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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0 종합병원 2, 드라마는 시트콤이 아니다 (64)
'종합병원2'는 전형적인 추억 마케팅입니다. 어찌 보면 14년 전의 인기 드라마 '종합병원' 동창회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1994년 '종합병원'이 방송될 때에 비해 환경은 사뭇 달라졌습니다. 당시의 '종합병원'은 그저 배우들이 하얀 가운에 차트 들고 왔다 갔다 하면서 애정행각을 벌였던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와 달리 '본격' 병원 드라마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최근 들어 메디컬 드라마는 아예 순번이 돌아가면서 고정 배치될 정도로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하얀 거탑', '외과의사 봉달희', '뉴 하트'의 순으로 방송되면서 모두 일정선 이상의 히트를 기록했죠.

그렇다고 셀레브리티들의 성형수술 열풍을 풍자한 미국 드라마 '닙턱' 처럼 특이한 설정을 담고 있는 것도 아니고 보면, 방송 전의 '종합병원 2'에는 '막차'를 탄 듯한 불안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19일 방송된 첫회는 이런 불안감을 어떻게 해소하느냐 하는 중대한 사명을 띠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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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첫회는 일단 스토리나 형식상의 차별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본래 '종합병원'은 '연속극'이 아니라 매회 하나의 에피소드를 수행하는 시추에이션 드라마의 형태를 갖추고 있었다는 점이 특징이었고, '종합병원 2' 역시 첫회에서 수술 시연회와 동남아 근로자들의 숙소 붕괴 사고 대량 입원, 외과 신입 레지던트들의 면접이라는 세 가지 사건이 한 회에 완결되는 형태를 보였습니다.

김정은-차태현 조는 왕년의 '정신과 인턴 - 환자' 커플 때부터 다져 온 호흡이 유감 없이 빛을 발했고(자꾸만 그 드라마가 '종합병원'이었던 것으로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김정은-차태현이 함께 출연한 의학 드라마는 '종합병원'이 아니라 안재욱-김희선 주연의 '해바라기'였습니다. 그닥 나이가 어리지 않은 분들도 두 드라마를 혼동하시더군요.^^), '독사' 오욱철의 캐릭터를 이어 받은 군기반장 류승수의 모습도 친근감을 자아내더군요.

물론 이재룡-이종원의 '좋은 의사 - 나쁜 의사' 구도는 너무 많이 써먹은 전가의 보도지만 메디컬 드라마의 속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다만 이종원은 전형적인 '나쁜 의사'라고 보기 어려울 듯 해서, 오히려 이 드라마는 오랜만에 보는 '악역 없는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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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면들이 있었던 반면, '종합병원 2'는 보기에 따라서는 심각한 문제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묘하게도 첫회 에피소드가 '의사는 어쨌든 환자 치료가 최우선이고, 병원은 치료도 치료지만 기본 수칙의 준수가 필수'라는 식으로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었는데, 몇 군데에서 '기본'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바로 연출의 문제입니다. 70~80년대 한국 액션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격투 장면 도중 장면이 전환될 때, 배우나 엑스트라들이 '차렷 자세로 있다가' 갑자기 서로 치고 받기 시작하는 장면이 꽤 자주 눈에 띄곤 했습니다. 편집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그보다 앞서 정교함이 결여된 연출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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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감독 중에도 기타노 다케시처럼, 다소 어설퍼 보이는 액션 신들을 아무 거리낌 없이 자신의 영화에 엮어 넣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중요한 건 그게 아니야' 라는 식의 거만한 당당함을 느끼게 할 지경입니다. 물론 기타노의 영화들은 피가 튀고 총알이 난무하는 장면까지도 어린아이들이 주먹다짐 하는 장면처럼 전혀 심각성 없이 가볍게 넘기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실함까지도 의도의 일부로 이해할 수 있다는 게 중론입니다.

하지만 '종합병원 2'의 매끄럽지 않은 액션 연결은 진지함이 생명인 메디컬 드라마의 농도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시체도 연기를 한다'는 봉준호 식의 디테일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심각한 응급 상황의 병원 장면에서 간신히 웃음을 참는 듯한 표정의 엑스트라들은 통제가 되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완전히 정지해 있다가 카메라의 주목을 받고서야 주-조연 배우들이 움직이는 장면이 몇 차례나 등장하는 건 비전문가인 저도 눈살을 찌푸리게 되더군요.

