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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0 1박2일, 1년간 야생 훈련의 결과는? (82)
SBS TV '패밀리가 떴다'에 계속 주춤 주춤 밀리던 KBS 2TV '해피 선데이'의 '1박2일'팀이 마침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프로그램의 캐치프레이즈인 '야생'을 전면에 내세우고 말이죠. 강원도 인제 산골로 달려간 1박2일 팀은 서태지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흉가를 배경으로 '혹한기 대비 캠프'라는 제목의 극기 훈련을 치렀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말은 행선지를 가르쳐 주지 않는 스태프에게 누군가가 "어디로 끌고 가서 팔아먹는 것 아니냐"는 농담을 던지자 강호동이 대답한 한마디였습니다. "내다 팔아 봐야 값도 안 나와. '1박2일' 1년 하면 몸이 다 썩어." 지난 1년간 '1박2일'이 달려온 험난한 길을 대변해주는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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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같은 날 '패밀리가 떴다'는 비와 김종국이라는 막강 카드를 뽑아들었습니다. '1박2일'과 정확하게 같은 시간대에 맞물리지는 않지만(정면 승부는 아직 양쪽 모두에게 지나친 모험입니다), "여기서 더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감이 여기저기서 엿보였습니다.

'1박2일'은 이날의 인제 동계훈련(?)을 앞두고 단 한번도 하지 않았던 일을 했습니다. 바로 각 언론사 기자들을 현장으로 초청, '1박2일'의 분위기를 체험하게 한 것입니다. 제가 직접 가지는 않았지만 저희 후배 기자도 현장을 찾았는데, 갈 때만 해도 "잘 나갈 때는 현장 구경 오겠느냐는 말도 없더니..."라고 툴툴대다가 다녀 오고 나서는 "정말 고생하더라구요. 집에서 TV로 볼 때만 해도 설마 저걸 다 할까 했는데, 멤버들이 불쌍할 지경이었어요"라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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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9일 완성된 '1박2일'을 보면 느낌이 또 다릅니다. 이들은 전화도 터지지 않는 산간 벽지로 '끌려가' 집을 짓고 하룻밤을 보내라는 지령을 받습니다. 있는 거라곤 폐가(그것도 지붕 있는 집은 스태프 숙소로 쓴다고 합니다^)와 뼈대만 남은 비닐하우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집을 척첫 지어 냅니다. 창고에서 발견한 비닐을 갖고 하우스에 씌운 다음, 비닐 노끈을 가늘게 찢어 뼈대에 고정시키는 과정이 너무도 매끄럽습니다. 강호동이 노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여섯 사람이 모두 달라붙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순식간에 하룻밤을 보낼 집이 마련됐습니다. 그 외에도 불 피우기, 부식 찾기 게임 등이 너무도 매끄러웠습니다.

여기서 내릴 수 있는 결론은 지난 1년간의 지옥훈련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는 것,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미 1년 간 '구를대로 굴러 본' 이들 6인조는 야생에 풀어 놓자마자 각자 자기 할 일을 찾아서 척척 해내는 능란함을 보였습니다. 프로그램 소제목이 '혹한기 대비 캠프'였지만 캠프가 필요 없을 정도로 정예가 되어 버린 멤버들의 모습이 드러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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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야생'의 모습은 '패밀리가 떴다'와 '1박2일'을 확실히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됩니다. 비슷한 야외 생활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면에서는 비슷하지만, 이효리와 박예진이 핵심 멤버로 참여하고 있는 '패떴'은 아무래도 야외 활동의 강도에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패떴'이 언제든 친한 동아리가 함께 간 야유회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1박2일'은 좀 더 강도 높은 경험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죠.

