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일지
새해, 식은땀
송원섭
2009. 1. 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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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쉬기만 하면 된다는 말에 여러 모로 불편한 병원을 탈출하자마자 감기에 걸려 버렸습니다.
며칠 병원에 있었다고 몸의 경계가 허술해졌는지 그냥 제대로 쓰러져 버리더군요.
주말 이틀 동안 식은땀과 된땀을 번갈아 흘리며 앓다가 겨우 정신이 좀 들었습니다.
아직도 기침이 가라앉지 않지만 이제 좀 수습되는 듯 합니다. 한가지만이면 괜찮을텐데 이건 이중고라서... 아무튼 블로깅도 곧 재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