요.

  14. echo 2008.11.14 02: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국이 OECD국가중 개인기부나 국제원조가 부끄러울 정도로 낮다는 기사를 얼마 전에 읽은 적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기부가 어릴 때부터 생활화되게 가르칩니다. 미국의 기부는 중산층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이 65%나 되지만 한국은 고작 15%라더군요.
    이름 내걸고 선행하면 악플이 달리는 이런 씁쓸한 현실때문에 올바를 기부문화 정착이 더뎌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말입니다.

  15. 모노마토 2008.11.14 05: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기부는 아니지만 매달 3만원씩 모아서 구룡마을의 독거노인 두 집에 필요한 것들을 사다 드리고 있는데요....
    월급 받고 남은거 없을때 3만원....아쉬울때도 있어요...
    근데 그 작은거 받으시면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그게 또 그렇게 좋을수가 없어요...
    그래서 더 모으게 되고 더 아껴서 그분들 도와드리려고 해요...
    나누는거..... 정말 행복한 일이랍니다 ^^

  16. 지나가다 2008.11.14 08:0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익명의 기부..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나 기부했다 기사써라, 사진찍어 이러시는분들 얼마나 많습니까. 남에게 보일려고 하는 선행은 참선행이 아니라 봅니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꾸준히 열심히 선행해온 문양이야말로 참선행을 한 사람이라 봅니다. 연앤이기에 부담감이 아무래도 컸겠지요. 게다가 제가 알기론 그녀의 집안이 그런 분위기인줄 압니다. 착하게 살되, 자랑말라는...^^;;;

  17. 혜선. 2008.11.14 09: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왜냐구?
    그 빌어먹을 우리나라의 겸손의 미덕 때문이지.
    우리나라 사람들은 조금만 자랑하면 건방지다 뭐다 말이 많잖아.
    사실 기부하고 건방떠는 건 괜찮은 거 아냐?
    난 사람들이 기부나 선행하고 마음껏 자랑하고 티내고 다니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데..
    사람들은 뭐.. 가식이네 뭐네..휴..
    나쁜 것들.
    문근영 정말 존경한다.
    대기업도 하지 않는 일을 근영이가 하네. 장하다.
    떼돈을 벌어봐라!
    내가 번 돈 선뜻 기부하는 게 쉽나...
    실컷 자랑하고 떠벌리고 건방떨 일이야! 저건!

  18. 교포걸 2008.11.14 10: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왕이면 공개하는게 좋죠. 저는 예전에 어느 단체랑 봉사활동 하러다닐때 어떤 기자분이 단체가 봉사할때마다 연락달라 하셔서 대단한 일을 하는것도 아닌데요 했더니 기사가 나가야 다른 젊은 사람들도 읽고 참여할거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생각보다 LG의 기부금이 삼성보다 많이 떨어지네요. 근영씨, 명보님, 멋져요.

  19. 진정한 국민 여동생 2008.11.14 11: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문근영 아마 그동안 기부해온 액수만 해도 굉장할꺼라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도 소아암에 3억 기부한것도 있고, 저 8억 5천말고도 10억은 더 있지 않을까 싶군요. 문근영은 국가에서 보호해야한다는 말이 그냥 만들어진 말은 아닌듯 싶네요. 정말 온국민이 보호하고 사랑해야할 천사가 아닐까요. 문근영 나오는 방송, 제품은 다 보고 사렵니다. 문근영이 버는 돈은 다시 기부란 형태로 저렇게 세상에 도움이 될테니까요. 문근영이 100억 출연료를 받는다해도 전혀 아깝지 않을듯 싶네요. 알고보니 이번 바화 찍으면서도 제작비 위해 출연료를 낮췄다고 하더군요. 정말 천사 그 자체입니다. 나중에 더 커서 문근영 누가 데려갈지 문근영 울리면 제가 용서 안하렵니다.

  20. 글쎄요 2008.11.14 16: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남에게 귀감이 된다는 것도 맞는 말이긴 하지만
    어느분이 지적하셨듯이 벌레같이 달라붙는 사람들이 많아
    기부 한번 했다가 소문나서 오랫동안 시달리고는
    다시는 기부 안 한다는 사람도 있답니다.
    이럴 줄 알았다면 애초에 기부 안 했을거라며...

    그런 걱정이 있는 보통 사람이라면 익명으로 기부하는게
    성경의 왼손오른손이야기를 떠나 최소한의 자기보호라
    생각됩니다.

    물론 이번의 문근영씨의 경우는 널리 알려진 경우이므로
    꼭 감출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다른 연예인들의 시기어린 시선을 의식했을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그래 너 착해서 잘났다"식...-_-;)

    기부를 했다는 사실이 중요하지 그게 공개냐 익명이냐는
    부차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선택이죠.
    그걸 아쉬워할 것까지야...
    (자선쇼(?)를 기대하는 기관의 입장은 일견 이해가 가지만
    그들도 받는 입장에서 주는 사람의 어려움도 이해하고
    선택을 존중해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21. 2008.11.15 09:08 Address Modify/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