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ivecard.joins.com/1278 에서 이어집니다. 마야 우붓의 그림 같은 숲속 수영장. 그리고 그 위에 있는 리버 카페를 정면에서 바라보면 이렇다. 화창한 날씨 속이지만 오전까진 그늘 속으로 들어가면 서늘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셀카봉의 성능 테스트를 하려면 물에 들어가야... 아직 좀 차갑다. 사진으로는 이렇게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게 안타까울 뿐. 정글 속의 수영장은 진정 아름답다. 리버카페 뒤로 나 있는 샛길로 언덕을 올라가 보면 이런 뷰가 나온다. 그리고 그 계곡을 따라 가면 끝없는 밀림. 약간 과장이 보태지긴 했지만 정말 밀림이다. 기억나시겠지만 마야 우붓은 호텔 경내로 강이 흐른다. 물론 강을 보려면 계속 밑으로 내려가야 한다. 꽤 한참. 그리고 강이 나온다. 호텔 경내에..
여행을 하다가/발리 2014
2014. 12. 1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