노도철 PD가 시트콤 연출자 출신이라서 "감히 시트콤 출신이 무슨 드라마를..."이라는 생각으로 이런 말을 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안녕 프란체스카'를 누구 못지 않게 재미있게 본 사람으로서, 이 연출자가 드라마 연출이 요구하는 정교함의 수준을 너무 안이하게 평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앞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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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2' 첫회에서 지적할만한 부분들은, 만약 '종합병원 2'가 시트콤이었다면 오히려 웃음을 주는 장치의 일부로 여겨질 수도 있는 정도였습니다. 이 정도의 살짝 어설픈 장면들은 시트콤이라면 충분히 용인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시트콤을 보는 시청자들과 메디컬 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은 마음가짐이 다릅니다.

조연들은 그렇다 치고, 아무리 응급상황이라지만 주연급 배우들의 대사가 도대체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는 수준으로 진행된 것은 좀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응급실 장면에서는 이재룡 외의 배우는 무슨 말을 하는지 죄다 알아들을 수 없는 발음으로 연기를 하더군요. 물론 의학 용어는 발음하기 어렵고, 배우들의 입에 붙지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이렇게 웅얼웅얼 왈그락 하는 수준으로 떠들고 지나가서는 아무래도 곤란합니다.

이것 역시 연출자가 바로잡았어야 할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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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고 탈락을 예감한 차태현의 전화기 배터리가 어머니와 통화할 때에는 딱 한칸 남아 있다가, 김정은의 자취방에 실려 간 다음날 새벽 합격 통지를 받을 때에는 자연스럽게 풀로 충전되어 있는 장면은 다른 드라마라면 '옥에 티'로 대접받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아닙니다. '옥에 티'가 아니라 '티 속의 티' 수준이었기 때문입니다.

과연 드라마의 완성도가 끝날 때 쯤에는 어느 정도나 성장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아무리 스토리가 좋고 배우들의 감정 연기가 좋다 해도 디테일이 내내 이 정도라면, '종합병원 2'는 결코 '잘 만든 드라마'로 기억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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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드라마가 잘 되고 안 되고를 떠나 차태현은 대체 언제까지 '엽기적인 그녀'에서 정지해 있을지, 개인적으로 참 안타깝습니다.

p.s.2. 앞부분에도 '닙턱' 얘기가 나왔지만, 이런 대학병원 이야기 말고 성형외과-피부과 이야기라면 오히려 한국에서 정말 엽기적인 드라마가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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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송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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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MARI 2008.11.20 17: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그런생각을 했어요 본인들은 심각하다고 하는데
    응급실 장면에서도 웃음이 나더군요 몰입이 안되고
    겉도는 느낌 연기자들이 심각하게 행동하는것이 오히려
    웃음이 나왔어요. 연출이 많이 부족해 보였어요
    뼈있는 충고 같습니다. 심각한 장면이 웃긴다는게
    생각해봐야할 문제같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재미
    있었어요 모든 장면이 다 재미있는것이 문제여서 그렇치

  3. 종합병인가? 2008.11.20 17: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번종합병원은 솔직히 주요 연기자들의 캐스팅이 미스라 생각됩니다. 아니면 연출자분이 병원드라마의 묘미를 모르시는듯... 병원연기가 무슨 연극공연보는것 같이 너무 오버하는것 같아요. 이번회 상황이 다급한 상황을 보여준것 때문에 그렇다고 할수도 있지만, 연기자분들께서 연극공연처럼 연기하시니까, 병원드라마 같진 않습니다. 병원에서 아무리 급해도 저렇게 큰소리나 큰 제스처로 오랜시간 업무를 보진 않아요. 잠시는 그럴수 잇겟지만....... 병원이라는 기초설정에 맞게끔 마인드나 연기부분을 좀더 세밀히 .. 정말 의사입장이나 환자입장에서 봐도, 일반인이 봐도 내가 병원에 있구나 하는 메디컬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겟네요.

