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방
NEVER SAY DIE,
송원섭
2010. 11. 23.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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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은 어쩌다 아주 가끔씩, 몇초 동안의 여유에
언뜻 언뜻 떠오르는 옛날 생각으로 흘러가는 달.
스스로를 격려할 필요.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노래.
그런데 그 제목을 가진 노래가 한둘이 아니더라는.
어쨌든 찾으려던 노래는,
바로 이거.
언뜻 들으면 그냥 쿵/딱/쿵/딱 막 치는 드럼 같은데 이 양반, 왕년에 제프 벡과 BBA 트리오도 하고 바닐라 퍼지도 하고 한창 잘 나가던 카마인 어피스라는 형.
어쨌든 에리어 88도 참 옛날 생각 나게 합니다그려. 신이 F8 타는 걸 보니 초기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