게다가 이 특징을 강조하지 못하면, 결국은 '패떴'에게 밀릴 수밖에 없다는 게 '1박2일'의 숙명이기도 합니다. 생각해 보십쇼. 비슷한 수준의 강도로 비슷한 체험을 한다면, 훨씬 화려한 출연진을 끼워 넣을 수 있는 '패떴'이 좀 더 많은 시청자들을 끌어 들일 것은 너무도 자명하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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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박2일'에 충성도를 보이는 시청자들은 약 2년 전까지 대세를 이루던 연예인들의 게임을 빙자한 연애 게임에 싫증을 보이고, 좀 더 직접 몸을 움직이는 모습, 좀 더 힘들어 하는 모습에서 감동과 웃음을 얻고자 했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언제든 다시 연예인들의 짝짓기 게임으로 회귀할 가능성을 보이는 '패밀리가 떴다'에 수시로 눈쌀을 찌푸리는 사람들이죠('패떴'은 9일 방송에서 왕년의 '당연하지' 게임과 사실상 똑같은 '자기 자랑 게임'으로 돌아가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생각할 때 '1박2일'의 '야생으로 돌아가기'는 제대로 된 방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다시 걱정되는 것은 출연진의 고생이 더욱 심해질 거라는 예감입니다. 9일 방송에서처럼 '야생에 단련된' 출연진이 우지끈 뚝딱 미션을 해치우는 모습을 계속 보이면, 시청자들이 원하는 양의 자극을 위해 연출진이 내놓는 고난은 더욱 거칠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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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강호동과 '1박2일' 팀이 혹한의 겨울을 무사히 통과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좀 더 고생할수록 시청자들이 따라오는 게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지만, 의욕이 너무 앞서서 몸을 해치면 큰일이죠.



p.s. 양미리 참 맛있어 보이더군요. 일식집에서 가끔 보는 시샤모와 사촌 쯤으로 보이는 양미리, 요즘 기름이 바짝 올라 구우면 제맛이 납니다. 군침이 넘어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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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송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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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1.10 20:32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 위에 어이가없는글하나 보이네요
    무도에서 많은 기자들 섭외한게가 보여서 언플하는게 아니냐고쓰셧는데 그거 기자가 아니라 연기자들이거든요?
    기자인척 위장해서 출연진 놀래켜주는거였어요.. 더 잘속게할려고 진짜기자 한명 연기자로 섭외한거구요
    상대 프로그램 제대로 알고나까세요
    그리고 거의 섭외한것처럼까지 느껴지는 몇몇 블로거와 기자의 찬양글과 한창때 단물빼먹던 시청률장난을 따라올 언플이 어디있을까요?

  3. 바로 제가원하던것이 이런거 2008.11.10 20: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고생을 즐기를 프로그램.. 요즘 친구들끼리 텐트 치고 놀러 가자고 하면 미친놈 소릴 듣습니다 10만원이면 따뜻한 방에서 잘수 있는데 굳이 놀러 가서 텐트에서 잘 필요 있냐면서요.. 하지만 예전 어릴적 가족 친척과 양평쪽에서 텐트 3동을 짓고 2박3일 동안 놀던 생각이 1박2일을 보면 자꾸 떠오르네요 ㅎㅎ 정말 짝짓기 프로그램등은 실증 납니다 정말.. 이런 프로 앞으로도 계속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초심 잃지 말고 앞으로도 쭉~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2008.11.10 21:2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출연진의 꾸미지 않은 개성이 더 보기 좋았습니다. 역시 위기 상황이 되니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개성이 나오더군요. 강호동은 양미리 굽기 위해 불 피우는데 전념하고. 몽군은 우왕좌왕 어쩔줄 모르고. 이수근은 일꾼 기질을 확실히 발휘하고. 그 와중에 김선생은 무존재고. 은지원은 얄미운 짓만 골라 하고. 이승기의 아이디어는 돋보이고. '패밀리가 떴다'가 결코 보여줄 수 없는 부분이죠.

  5. 재밌었어.... 2008.11.10 22:1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우선 그 동안에 약간 우려먹기식의 아이템 선정으로 좀 짜증

    났는데 옛날로 돌아와서 보기 좋았음.....

    한가지 단점을 꼽으라면 ....어제는 유달리 제작진이 참여율

    이 필요 이상으로 높더군...PD가 흐름을 끌고 간다는 느낌마저 들던데..?

    (제작진이 게임을 지배하고 있다는 느낌)나처럼 생각한 사람

    은 없나?

  6. 대마왕 2008.11.10 22:5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1박은 넘 재미있고 나름 신선한프로라 생각됬다...

    고생하면서도 여행의 설레임을 주는듯.... 1박의 묘미라고 생각함

  7. 1박2일 재밌어요 2008.11.10 23:1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난생 처음으로 예능프로인 1박2일에 푹빠져서 열심히 보고 있어요...1박은 뭔가 그냥 단순한 예능이 아니라 투박하지만 정이 느껴지는 프로예요....정말 고생도 많이 하고 열심히 하는게 느껴지는데 한동안 온갖 비난을 받는거에 1박 팬으로서 많이 안쓰럽고 맘이 아팠어요...정확한 지적들도 많았지만 타 프로 팬들의 말도 안되는 안티성 비난글이 1박 기사 글에 도배되어 있었고...안티글 보고 기사 작성하는 일부 기자분들도 있었구요...1박이 초심을 잃었다고 비난 받았지만 어느 프로보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 프로라는걸 다시금 느끼고 있어요...누구처럼 시청율 올리려고 맘만 먹었다면 게스트 출연시키고 했겠죠...근데도 편한길을 버리고 다시 처음 시작하는 맘으로 걸어가려는 1박2일!!!! 그래서 더 좋고 정이 가네요