  4. 햇살따는아이 2008.11.20 18:1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메디컬드라마를 평소에도 너무 즐겨보고 재밌게 봤기 때문에,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안고 시청했습니다.
    아.. 그러나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더군요.
    응급상황의 긴박감은 꽤 살렸다는 느낌이었지만..
    그 외, 인물들 설정은 진부해도 너~무 진부한거죠.
    외과의사 봉달희의 이요원, 뉴하트의 지성이 차태현의 캐릭터와 거의... 굉장히 일치하고,
    착한의사/나쁜의사(?, 야망있는.) 의 구도는 하얀거탑에서도 잘 나왔었구요.
    물론 병원드라마의 특성상, 그리고 최근에 많은 작품들이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진부하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봉달희도, 뉴하트도, 하얀거탑도 너무나 재밌게 본 저로서는 종합병원2에서 이 드라마들과는 다른 신선함을 기대했는데 실망이 컸습니다.
    메디컬드라마들이 비슷한 듯 하면서도 각각의 특성, 개성, 색깔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 분위기라든가.. 그런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블로그 주인장님이 쓰신 것 처럼 일견 시트콤처럼 보였습니다. 오버연기, 코믹연기... 어색한 디테일 표현은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이게 종합병원2 라는 드라마의 색깔이라면,
    그것을 시청자들이 좋아하도록 만들어야 하겠지요.
    그러나 그것이 얼마나 통할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을 지는 미지수.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두근두근하는 것이 아니라, 아.. 이렇게 되겠구나. 라는 게 뻔히 보이더라구요. 이래서야 드라마를 기대하면서 보겠습니까..
    p.s.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월화에 그들이 사는 세상이 시청률 면에선 훨씬 뒤쳐지지만, 훨씬 더 잘 만든 드라마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게 되면서.... 시청률은 한낱 숫자에 불과할 뿐인 것인가 라는 질문을 다시 던지게 되네요.

  5. 저 그런데... 2008.11.20 18:3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종합병원에 나오는 의사들은 가짜 같은 느낌이 들어요???


    의사들은 가운의 단추를 맺고,,,작업 합니다....


    그런데....차채현,김정은을 비롯 하여서 의사들이 대부분 가운을 풀고 작업 하는 군요!!!!

  6. 지나가다.. 2008.11.20 19: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와, 어제 제가 보면서 든 생각이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진짜 대사전달도 잘 안되고, 대기하고 있다가 움직이는 연기자들이며, 다소 몸에 안맞는 옷을 입은 듯한 연기를 보이는 거 하며.. ㅎㅎ 저도 노도철 피디님 작품 엄청 재밌게 봤는데 어제는 좀 놀랐어요.. 그래도 첫회니까.. 좀더 두고 보려구요..

  7. 헛똑똑이 2008.11.20 20: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본문 내용 중에 전가의 보도라는 비유를 하셨는데, 전가의 보도는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님을 할려 드립니다.

  8. 음.. 2008.11.20 21:5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이자 큰 문제는 그 이유가 연출자에게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른 곳에 있는 문제보다 가장 크게 보일거고.. 고치기 힘들테죠..
    노도철PD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라 그런진 모르지만..
    정말 시트콤 같은 오버액션과 연출부족들이 너무 많이 눈에 띄여서.. 안쓰러울 정도였습니다.
    김정은이든 차태현이든 혹은 기타 모든 연기자들의 연기가
    과장돼 보이고 오바스러워 보인다는 것은
    연기자 개인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것을 제대로 짚어주지 못하는 혹은 그렇게 연기하길 바라는 연출자에게 있겠죠..
    하다못해 연기를 어느 정도 한다는 도지원의 연기까지 오바스러워 보인다는 건 분명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더 걱정이고.. 그래서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은 이유같습니다..
    드라마에서 왜 연출자의 능력이 중요한지 새삼느껴질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9. 나다 2008.11.20 23:0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드라마가 산으로 간다...
    지금2회 보고 있는데 이건뭐 도저히 참아줄수가 없네요..

  10. 원츄~ 2008.11.20 23: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난 잼있기만 하구만.

    어째 다들 그런데...

  11. 빠롤레 2008.11.21 00: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김정은씨.. 과연 이 드라마의 주연을 맡았다는 얘기를 들었을때 걱정스러웠지만, 역시 본인의 부족함을 첫회부터 너무나 확실히 입증하더군요.
    다소 자연스럽지 못한 눈입에도 불구하고 눈은 항상 희번득 부라리고(근데 또 이게 전 왜 이리 코믹해보이죠?) 인중과 턱에 힘이 한껏 들어가서 마치 화장실에서 큰 일 볼 때 나오는 표정이란 생각밖에 안들구 목은 잔뜩 움츠리고 부자연스러운 걸음걸이까지.. 앞에 어떤 분께서 우생순의 핸드볼 선수 때와 똑같다고 하셨지만.. 김정은씨의 이런 본인 특유의 제스쳐는 파리의 연인때부터 전 너무나도 거슬렸습니다. 귀엽지도 멋있지도 예쁘지도 더더군다나 재밌지도 않죠..
    차태현씨 특유의 견우끼는 이에 비하면 자연스럽다 싶을 정도에요. 다른 배우들도 모두 옛날의 종합병원 배우들을 각각 흉내내고 있다 싶지만, 김정은씨의 오버연기에 압도되어 그나마 무난해보입니다.
    제가 바로 어젠가 그제 김정은씨가 진행하는 초콜렛이라는 음악방송(?)을 처음으로 봤는데 김정은씨는 단독 진행자여서 항상 투샷, 혹은 클로즈업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거리낌없이 시종일관 대본을 아주 얼굴 가까이에 들고 읽으면서 진행을 하더군요.
    게스트들은 오히려 그 쇼에 아주 자연스럽게 묻어가는데 진행자이신 분이 과장 조금 섞어 한 문장 얘기할 때 마다 대본을 카메라에 잡힐 정도로 가까이 손에 들고 읽어대면서 프로그램에 집중을 못하게 만들더군요.
    이 사람이 이 정도의 노력과 재능으로 어떻게 여기까지 왔나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12. L.Charles 2008.11.21 01:4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종합병원1을 생각하고 봤더니 정말 실망이 크더군요.
    차라리 닥터스를 재방송해주는게 훨씬 드라마틱할 것같았어요..정말 민망하도록 어색한 연기들하며...

