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걸스'의 제니퍼 허드슨이 가족의 살해라는 끔찍한 상황을 맞았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제니퍼 허드슨의 어머니와 오빠가 24일 시카고 자택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고, 경찰은 한 남자를 용의자로 뒤쫓고 있다고 합니다. 스타의 가족이기 때문에 일어난 일인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일곱살난 남자 조카도 실종됐다고 하는군요. 물론 일반인이라도 이런 일을 당한다면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의 주목과 관심을 끄는 스타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사람들에게 주는 충격의 파급효과는 더 말할 나위도 없을 겁니다. 특히 이런 식의 비극은 스타 본인의 커리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병이나 사고로 인한 사망도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가족이 살해당한다는 건 정서적으로 엄청난 영향을 미칠 사건이기 때문..
기양 살다가 확
2008. 10. 25.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