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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공개석상에 나오면 그 자체가 뉴스가 되는 스타가 심은하입니다. 애당초 심은하의 남편인 지상욱 자유선진당 대변인이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한다는 얘기가 나올 때부터 '그럼 심은하는?'이라는 얘기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습니다. 아니, 더 나아가서 심은하가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의 측근인 지상욱 박사의 아내가 된다는 얘기가 나왔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러다가 혹시 심은하가 영부인(!)이라도 되는게 아니냐'는 농담을 나눴을 겁니다.

아무튼 대통령은 몰라도 서울 시장 선거에 나왔다는 것은, 아예 당선 가능성을 포기하고 선거전에 임한 것이 아니라면 각 당의 후보들로서는 최선을 다한 진검 승부였을 겁니다. 아예 안 나왔다면 모를까, 객관적인 관측이 어쨌건 일단 선거에 나온 마당에는 1표라도 더 얻는 것이 개인이나 소속 정당의 입장을 위해서라도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서울 시장 선거에서 '왕년의 최고 스타' 심은하는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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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가 거의 끝난 오전 9시 상황으로 볼 때 지상욱 후보는 89,608표로 전체 유효투표수 4,428,813표 가운데 2% 정도를 득표했습니다. 당선자인 오세훈 한나라당 후보와 2위인 한명숙 민주당 후보의 밤을 새는 대혈전 앞에 다른 후보들의 표수는 별 관심 밖이었을지도 모르지만, 2%는 그리 무시할만한 표수는 아닙니다. 아무튼 3위는 진보신당의 노회찬 후보(14만표, 3.3% 득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은 분들이 있을 겁니다)였고, 지상욱 후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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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9만명 가까운 투표자가 지상욱 후보를 지지했습니다. 진보진영에서 노회찬 후보가 한명숙 후보의 표를 깎았네 말았네 하는 얘기가 나온다면 보수진영에서도 지상욱 후보의 표가 의미가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만약 지 후보가 없었다면 1위와 2위 차이가 저렇게 박빙이 이니었을 수도 있을테니 말입니다.

뭐 이런 얘기로 가면 한계를 넘을테고, 어쨌든 하려던 얘기는 저 9만표라는 숫자가 선거의 형세로 볼 때 절대 적은 표수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럼 그 과정에서 심은하는 어떤 영향을 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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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심은하는 단 한번도 지 후보의 선거 유세에 동참하거나, 단독으로 활동을 하거나, 어쨌든 선거를 지원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으로 심은하의 영향이 전혀 없었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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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후보 진영은 선거 직전 무가지 광고를 통해 심은하와 결혼 당시 사진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보다 앞선 17일에는 심은하가 선거 캠프에 등장해 지 후보의 생일 잔치를 하는 사진이 여기저기에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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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런 활동들은 모두 사소한 것들입니다. 더 나아가서 얘기하면, 지 후보가 지금까지 해 온 어떤 활동보다 대중에게 알려진 것이 바로 심은하와의 결혼이라는 건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야말로 '존재 자체가 선거운동'이라는 얘기가 되겠죠.

이런 심은하가 만약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에 참여했다면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여러가지 정황으로 미뤄볼 때 지금보다는 상당히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 분명합니다. (결과적으로 박빙으로 끝난 이번 서울 시장 선거 결과를 놓고 보면 한명숙 후보 측은 심은하가 활동을 자제한 것이 매우 아쉽고, 오세훈 당선자 쪽에선 반대로 대단히 다행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지금에 와선 그냥 추측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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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과연 스타 아내가 선거에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일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 위력의 크기가 어느 정도일지는 뭐라고 말하기기 쉽지 않습니다. 사례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비교하기도 힘듭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아내 마리아 슈라이버도 스타라고 할 수 있지만 이 경우엔 슈워제네거가 훨씬 더 스타죠. 낸시 레이건의 경우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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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멜다 마르코스가 마르코스의 장기집권에 영향을 줬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에바 페론의 경우도 본격적으로 위력을 발휘한 건 대통령 영부인이 된 뒤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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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교를 하려면 70-80년대의 톱가수였던 린다 론스타트를 생각하게 됩니다. 론스타트는 알려진대로 미국 민주당의 유력 정치인이던 제리 브라운과의 열애로 꽤 큰 화제를 뿌렸습니다. 1979년, 이미 공식적인 관계였던 두 사람의 사진이 뉴스위크지 표지에 나왔을 때 제리 브라운은 현직 캘리포니아 주지사였죠.