  8. 디카이엔 2008.11.10 23:2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박2일이건 무도건 패떳이건 재미를 위해 만든거고 재미를 주는 포인트가 다 다르기는 하지만 일단 1박2일이 지난주 선택한 포인트는 정확했던거 같네요 세련되지 않고 투박하지만 순수한느낌! 동심으로 돌아가서 어릴때 친했던 소꼽친구들과 무전여행가는 느낌! 이 바로 1박2일의 컨셉인데 잘살린거 같네요 다만 이후가 문제인데 패떳은 아직 캐릭터자체만으로도 웃음을 줄수 있는 여력이 남았고 무도는 새로운 아이템으로 지루함을 주지 않지만(양날의 검이기도 하고요) 다만 1박2일은 여행이라는 컨셉에서 벋어날수도 없고 또 복불복이라는 틀에서 벋어날수 없는거 같습니다 뭔가 변화를 주려면 어디서 줘야할지 감이 오지 않는다고 할까요 그렇다고 큰틀을 바꿀수도 없고 바꾸자니 마땅한것이 없기도 하고 초심으로 돌아오기도 했지만 사실 대안이 없기도 하죠 앞으로가 문제 인거 같습니다 하락세를 반전시킬수 있는 새로운것이 필요한 시점인거 같네요 1명도 투입하는것도 나쁘지 않은듯 하고요

  9. 고구마 2008.11.11 00:3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정말 잘찝으셨네요!! 왜냐면 제가 바로 그 '짝짓기게임'을 질색하는 1인이거든요 ㅋㅋㅋㅋ 안그래도 동생이 자꾸 패떳을 보자고해서 틀었는데 요즘 예능을 틀기만 하면 나오는 비랑 김종국이 나와서 식상하던 차에 '당연하지'와 흡사한 게임을 하는 통에 바로 짜증내고 채널 돌려버렸어요 도대체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일이나하지

  10. asdfasd 2008.11.11 02:2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전 이거 기사뜨는거보고 그거생각나더군여
    놈놈놈 칸영화제에서 뭐 어쩌고 기사들 막 쏟아진후
    영화가 한창 뜨고있을때였나. 어떤 기사가떳죠..
    기자들 데리고가서 좋게써라 이런식으로 씨제이에서 돈줬다는 기사 ㅋ..[갓던 기자가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솔직히 취지가 아무리좋아도 굳이 기자들을 데리고갈 필요가 잇엇나 싶네여.

  11. lee 2008.11.11 02:40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난 1박2일이 단순히 고생하는게 아닌 우리나라 방방곡곡 돌아다니면서 알려지지않는 좋은 여행지와 여행의 재미를 느껴지게 하는게 취지였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난 초심으로 돌아간다 돌아간다 하길래... 그런줄 알았는데..... 그냥 단순히 야생이라는 이름아래 출연진 굴리는 거 그게 초심인가보군요....

  12. huhuh 2008.11.11 04:14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예전엔 1박2일의 왕팬이었는데요 요즘은 패밀리가 떳다가 훨씬 더 재미있더군요...
    그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어떤 이벤트를 결정함에 있어서 너무 보는사람들의 진을 빼는게 아닐까 합니다. 예를들어, 별 내용도 없는데 출발 하는데만 30분 이상을 소모하고, 정작 내용은 말 장난 뿐이고...더이상 특별할것도 없는...

    어제 혹한기 훈련 이라는 내용도 30분 정도 보다가 안쓰러워서 꺼버렸습니다. 버라이어티가 즐거워야 하는데.. 괜한 의미를 부여한다느것 자체가 말이 안되거든요... 그에 비해 패밀리가 떳다는 그저 즐겁더라구요... 비교가 심하게 되더라는...

    무한도전에서 1박2일로 무게 중심이 옮겨 왔듯이 지금은 그 중심에 패밀리가 떳다가 있는듯 합니다. 물론 이 역시 반년도 가지 못해 다른 프로그램으로 옮겨 가겠죠...

    뭐....버라이어티쇼가 그런거 아닐까요?

