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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가/발리 2014

[우붓 2] 마야 우붓, 밀림과 강을 껴안은 호텔 http://fivecard.joins.com/1278 에서 이어집니다. 마야 우붓의 그림 같은 숲속 수영장. 그리고 그 위에 있는 리버 카페를 정면에서 바라보면 이렇다. 화창한 날씨 속이지만 오전까진 그늘 속으로 들어가면 서늘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셀카봉의 성능 테스트를 하려면 물에 들어가야... 아직 좀 차갑다. 사진으로는 이렇게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게 안타까울 뿐. 정글 속의 수영장은 진정 아름답다. 리버카페 뒤로 나 있는 샛길로 언덕을 올라가 보면 이런 뷰가 나온다. 그리고 그 계곡을 따라 가면 끝없는 밀림. 약간 과장이 보태지긴 했지만 정말 밀림이다. 기억나시겠지만 마야 우붓은 호텔 경내로 강이 흐른다. 물론 강을 보려면 계속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꽤 한참. 그리고 강이 나온다. 호텔 경내에.. 더보기
[우붓 1] 마야 우붓, 믿을 수 없는 낙원 9월 초. 늦은 휴가를 발리로 다녀왔다. 발리 얘기를 하면 다들 "해변에서... 좋았겠다" 라고 얘기하지만 이번엔 바다 짠 내음도 맡지 않고 돌아왔다. 발리 섬 한 복판의 우붓(Ubud) 지역에 있는 마야 우붓 (Maya Ubud resort & spa) 에 다녀왔기 때문이다. 언젠가 마야 우붓을 가리라고 마음 먹은지는 꽤 됐지만 이번에 마침내 실행에 옮기게 된 것. 그리고 마야 우붓은 기대를 전혀 저버리지 않았다. 지금껏 가 본 리조트 호텔 가운데 당당 최고라고 말할 수 있는 곳이었다. 마야 우붓의 메인 수영장. 한달 가량 지났는데 벌써 그립다. 이번에는 발리의 우붓 지역을 가겠다고 했더니, 현재 발리에 거주하며 발리 지역 탑클래스 호텔에서 일하고 있는 발리 전문가 K씨는 "형, 우붓을 누가 가요?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