그래서 미국 연예계와 정계에서는 "(영화배우였던)로널드 레이건이 대통령이 된 것도 놀랍지만, 다음 영부인이 린다 론스타트가 될 거란 걸 생각하면..."이라는 농담이 유행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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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론스타트는 그 자신이 '자기 목소리'를 가진 활동가였다는 점입니다. 론스타트는 철저하게 민주당 지지자였고,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를 꺼리지 않았고, 제리 브라운과 사귈 때에도 그 소신이 크게 작용한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지어(꽤 뒷날 얘기긴 하지만) 지난 2004년에는 라스베가스의 한 공연장에서 부시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비난하고, 그를 공격하는 영화 '화씨 911'을 만든 마이크 무어 감독에게 자신의 노래 'Desperado'를 바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객석에선 박수와 야유가 거의 비슷한 크기로 나왔다는군요.

물론 론스타트는 제리 브라운을 공개 지지했지만 브라운은 여러 차례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자리에 오르는 데 실패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답게 할리우드와 친분이 두터웠던 그는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제작한 30분짜리 선거용 영상물을 이용하기도 했는데, 사실은 이런 저런 행동들 때문에 "팝이냐, 정치냐"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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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이를 비교의 대상으로 삼자면 이렇습니다. 심은하는 물론 현역 스타가 아니고, 현재 가정 주부입니다. 하지만 어떤 현역 스타보다 유명한, 가정 주부입니다.

심은하가 만약 지상욱 대변인을 어떤 식으로든 지원하려 한다면, 스스로 '과거의 스타'가 아닌 다른 명함을 새로 마련해야 합니다. 환경보호 운동이든, 결식아동 돕기 운동이든, 혹은 박지성 선수 후원회이든 뭔가 이 세상과 관련을 맺고, 관심을 가진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어야 합니다.

만약 심은하가 그냥 '신비주의로 유명한 왕년의 스타' 심은하로서 영향을 미치려 한다면(이번엔 그러지 않았습니다만), 그 영향은 영향력 못잖게 '아내 덕이나 보려는 거냐'는 비난을 이끌어 낼 수(심지어 이번엔 나서지 않았는데도 이런 의혹을 샀습니다) 있을 겁니다.

그러니 장기적으로라도 뭔가 남편의 정치 활동을 지원할 의사가 있다면, 심은하는 조심스럽게 지금부터 뭔가 세상과 인연을 맺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반드시 정치와 관련된 것이 아니더라도 심은하 정도의 지명도를 가진 인물이 어떤 목표를 위해 움직인다면 그건 그리 나쁜 일은 아닐 겁니다. 물론 본인이 원치 않고, 가족을 위해 현재의 위치가 더 중요하다고 여긴다면 아무 의미 없는 얘기겠지만, 그 주변 사람들로선 이만한 잠재력이 그냥 잠자고 있는 건 참 안타까운 일일 것 같습니다.


P.S. 농담처럼 '심은하가 현역 배우가 아니어서...'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현역 배우였다면 비난이 지지 효과보다 크지 않았을까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말난 김에 린다 론스타트의 노래 한 곡. 'Long long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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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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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zizizi 괜히 다 읽었어~ 괜히 다 읽었어~~ 읽다보니 이미 삼빠야~~

    심은하 씨가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죠. 솔직히 심은하라는 스타랑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지상욱이라는 사람이 저 정도의 스팟라이트를 받았겠습니까. 단, 기자님 말대로 정치인의 아내로서의 자리를 제대로 잡고 싶다면 어떤 식으로든 사회활동을 보여줘야할 텐데, 대중의 관심이 부담스러우신 듯.

