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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1 올 청룡상 레드카펫의 주인공은 한예슬? (40)

청룡영화제가 치러졌습니다. 화려했습니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청룡영화상 몇몇 부문에 대해 수상자를 예상해 봤습니다. 전에도 재미로 수상자를 찍어 본 적은 많았지만 이렇게 공개적으로 예측을 발표한 건 처음인데 9개 부문을 예측해서 4개 맞췄습니다. 신기하게도 남자 수상자는 모두 맞추고, 여자 수상자는 모두 틀렸군요.^

4개면 많이 맞춘 편이라는 생각도 들지만, 후보작 중 비디오 2개만 보셨다는 echo님이 5개나 맞추신 걸 보고 좌절했습니다(대단하십니다.^^;). 아, 물론 9개 중에 단 하나도 못 맞춘 분도 계셔서 자못 위로가 됩니다.

아무튼 이번 행사를 주의깊게 지켜보신 분들로는 영화계 관계자를 넘어 전국 유명 성형외과 원장님들과 드레스샵 대표들, 액세서리나 주얼리 등 명품 수입업체 관계자들을 빼놓을 수 없을 듯 합니다. 한마디로 이 분들에겐 영화제가 올림픽이나 마찬가지죠. ^^

그런 의미에서 올해의 레드카펫 여왕은 누구일까요. 일단 베스트 컷을 보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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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청룡영화상은 한예슬을 빼고는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튜브탑의 인어형 드레스가 발군이더군요. 2007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때 보여준 패션의 연장선상에서 발전된 형태라고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튼 일취월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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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상작 얘기로 돌아갑니다. 윗줄이 수상자, 아랫줄이 제가 예상한 수상작과 가장 유력한 경합작입니다.

▲ 최우수작품상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예상 '추격자', 경합 '크로싱'

▲ 감독상 = 김지운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예상 적중

▲ 남우주연상 = 김윤석 '추격자'
예상 적중

▲ 여우주연상 = 손예진 '아내가 결혼했다'
예상 수애 '님은 먼곳에', 경합 공효진 '미쓰 홍당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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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재미있었던 건 손예진의 혼이 나간 수상소감. 갑자기 '제가 데뷔했을 때 최민식 선배님...'을 찾다가 '처음 CF 찍을 때 김혜수 선배님...'을 찾고, '정신차리라고 주신 상'이라고 끝맺음한 소감은 누가 봐도 '정말 예상하지 못한 수상'이라는 게 눈에 보여 유쾌했습니다. 얼이 빠진 모습이 너무나 인간적으로 보여 한참 웃었습니다.


▲ 남우조연상 = 박희순 '세븐 데이즈'
예상 적중

▲ 여우조연상 = 김지영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예상 서영희 '추격자', 경합 김해숙 김지영

▲ 남우신인상 = 강지환 '영화는 영화다', 소지섭 '영화는 영화다'
소지섭만 예상(공동 수상은 반칙인데;;;)

▲ 여우신인상 = 한예슬 '용의주도 미스 신'
예상 황우슬혜 '미쓰 홍당무', 경합 한예슬

▲ 신인감독상 = 이경미 '미쓰 홍당무'
예상 나홍진, 무경합 예측 (이번 시상식 최대 이변)

이렇게 예상한 이유를 보시려면 이쪽으로




작품상, 여우주연상도 의외이긴 합니다만, 상식에서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인감독상이 이경미 감독에게 돌아간 건 참 놀랍습니다. 나홍진 감독이 감독상 후보도 아닌 신인감독상 후보에만 올라 있었는데... 초반에는 '혹시 이건 추격자가 작품상이라는 의미의 배려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결과를 보니 그것도 아니더군요.

아무튼 '미쓰 홍당무'가 뛰어난 작품이란 데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겁니다. 놀랍긴 하지만 기분 좋은 시상이기도 합니다.  

그밖의 수상자들입니다.