  13. 솔직히 다르죠. 2008.11.11 09:37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박2일과 패밀리의 큰 차이점은 시작부터 있죠.
    1박2일은 KBS광장에서 만나서 함께 출발하는 반면에, 패밀리의 경우 목적지까지 모든 맴버들이 따로따로 오죠. 어느정도 멀다 싶으면 일단 비행기가 우선이더군요. 정말 몸값 비싸다고 자랑하는 건지 원. 아무리 물가가 오르고 유가가 올라도 그건 일반 사람들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연예인들은 해당없음.

    패텄을 보면 완전 럭셔리죠. 있을거 다 있고 먹을 거 다 먹고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자고. 집을 대신봐주는 건지, 집을 빌려서 MT를 갔다오는 건지.

    1박2일은 자연환경 보여준다고 이곳저곳 갑니다. 패텄은 뭘 보여주는 거죠? 가서 거기있는 농작물이나 해산물 채취해서 자기들이 먹고, 게임하고.

    전 솔직히 왜 뜨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의견이었습니다.

  14. 솔직히 갈수록 신선도 떨어진다. 2008.11.11 09:5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패떴'이 인기 있는 이유, 아니 정확하게 말해서 유재석이 강호동보다 인기있는 이유는 단 한가지. 자기는 죽고 다른 진행자, 게스트를 살리는 묘미덕분이다. 그래서 패떴은 늘 새롭다. 고정엠씨 각자가 다 살고 그리고 필요할 땐 게스트가 분위기를 주도하고, 거기다가 조금씩 식상해지긴 하지만 매번 달라지는 게임이나 미션등이 늘 기대하게 한다. 반면 6명이나 되는 고정엠씨가 있음에도 언제나 강호동의 불호령 카리스마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1박2일 패망의 원인. 카리스마는 사실 본인조차도 어쩔수 없다. 가만히 있을려고 해도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기에 강호동의 사람됨됨이와 관련없이 계속 강호동의 위주로 가는 1박2일은 처음부터 어쩌면 필연적인 결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봐야한다. 결국 시간이 가면 이 분위기가 굳어져 식상해 질거라는것. 지금이 그렇다. 여전히 강호동 일인체제 다른 사람은 들러리. 여전한 복불복, 한두번은 재밌지만 결국엔 아무런 내용이 없는 진행에 모두다 질려버린다. 다들 '그냥 웃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좋다'라고 처음엔 보지만 인간이란 어떻게든 의미를 찾으려고 하는 존재들, 그런데 1박2일에서는 어떠한 의미도 없다. 이제 빛 다바랬다. 패떳이 얼마나 갈지 모르지만 1박2일 보다는 일단 오래 갈거라 본다.

    • 이수형 2008.11.18 16:0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제가 볼땐 "패떴"이 오히려 오래가지 못할듯 하네요.
      유재석씨 다른 프로에서는 아닌데 오버액션이(대성과 어깨동무하고 뛰는 모습, 너무나 재미있는척 웃는 억지웃음이랄까.불필요한 오버액션)이 심해졌습니다.유재석씨 팬이지만 패떳에서만은 아닙니다.
      저도 나름대로 패떳이 오래가지 못할거라는 이유를 대 보겠습니다.
      1. 너무 지루하다.
      2. 매 회마다 내용이 너무 똑같다.
      3. 게스트를 살린다고 하셨는데 제가볼때는 게스트를 너무 못살리는 것 같습니다.(특히 김종국씨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고정 멤버들이 게스트를 살려줘야 하는데 못살리기 때문에 김종국씨 퇴출문제가 터져나오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럴꺼면 게스트를 부르지 말던가)
      이정도입니다.

      강호동이 훨씬 인간미 있고 시원시원하고 유쾌하게 진행을 한다고 생각합니다.(이것은 개인적인 생각)

  15. edithriene 2008.11.11 10:41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한가지 확실한건.. 패떴은 분명 오래가지 못한다는 거.스타 MC,게스트에 의존하고.., 사실 참신성도 1박2일 무한도전 셋중에 제일 떨어진다.

  16. 나희주 2008.11.11 11:56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1박2일을 보면 잊었던 폭소와 웃음을 짓게된다.
    처음 애들이 볼땐 뭐 저런걸 보냐. 하면서 못마땅해 했는데,
    이젠 나의 고정 시청 프로그램이 됐다.
    너무 맞는 MC몽이 짠하고 도독놈 손같은 호동이가 밉다가도
    꼬마들의 웃음에 빠져드는 모습에 미움이 가시고 프로에 참여한후 살이 쏙 빠진 승기 , 둘리 지원 , 어디다 내놔도 살아남을것같은 일등신랑감 수근, 은근히 중독성 있는 김C 까지 이 프로를 빛나게 해준다.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게 해주는 1박2일!! 이런프로는 오래 지속되야 한다.