    인지도 면에서는 단연 도움을 받았겠지만 선호도 면에서는 도움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끔 가서 들여다보는 여성 사이트에서는 심은하 사진이 올라올 때마다 `아직도 너무 예쁘다 vs 연예인도 늙으니까 별 수 없구나 파'가 수시로 댓글 전쟁을 벌입니다. `연예인도 늙으니까 별 수 없구나' 파의 심정은 약간의 고소함이 묻어있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겠습니다.

    심은하가 걸치고 나오는 것들에 대한 관심도 엄청나구요. (참고로 투표장에 들고오신 에르메스 버킨 백은 심지어 타조 가죽인데다가 지금은 구할 수도 없는 사이즈라네요. 가격은 3천만원 넘는다고. 저 신발은 샤넬 신상라인인데 109만원이라는 자세한 정보... 쿨럭;;; 지난번 사진에 나오는 헤어밴드도 자세히 분석해놓았던데.. 암튼 대단하심) 영부인의 액세서리에도 비난이 쏟아지는 게 한국의 민심인 걸 보면, 3천만원 넘는 백을 들고 투표하러 가셨을 때는 `정치인의 아내'보다는 `은퇴한 스타'쪽으로 가닥을 잡은 게 아닐지.

    저런 우아한 명품패션에는 카를라 브루니 얘기가 많이 따라붙던데, 카를라 브루니야 뭐 대단한 수퍼모델이셨으니까 당연하기도 하겠지만 자국의 패션브랜드를 입어서 널리 알린다~ 라는 자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프랑스의 패션산업을 홍보하는데 수퍼모델 출신 영부인만큼 효과적인 사람이 있을까요.
    2010.06.03 10:17
  • 프로필사진 KL 3,000만원 보다 아~주,훨~씬 많은 가격일껄요ㅋ (부러워서요ㅠㅠㅠ) 2010.06.03 10:19
  • 프로필사진 후다닥 한번도 명품 백을 보고 예쁘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는데
    에르메스 백을 보고 홀딱 반해서 와이프 하나사준다고
    깝치다 가격에 GG친 기억있는데
    심은하의 저 백은 그때 제가 들은 가격을 확 뛰어넘는군요...
    허미...
    말씀대로 컨셉을 후보자의 아내보다는 은퇴한 스타로 잡은 것 같습니다.
    저 마인였다면 지원유세했다고 해도 큰 도움이 안되었지 싶습니다... ^^
    2010.06.03 10:35
  • 프로필사진 후다닥 Long Long time 예전에 좋아했는데 간만에 들으니 좋네요
    론스태트가 그리 열렬한 민주당 지지자인 줄 몰랐네요...
    말씀하신것처럼 심은하씨가 정치가 남편의 외조를 진짜로 하려한다면
    지금의 마인드로는 어려울 거 같습니다..
    위에 zizizi님 말씀처럼 투표장에 3천한다는 백을 들고 나오는 마인드라면
    좀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괜찮은 배우였는데 너무 외부노출을 꺼리니 좀 답답하기도 하네요
    더군다나 남편이 정치인인데 말이죠...
    2010.06.03 10:39
  • 프로필사진 라일락향기 아무리 호감 가는 스타가 광고하는 제품이라도 실제 구매에 있어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터라 나라 살림을 맡기는 정치인을 뽑는데 있어서는 더더욱 영향을 받지 않을 듯합니다. 흥미로운 것과 표의 연결은 전혀 별개의 문제지요. 물론 저의 경우입니다. ^ 2010.06.03 10:44
  • 프로필사진 송원섭 세상이 그렇지 않습니다. 2010.06.04 08:32
  • 프로필사진 너돌양 여전히 아름다우시더군요 ㅎㅎㅎ 2010.06.03 11:14
  • 프로필사진 카를라 브루니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프랑스 영부인인 카를라 브루니도 자국에서 '제 2의 마리 앙뚜와네뜨"라는 비난을 감수하고 있는데 하물며 민심이 그리 썩 좋지 않은 요즘에 몇 천만원짜리 가방을 들고 나왔다는거 자체가...서민과는 거리가 먼 정치를 한다는 뜻 아닐까요?
    2010.06.03 12:07
  • 프로필사진 폐인희동이 지뭐시기라는 사람을 기억하게 만든 것만 해도 심은하 효과...
    덕분에 나도 삼성역에서 그 사람보고 심은하 남편인 것을 기억해 냈음
    2010.06.03 12:45
  • 프로필사진 아톰 심은아씨가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 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지상욱씨가 서울시장 했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한다.