▲ 촬영상 = 이모개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 조명상 = 강대희 '모던보이' ▲ 음악상 = 이병훈-방준석 '님은 먼곳에' ▲ 미술상 = 조화성 '놈놈놈' ▲ 기술상 = 인사이트 비주얼 '모던보이-CG' ▲ 각본상 = 박찬욱, 이경미 '미쓰 홍당무' ▲ 단편영화상 = '잔소리' ▲ 인기스타상 = 설경구, 김하늘, 정우성, 손예진 ▲ 명예 인기스타상 = 故 최진실 ▲ 최다관객상 =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자, 다시 주요 관심사인 드레스로 넘어갑니다.

먼저 아쉬움을 남긴 분들부터.

공효진의 탁월했던 패션 감각이 자꾸만 어디론가 새고 있는 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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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과 함께 입장한 김하늘도 화제성은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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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화제를 뿌렸던 박시연은 이번엔 등으로 충격을 던지기로 했나 봅니다.

오히려 이미연의 한복풍(?)이 눈길을 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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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 한은정은 올해 청룡상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언밸런스 오블리크 스타일의 모범 사례로 꼽을 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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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은 지난해 시상식의 유행이었지만 송윤아는 여전히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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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 뭐건 손예진은 언제나 레드 카펫의 강자. 자기만의 스타일을 탁월하게 소화합니다. 한예슬의 화려함과는 다른 우아함을 극대화한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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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청룡상을 정리하면서 이분의 사진이 빠져선 절대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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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이색적인 언밸런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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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2부 드레스는 1부 드레스의 특이함 때문에 그리 눈길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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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제 가장 바빴던 사람은 아마 소희양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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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입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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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났습니다.

p.s 비와 동방신기 사진을 서비스용으로 제공하려 했으나 스포츠조선 측이 그 사진은 서비스를 하지 않는군요. 아쉽습니다. 구하면 추가할 예정입니다.

구할 수 있던 건 이 정도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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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올해 한국영화를 정리할 수 있는 작품들의 리뷰를 모았습니다.

공공의 적 1-1, 강철중




무방비도시




세븐데이즈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추격자




크로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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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송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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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면허 2008.11.21 10: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물론 9개 중에 단 하나도 못 맞춘 분도 계셔서 자못 위로가 됩니다."

    저의 저조한 성적에 위로를 얻으셨다니, 나름 저도 위로가 됩니다. ㅋㅋㅋ

    ㅡㅡ;; 이런 달아 놓고 보니 1등이군요.

    정준호의 사회는 너무 산만해서 오히려 김혜수가 수습하기 바빠 보이더군요.
    공효진은 왜 굳이 드레스를 입은 건지 싶기도 했고, 매우 안타깝게도 송윤아랑 김하늘은 이제 얼굴에 나이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너무 대리수상도 많고 해서 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2. Eminency 2008.11.21 10:2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개인적으로 어떤 시상식이 있을 때마다 기다려지는 것은 오히려 송기자님의 레드 카펫 리뷰(?) 포스팅인 것 같습니다.

  3. shccrom 2008.11.21 10:2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추격자 대신 놈놈놈은 그렇다 쳐도 나홍진 감독을 제치고 이경미 감독이 신인 감독상을 받은 기사를 보고 좀 충격을 받긴 했어요_- 시절이 수상해서 그런건 아닐까 하고..;

  4. 달봉이 2008.11.21 10: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개인적으로 나홍진감독의 신임감독상 수상실패는 충격적이네요...뭐 미쓰홍당무의 이경미감독도 충분한 자격이 있다는데는 이견이 없으나 송기자님 말대로 무경합 부문이라 생각했거든여...

  5. 못피어스 2008.11.21 10:29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무엇보다 비가 등장하자 헤벨레~ 하는 여자배우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ㅋ ㅋ ㅋ 신인감독상은 완전 충격 ㅋ

    • 송원섭 2008.11.21 11: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다들 좋아하다가 카메라 받으면 또 새초롬하게 표정관리하는 모습이 더욱 재미.

  6. 김승현+나까다 2008.11.21 10: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신인감독상은...정말 충격이네요...

    ㅡㅡ;;;나홍진감독 좀 충격받으셨을듯...

  7. 가을남자 2008.11.21 10:4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남녀 주연상 후보 두명만 추천했는데 남우주연상을 맞추었으니 50% 맞추었네요.
    김혜수는 항상 자신의가슴을 강조하는옷을입지요?

