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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섭의 스핑크스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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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가/유후인 2015 (4)
유후인 나들이, 왜 사진이 다 똑같았을까. (4)

남쪽인데다 온천 지대인 유후인의 2월은 꽤 따뜻했습니다만 곳곳에 눈의 흔적이 남아 있기는 했습니다. 워낙 큐슈 지역이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동네이기도 하다더군요. 심지어 후쿠오카에서 유후인으로 가는 버스 예매 안내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쓰여 있기도 했습니다. . 이런 안내를 보면 한번쯤 '그럼 기차를 타고 가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몇가지 이유 때문에 결국은 버스를 이용하게 됩니다. 우선 첫째, 버스가 훨씬 쌉니다. 둘째, 시간 면에서도 버스는 후쿠오카 공항에서 직접 유후인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있는 반면 기차는 하카다 역(후쿠오카 시내)까지 이동한 뒤 거기서 다시 기차로 움직여야 하므로 시간과 번거로움에서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셋째, 뭐 인생에 한번 쯤은 '예. 접니다..

여행을 하다가/유후인 2015 2015. 9. 10. 10:00
유후인, 야스하 료칸의 아침식사는? (3)

이 글을 써놓고 올렸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놀랍게도 잊고 있었습니다. 뭐 유후인을 여름에 가시는 분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올려 봅니다. (저는 2015년 2월에 유후인을 다녀왔습니다. 그러니 이 글은 겨울 기준으로 읽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빨리 겨울 포스팅을 정리해야 여름 포스팅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럼 시작. 앞글에서 이어집니다. 1. 유후인 료칸 야스하, 살짝 들여다 보기 http://fivecard.joins.com/1304 2.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란? http://fivecard.joins.com/1305 3. 유후인, 야스하 료칸의 아침 식사는? http://fivecard.joins.com/1306 4. 유후인, 왜 모든 사진들이 다 똑..

여행을 하다가/유후인 2015 2015. 9. 9. 09:59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란? (2)

http://fivecard.joins.com/1304 에서 이어집니다. 1. 유후인 료칸 야스하, 살짝 들여다 보기 http://fivecard.joins.com/1304 2. 일본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란? http://fivecard.joins.com/1305 3. 유후인, 야스하 료칸의 아침 식사는? http://fivecard.joins.com/1306 4. 유후인, 왜 모든 사진들이 다 똑같을까? http://fivecard.joins.com/13067 아무래도 료칸 여행은 식도락 여행을 겸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이세키 요리라는 특전이 있기 때문이죠. 많은 사람들이 '가이세키' 라고 한글로도 일본어로도 발음이 똑같은 회석 會席 요리와 회석 懷石 요리를 착각합니다. 전자는 격식을 갖춰 손님을 접대..

여행을 하다가/유후인 2015 2015. 3. 14. 11:30
일본 유후인 료칸 야스하, 살짝 들춰보기(1)

얼마 전, 처음으로 일본 료칸(旅館)을 다녀왔습니다. 일본 여행은 꽤 해 봤고, 당연히 온천도 가 봤지만 전통 료칸에 머문 것은 처음이라 꽤 궁금했습니다. 사실 일본에 가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료칸에 대한 로망을 갖고 가지만, 쉽게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료칸이라고 불리려면 당연히 온천이 있어야 하고, 전통적인 다다미방 숙소에 홑이불을 깔아 주는 서비스가 있고, 일본 전통 가이세키(會席. 일식집 중에도 가끔 다도에서 쓰는 懐石과 혼동해서 써 놓은 경우가 있는데 발음은 같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요리로 저녁 성찬을 차려준다는 점 등이 갖춰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서비스를 받으려면, 당연히 가격이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대개 료칸의 요금은 손님 1인당 가격으로 계산한다는 것도 이번에..

여행을 하다가/유후인 2015 2015. 3. 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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