    지상욱박사도 뭐 생짜는 아니고 도시공학계통을 공부한 박사가 아닌가... 오세훈이나 한명숙 보다 서울 시정에 부족할 게 없다. 제대로 지식을 쌓은 사람 아닌가...

    북한산에 모처럼 등산 간다고 투표 안했지만 마음은 지상욱박사에 한표. 심은하씨의 연기를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그 아름다움과 연기가 자랑스럽다. 존재감만 빛나는 스타가 아니라 머리도 좋은, 지능이 높은 사람 같은 느낌이다. 학벌이 중요한 게 아니라... 심은하씨가 남편을 잘 내조 해서 자리를 잘 잡아주리라 믿는다.
    2010.06.03 12:52
  • 프로필사진 동평 심은하씨 여전히 아름다우시고 두 분도 아주 잘 어울립니

    다.

    잉꼬부부라는 티가 팍팍 나는군요.
    2010.06.03 12:55
  • 프로필사진 역효과죠... 심은하 보다가 신라보면
    니미룰 세상 엿같으니깐요...
    2010.06.03 13:08
  • 프로필사진 지상욱씨나 심은하씨나 온화한 느낌. 사실 지상욱씨에 대해서는 심은하씨의 남편으로만 알고 있었고
    정치인 지상욱씨로는 무관심이었는데..
    서울시장후보가 되어서 조금 관심을 갖고 보니
    참, 괜찮은 사람같더군요.

    바르게 자라고 바르게 사고하는 사람이랄까..
    부유층 자제(?)로 자란분인데도 겸손함이 배어 있고
    정의감도 살아있는..

    아무튼 첨엔 심은하씨때문에 관심을 갖고 보다가 이젠 정치인 지상욱씨에게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갖게된 한사람입니다.

    그의 앞으로의 정치인으로서의 행보가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물론 심은하씨가 자연스럽게 동반자적인 관계를 구축해 나가면 더없이 훌륭한 그림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선거에 심은하씨가 나서지 않은 걸 보면
    심은하씨도 참으로 영특한 사람일 것 같다는 윗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두분.. 이상하게 미소가 참 닮아 보여요.
    두분 참, 행복한 가정 가꿔가시는 것 같아 너무 흐뭇합니다.
    2010.06.03 14:57
  • 프로필사진 사랑과평화 아직은 실탄(?)을 남발할 때가 아니라고 본 것 같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아직은 low profile을 유지하고 있는 중 인듯.

    지금은 "이런 사람 있다"알린걸로 만족하고 차기, 차차기를 노리지 않겠어요.
    심은하도 선거전략가들이 향후 남편을 이롭게 할 발전된 이미지 메이킹 전략을 짜겠죠...

    머 이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예측일듯.

    아무튼, 이제 심은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다른 경로로 많이 보게 될 듯...
    2010.06.03 15:58
  • 프로필사진 송원섭 하하. 2010.06.04 08:34
  • 프로필사진 최고^^ 심은하씨의 자연미, 자연스런 미소..

