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송원섭의 스핑크스 2호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송원섭의 스핑크스 2호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1180)
    • 독방 (4)
    • 양식의양식 (2)
    • 기양 살다가 확 (362)
    • 기양 살았다가 확 (9)
    • 블로그 일지 (47)
      • 먹고 살자 (6)
    • 뭘 좀 하다가 (391)
      • 드라마를 찍다가 (23)
      • 영화를 보다가 (203)
      • 드라마를 보다가 (162)
      • 책도 좀 보다가 (3)
    • 영상을 훑었다가 (18)
      • 영화를 봤다가 (18)
      • 007과 본드걸 (0)
    • 추억을 되새기다 (38)
      • 추억의 외화 (16)
      • 한때는 체육인 (19)
      • 책받침속의 스타들 (3)
    • 여행을 하다가 (103)
      • 앙코르와트 (8)
      • 간사이 일대 2008 (0)
      • 에딘버러, 런던 2008 (13)
      • 이즈 반도 2010 (1)
      • 상하이 2010 (2)
      • 홋카이도 2012 (7)
      • 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38)
      • 발리 2014 (2)
      • 유후인 2015 (4)
      • 후에(베트남) 2015 (4)
      • 프라하-베를린 2017 (18)
      • 홋카이도 2017 (6)
    • 연재를 했다가 (38)
      • 두루두루 (18)
      • 프라이데이 (12)
      • 중앙선데이 (6)
      • IS (2)
    • 연재를 하다가 (158)
      • 여기저기 (2)
      • 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8)
      • 이달의 문화인물 (12)
      • 문화어 사전 (18)
      • 분수대 (47)
      • 롤링페이퍼 (17)
      • 두루두루 (22)
      • 중앙선데이 (12)
    • 작업1의 정석 (4)
  • 방명록

스코틀랜드 (4)
하이랜드로 가는 길(1)

하이랜드(HIGHLAND)라는 지명을 들었을 때 거의 모든 사람의 뇌리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저 모습일 겁니다. 물론 '아 그게 지명이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하이랜드는 스코틀랜드의 고지대, 물론 고도상으로도 꽤 되겠지만 일단은 위도상으로 '높은' 지방을 말하는 거라더군요. 스코틀랜드의 풍광이 멋지다는 얘기은 진작에 들은 터라 지난번 2002년에 갔을 때도 데이 투어를 나간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동네 여행사를 갔는데, 가장 유명하다는 하이랜드 투어는 무려 오전 8시 출발 - 오후 8시 귀환이더군요. 열 두시간.... '이거 차만 타다 마는 거 아냐?'라는 의구심이 가장 먼저 고개를 들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가장 풍광이 아름답다'는 로크 로몽드(Loch Lom..

여행을 하다가/에딘버러, 런던 2008 2008. 9. 19. 09:10
에딘버러에서 태권도의 기상을 보여준 한국 청년들

아시겠지만 매년 8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열리는 에딘버러 페스티발에는 공식 행사인 인터내셔널 페스티발과, 그 주변에서 열리는 프린지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공식 페스티발은 브로드웨이, 프린지는 오프 브로드웨이 식의 성격을 갖는다고 말할 수 있겠죠. 세계적인 공연단체와 아티스트들이 으리으리한 공연장에서 뽀대 있게 공연하는 공식 페스티발이 열리는 동시에 온 시내의 수백개 공연장에서 수천개의 곁다리 공연이 열립니다. 연극, 음악, 뮤지컬 등 장르에도 아무 제한이 없죠. 당연히 한국 공연도 꽤 있습니다. 올해도 10여개 단체가 공연했다더군요. 물론 올해 열린 2000여개의 전체 공연 중에선 결코 눈에 띌 정도가 아닙니다만, 꽤 늘어난 숫자입니다. 지난 2002년에 갔을 때 한국 공연을 하..

여행을 하다가/에딘버러, 런던 2008 2008. 8. 28. 16:26
매튜 본의 신작, '도리언 그레이'의 세계 첫 공연을 보다

그러니까 결론부터 말하면 올해 에딘버러 페스티발에서 지난 22일 초연된 매튜 본의 신작 '도리언 그레이'를 봤다는 얘깁니다. 아시다시피 매튜 본은 '백조의 호수'를 남자 무용수들로 채운 걸로 유명한 안무가죠.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이 1890년 당시에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시 유행하던 공포소설의 하나로 받아들인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남자간의 금지된 사랑을 은근히 비치고 있는 줄거리(오스카 와일드는 동성애 파문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에 경악한 사람도 있었겠죠. 이 시절에 비하면 매튜 본은 대단한 표현의 자유를 타고 난 셈입니다. 네. 마돈나의 남편인 가이 리치의 친구이며 클라우디아 쉬퍼의 남편인 영화감독 매튜 본이 아니라 무용계의 스필버그 취급을 받고 있는 바로..

여행을 하다가/에딘버러, 런던 2008 2008. 8. 26. 07:03
어디일까요?

요 며칠동안 찍은 사진들입니다. 망 사정이 형편없어서 계속 좌절했는데 오늘 망이 정신차린 김에 올려 봅니다. 사진에 나오는 곳은 어느 도시 주변일까요? 가장 먼저 맞추시는 분께는 돌아오는 오프라인 이벤트에 선물을 드립니다. (그런데 직접 나와서 수령하셔야 한다는^^) 아무튼 인터넷 사정이 너무 안 좋아서 이걸로 인사를 대신하

여행을 하다가/에딘버러, 런던 2008 2008. 8. 24. 03:1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개취로 뽑은 2020년 15권⋯
  • 개취로 뽑은 2020년 10대⋯
  • 브렉시트, 살아 움직이는⋯
  • 날씨의 아이, 일본인도 달⋯
최근에 달린 댓글
  • 도가 행햐지지 않음을 알고있⋯
  • 저기요 여기 글쓴이요 본인도⋯
  • 비운의 주인공 ᆢ최진실 순간⋯
  • 상암동이라는 동네의 현재 위⋯
Total
40,578,059
Today
157
Yesterday
249
링크
TAG
  • 히든싱어
  • 최진실
  • 스코틀랜드
  • 올림픽
  • 스페인
  • 바르셀로나
  • 강호동
  • 이민호
  • 영국
  • 베를린
  • 씨엠립
  • 에딘버러
  • 히든싱어2
  • 손예진
  • 그라나다
  • 런던
  • 여행
  • 드라마
  • 김희애
  • 프라하
  • 세비야
  • 놈놈놈
  • 알함브라
  • jTBC
  • 캄보디아
  • 송강호
  • 문근영
  • 영화
  • 가우디
  • 마드리드
more
«   2021/02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글 보관함
  • 2021/01 (1)
  • 2020/12 (5)
  • 2020/10 (2)
  • 2020/05 (1)
  • 2020/02 (1)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