  8. 천사의그리움 2008.11.21 10:5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청룡시상식은 김혜수의 진행 실력이 유난히 돋보이지 않았나...왜 정준호를 고집하는지,, 저도 의문스럽더군요.
    청룡의 권위를 더욱 높이려면, 남자 진행자는 바꿔봄이 어떨런지...합니다.

  9. 음.... 2008.11.21 11:2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솔직히..한예슬 옷만 이쁠뿐...거추장스럽던데..시상식나오면서도 옷을어찌할찌몰라서..폼도 안나고..쩔쩔매는 모습...별로인듯..
    조금 편안한걸로 입었으면했네요..넘어질까봐 내가 더 조마조마하던걸요???시상식에 나오면..우아하고 당당하게 나와야하는데...조금 안타까웠어요..ㅎ

    • 송원섭 2008.11.21 11:3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람보기니도 고속도로 안 나가면 과속방지턱에 바닥 다 까지는 차죠.

  10. 하이진 2008.11.21 12:0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예슬은 레드 카펫을 정말 즐기는 거 같아요. 미소도 자연스럽고.. 옷이라는게 누가 입느냐가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똑같은 옷도 입는 사람에 따라 너무 다르고. 그런 점에서 볼 때 한예슬은 어떤 옷이든 자신의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 보여요.
    바람이 불고 날씨가 스산해서 그런지 오늘 같은 날은 위의 여배우들처럼 차려입기보다는 편안하고 따뜻한 옷을 입고 어디론가 여행 떠나고 싶네요. 그래서인지 '여행스케치'의 노래가 듣고 싶어지는군요.

  11. 행인 2008.11.21 12:2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그냥 봤는데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특히 손예진양의 얼빠진 시상소감에서 풉, 했답니다 ㅎㅎ
    전 그냥 뭐랄까, 약간 가식적인 눈물이라고 생각하고 수상소감나올때 채널을 돌려버렸는데 저의 편견이 좀 지나쳣나봅니다
    다시 보니까 예상치 못한 시상소감 맞네요 ㅎㅎ
    사실 저는 김윤진씨 아니면 수애양이 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세븐데이즈랑 님은 먼곳에 평이 상당히 좋더라구요 연기도 너무 잘했다는 말을 많이 듣기도 했구요^^
    손예진씨 연기력이야 흠잡을데 없고 또 지금까지 좋은연기를 보여주셧지만 솔직히 제 생각으로는 연기는 잘하셨으나 아내가 결혼했다라는 작품으로 받았다는게 영,,,그랬거든요

    그리고 제가 이런 시상식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공동수상이 반칙인가요? 지금껏 한번도 없었나요?
    사실 엄밀히 말해 주인공이 소지섭씨기 때문에 소지섭씨에게 많은 주목이 갔고 소지섭씨의 연기를 많은 분들이 칭찬했지만 전 개인적으로 강지환씨를 더 눈여겨봤거든요
    소지섭씨는 뭐랄까 지금까지 해왔던 연기에서 한발 나아간것이고 또 단편적인 인물이라 그닥 새로운게 없지만
    강지환씨는 약간 어정쩡한 발성만 제외하곤 표현면에서 섬세했떤것 같아서 되려 전 강지환씨가 더 맘에 들었습니다
    헌데 언론에서는 늘 소지섭만 앞세우길래 아무래도 소지섭씨가 받게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헌데 공동수상이라길래 나름 고심했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래도 누구 하나 서운하지 않게 된것 같아 반칙이래도 전 너무 좋았어요 ^^


    암튼 재미있는 글 잘 읽고 갑니다^^

    p.s: 전 이번 한예슬양의 패션이 그닥 맘에는 안들었는데요 예전에 튜브탑과 작년 핑크드레스가 정말 예술이었던지라 이번엔 만족 못했답니다 ㅎㅎㅎ
    하지만 모델출신이라 그런지 역시 베스트 컷 하나는 잘 만들어 내더군요 ^^

    • 송원섭 2008.11.21 13:1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반칙은 농담입니다. 최근에도 '라디오 스타'때 남우주연상을 안성기-박중훈이 공동 수상했죠.