    자연스럽게 조금씩 나이들어가는 저모습은..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결혼하고, 나이들어가면서
    더욱 빛을 발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참..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추신.. 김연우(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라는 노래의
    여주인공(?) 쯤이라면 너무 어울릴듯..
    2010.06.03 16:49
  • 프로필사진 동감 요즘의 연예인들의 빵빵한 어색한 볼만 보다가
    심은하씨의 연륜?느껴지는 모습이 참 신선하군요^^

    아름답습니다~
    2010.06.03 20:06
  • 프로필사진 jackspace 어찌되었든.....지금도 심은하는 참....아름답다는....ㅋ

    결과적으로 박빙으로 끝난 이번 서울 시장 선거 결과를 놓고 보면 한명숙 후보 측은 심은하가 활동을 자제한 것이 매우 아쉽고, 오세훈 당선자 쪽에선 반대로 대단히 다행스러운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아쉽습니다..쩝
    2010.06.03 21:52
  • 프로필사진 아쉽 심은하씨 선거에 연연하지 않는 모습,
    자신이 해야할 정도만 하고 평소 입던 대로
    입고다니는 쿨함 보기 좋은데요.
    아쉬운 것은 더 활동 하셔서 한나라당 표를
    깍았어야하는데 아쉽군요 ^^
    2010.06.03 23:37
  • 프로필사진 제씨 두번째 세번째 사진보면 저 얼굴이 배우감이 될 얼굴인가? 우리 엽집 아줌마가 더 이쁘다. 눈꼬리가 쳐지고 코 양쪽 날개도 밑으로 쳐진 저 얼굴이 어디가 이쁘다고 참 내 2010.06.04 02:50
  • 프로필사진 송원섭 아줌마를 데뷔시키세요. 2010.06.04 08:34
  • 프로필사진 시대가 ㅡ.ㅡ;; 지금 시대가 유명한 연예인이 나왔다고 표를 찍어주진 않겟져? 지금 현재는 더욱 더!! 우매한 예전 시대라면 모를까 2010.06.04 04:31
  • 프로필사진 송원섭 /몰아서/ 제가 좀 예전에도 살아봤는데, 오히려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 2010.06.04 08:35
  • 프로필사진 ^^ 그런데,
    아무리 유세 활동을 열심히 도와준다고 한들,
    이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직 여배우 남편이라고 찍어 주는 그런 우매한 사람들이 아닙니다.ㅋㅋㅋ
    하지만,선출직 정치가만 되라는 법이 없으니까 여러 가지로 정치가 남편에게 도움은 많이 되겠네요.

    어이쿠...
    평.범.한 가정생활하면서 가끔은 좋은 작품으로 복귀나 좀...
    2010.06.04 05:06
  • 프로필사진 nohwon 선거이후 다음 행보를 생각해야 하는 지상욱 후보도 이 부분(심은하 효과)에 대해
    느낀 게 많았을것 같습니다.....
    2010.06.04 09:14
  • 프로필사진 송원섭 "될것도 아닌데 이번에 나까지 나서야 돼?" (뭐 이런 뒷풍경도 상상을...^^) 2010.06.04 08:33
  • 프로필사진 nohwon ㅍㅎㅎ!! 2010.06.04 09:15
  • 프로필사진 이영 심은하씨 결혼 참 잘하셨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지상욱씨 토론회를 우연히 보앗는데, 심은하씨 남편이란 선입견 (연예인 남편)으로 오히려 약간 반감이 있었습니다.

    흠.. 그런데.. 결론은..

    순수하고 진실된 분이란 인상이 들더군요.

    좀 더 지켜봐야겠지요..
    2010.06.04 10:39
  • 프로필사진 ㅁㅁ 연예인은 살아있는 노리개에 불과하다.
    노리개는 데리고 놀거나 바라보며 놀거나 하는 것이지
    그걸 떠받들거나 모시려는 것은 아니다.

    그런 사람이 없지는 않겠으나 거의 없다.
    심은하 효과를 말하는 자체가 어이없다.
    2010.06.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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