  13. 김거인 2008.11.21 03:1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바람의 화원 보느라 종합병원2를 보진 못했는데 가열차게 까이고 있는 노도철피디를 보니 프란체스카, 소울메이트 빠로써 안타깝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시트콤 같다고 그러니 더 기대가 가는 건 또 무슨 ㅋㅋ 재방송 한 번 봐야겠습니다.

    • 송원섭 2008.11.21 10:3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결론적으로 2부는 1부에 비해 훨씬 짜임새있었습니다. 아마도 1부의 대규모 응급신 신이 좀 욕심이었던 모양이네요. 점점 나아질 수 있을 듯 합니다.

  14. 브라질 2008.11.21 04: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차태현씨뿐만이 아니라 김정은씨의 가문의영광도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습니다. 그야말로 가문의 위기네요...

  15. 2008.11.21 07: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방송보면서 계속 동생과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너무 과하다'고 얘기했네요; 연기도 오버고, 액션도 오버고, 뭘 하나 해도 모두 오버에 과하다싶은 그런느낌; 특히 김정은씨의 연기는 뭔가.. 항상 그느낌;

  16. 노송 2008.11.21 08: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그닥- 이 아니라 그다지 입니다. 그닥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17. 차태현팬 2008.11.21 08: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이 분은 써놓은 글과 댓글이 다른 사람인 것처럼 느낌이 다르시네..
    글은 잘 읽었습니다.

  18. 왜 안좋게만 보시는지... 2008.11.21 09: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왜 그렇게 부정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지..

    제대로 보고나 말씀하시길... 외국인 노동자들의 숙소

    붕괴사고였음... 화재 아님...

    개인적으로는 차태현과 김정은의 코믹스러운 캐릭터와

    2편에서 보여준 진지참과.. 암튼..

    난 재밌었음...

    혹시.. 드라마 피디 지망생?

  19. 지나가다가 2008.11.21 09: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흠, 너무 드라마를 비판적으로 보셨나요?
    요새 시청자들은 그냥 시청자들이 아니라 전부 전문가들 같네요. 저도 어색함을 살짝 느끼긴 했지만 님처럼 전부 느끼지 못했거든요. 밧데리가 한칸에서 풀로 바뀐다는 가 하는 사소한 건 저는 안 보인던데.. 눈이 참 좋으시네요.
    그리고, 차태현씨의 영화 바보는 보셨나요? 김정은씨의 연인은 보셨나요?
    저처럼 방송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단순히 드라마다 하면서 보는데.. 뭔가 참 대단해 보이십니다 ㅎ

    • 송원섭 2008.11.21 10: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댓글을 보면 저보다 더 부정적인 분들도 많군요. 원래 시각은 제각각인게 정상이 아닐까요?

  20. 가을남자 2008.11.21 10: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 20여년전에 대수술을 받고 45일간 병원에 입원한적이 있었읍니다. 장기간 입원을 해서인지 병원에 대한 지식을 많이 습득하게되고 나중에는 쓸데없이 간호사실 참견까지 하게 되더라구요. 간호사들이 나중에 퇴원하면 병원하나 차리셔도 되겠다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막상퇴원하고나서부터는 병원이 무섭고 병원이야기 나오면 눈을 감게 되더군요. 아마 병원 드라마는 안보게 되는 이유였던것 같읍니다.

  21. 막장드라마 2012.07.16 10:0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MBC에서 병원드라마를
    만들면 오히려 막장드라마로
    변한다!특히 선배의사가
    후배의사를 군기를목적으로
    괴롭히는장면이 유독많은데다
    뚱뚱한 중년의사가 병원환자를
    함부로 대하는 모습이 너무보기
    안좋다!MBC같은 막장방송사가
    병원드라마 만들자격이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