  17. 저격수 2008.11.11 12: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유,강"은 현재 한국의 예능계를 선도하는 라이벌이자<=솔직히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라이벌이 아니라고 생각함,근디 일부의 기자들과 일부의 팬들이 치열한 댓글전에서 이렇게 만든것 같음> 사적으로는 굉장히 친한 "호형호제"의 사이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유,강"모두를 괜찮게 보는 사람이 공평하게 중립적인 위치에서 볼때에는 2008년 초 부터 시작된 특정인<=주로 유재석이었음>과 특정프로에 대한 비토와 비방과 비하의 글이 매주마다 경쟁하듯이 <미국이 이라크를 융단폭격> 엄청난 융단폭격을 가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상대적 라이벌 프로였던 "1박2일"에 대하여는 극단적인 호의적인 기사를 경쟁하듯이 쏟아내며 그중에 일부의
    "찌라시"기자<== 김형우>는 특정 프로에서 재미로 만든 컨셉의 일종인 "무한재석교"의 "하하"보다 더 열렬하고,광적으로 온갖 낮 뜨거운 찬양글로 도배하게되었고 그 찬양글중에는
    또 하나의 "획기적인"아이디어<???>가 공전의 힛트를 기록하게됩니다,

    바로 타 프로에서는 아에 사용하지도 않는 "분당 최고 시청률"
    ,"순간 시청률" 이라는 희한한 용어를 "1박"에게 접목시켜 ㅇ엄청난 "언플'의 폭팔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그리고도 모자라서 "광고포함"한 시청률 까지 교묘하게 아무렇지 않게 포장하여 사용하게되었죠,,,,

    현재도 물론 사용하고잇구요,,,여기서 "광고포함"과 "광고를 뺀"시청률 차이는 적어도 3%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이렇듯 특정프로와 특정인을 까닭없이 비하,비방,비토한 다수의 기자들과 그중에 특히 더 광적인 활동을 한 일부의 "찌라시"기자와 특정의 블로거<= 웅크린>들이 가한 편협한 글 때문에 특정프로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팬들을 격분시켜 결국은
    오늘날과 같은 적대적인 관계에까지 이르게된것 같네요,,,,

    특히나 특정프로에 대하여 조금만 비판하면 무조건 "유빠"나
    "무빠"로 몰아가는 특정프로의 몰지각한 팬들의 악플 참 이해할수 없습니다 ,,,,,,,,,,,,,

    어차피 "예능 프로"는 영원할수도 없구요,또 아무리 훌륭한 mc라 해도 이역시 영원할수는 없을 겁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극단적인 상호간의 비방은 양편이 "동귀어진"하는 불상사를 피할수 없다는 것을 주지하시고,

    이제부터는 서로간에 원활한 "소통"을 하여 점진적으로 상호 이해하는 것 만이 궁극적으로 "상생"하는 활로가 될 것입니다,

  18. 우기 2008.11.12 10:4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부모님 고향이 강릉인지라 이맘때면 양미리가 밥상에 오르곤 했었는데, 미국에 온 후엔 한번도 못먹어봤네요.
    저희는 구워먹기보다는 양념해서 찜으로 주로 먹었습니다. ^^ (주제에 상관없는 얘기라 죄송합니다.ㅋ)

  19. 지나가다가.. 2008.11.12 15:55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어제 강촌에 사는 아주머니께서
    1박2일 강촌편이 나간후..지난주말에 차가 밀릴정도로
    엄청나게 많은사람들이 몰려왔다고 하더군요..

    한때 젊은이들로 북적이던 곳이였지만,
    요즘은 많이 줄었다고 하는데,
    1박2일 방송 파급효과가 대단한가봐요..

  20. 규동 2008.11.14 01:03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일요일 저녁이면 온식구들이 티비앞에 앉아 1박 2일을 봅니다. 유감스럽게도 전 패떴을 단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어 멤버로 누가나오는지도 제대로 모른다는;; 어쨌든 앞으로도 1박2일에 계속 충성할 듯 싶네요ㅎㅎ

  21. 2008.12.25 21:08 신고 Address Modify/Delete Reply

    저도 1박2일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