  12. 추억만들기 2008.11.21 12: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다음해에는 남자진행자(정준호씨)가 물러날꺼 같은 예감이 들더군요... 오죽했으면 김혜수가 정준호씨와 진행을 하면 불안감이 밀려온다고 했을까요?.... 후반부로 갈수록 정준호씨의 말을 김혜수가 다 수습하고... 최고 작품상 수상소감에서는 김혜수의 단독 진행이라고 보아야 할 정도로 정준호씨가 말솜씨가 너무 부족했습니다. 다들 그렇게 느끼셨을꺼라 생각됩니다. 역시 진행 7년차의 김혜수씨의 저력이 느껴지는 순간이었네요..

    • 송원섭 2008.11.21 13:1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7년차요? 중간에 한두차례 비우긴 했지만 1993년부터 MC였습니다.

  13. Chic 2008.11.21 14:4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2004년도 인가요..? 비가 김혜수 씨한테에만 장미꽃을 안줘서 TV를 보면서도 참 황당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을 둘다 기억하고 있었는지 비가 장미꽃 선물을 다시하네요...부러워하는 여배우들의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ㅎㅎ

    정준호 씨 때문에 김혜수 씨의 진행이 더욱 돋보인 무대였던 듯 하네요.

    • 송원섭 2008.11.21 15: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저도 그때 김혜수의 입모양으로 '난 왜 빼고 줘?' 뭐 이런 걸 본 기억이 있네요. 그 옛날 일을 가슴에 담고 있다니.^

  14. 가을남자 2008.11.21 14:5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항상 생각해 왔던 건데요 왜 신인상을 매년 나름대로 관록이 있는 중견 연기자가 받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영화 뿐만 아니라 가수, 탤런트, 개그맨들도 그해 나온 신인이 타는경우는 한번도 못보고 몇년차인 중고 신인들이 받더라구요.. 야구나 축구,골프등 스포츠에서는 생각지도 못하는일인데요.

    • 송원섭 2008.11.21 15:4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영화계의 원칙은 (1) 세편까지는 신인으로 친다 (2) 아무리 드라마 많이 찍은 배우라도 영화에 처음 나오면 신인으로 친다 입니다. 영화계만 그렇습니다. 가수, 탤런트, 개그맨은 그러지 않는데요?

  15. echo 2008.11.21 14: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과찬의 말씀을;;....영화를 안 봐도 본 듯하게 만들어 주시는 꽃팬더님의 뛰어난 review 덕분이지요.^^

  16. 아자哲民 2008.11.21 15: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우리가족 최고의 화제는
    수상결과도, 혜수누나도, 여배우의 드레스도 아니었습니다.



    우리가족을 경악하게 했던것은
    정우성 옆에 초라하게 서있던 이정재 였습니다.
    후광이 비추던 정우성과 달리
    넘 초라하다. 비교된다. 왜 둘을 부쳐났냐 등의 멘트가 쏟아졌습니다.



    그런데
    장동건과 정우성이 같이 있으면 어떤 그림이 나올까요?
    누가 위너일까요? 매우 궁금

  17. asd 2008.11.21 17: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소희는 진짜 여배우사이에있으면 꿀리긴 꿀린다..심하게 ㅋㅋ 쟤는 얼굴이 안이쁘니까 그냥 노래실력을 더 키워서 가수로 나가는게 좋을듯함...

  18. 풀씨.. 2008.11.21 19:2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준호는 정말 아니더군요...
    청룡영화제를 기다리면서.. 김혜수가 여전히 진행을 맡았길... 그리고 정준호가 진행을 하지 않길 바랬는데..
    정준호를 보고 실망을..
    올해는 좀더 연습을 하고 나오지 않았을까 했는데.. 작년보다 더 버벅거리는듯...정말 짜증 지대로더군요

  19. 후다닥 2008.11.24 10:5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시상식을 보진 못했는데 정우성씨랑 이정재씨가 같이 서있었나 보네요
    정우성씨한텐 누굴 붙여놔야 그나마 게임이 될까를 생각해보니 역시 장동건시밖에 없더라는...
    문득 플레이보이즈 야구단에서 정우성 장동건 사이에서 빛을 잃고 추락해버린 김승우씨가 생각납니다..
    아주 그냥 확 죽어버리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