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에서의 5박이 첫날: 프라하에서 열차로 이동. 쉴러 극장에서 '파우스트의 겁벌' 관람. 2일: 베를린 가이드 투어 + 베를린오페라에서 발레 '백조의 호수' 관람. 3일: 베르그루엔+샤프 게르스텐베르크 미술관, 사진 박물관, 포츠다머플라츠 4일: 베를린 박물관 섬 + 자연사박물관 + 함부르크 역 미술관 5일: 쇼핑, 휴식 +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6일: 오전 베를린 동물원 + 오후 출국 박물관+미술관+공연장이 너무 비중이 큰 것 같긴 한데, 아무튼 게으르게 보낸 것 같지도 않은데 4일이 후루룩 가 버렸다. 전 같으면 베를린 중앙 공원이나 베를린 시민들의 휴식처라는 반제(Wannsee, See가 독일어로 호수)도 가보고 했겠지만 시내에서 가보고 싶은 곳들이 많아 거기까지 발을 뻗지 못했다. 좀 아..
여행을 하다가/프라하-베를린 2017
2018. 2. 11. 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