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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을 보내는 자리에 가족이 아닌 '여자'로 나온 사람은 결국 브룩 실즈 뿐이었습니다. 브룩 실즈는 그와의 추억, 어린 왕자였던 잭슨의 모습을 찬찬히 털어놔 사람들을 감동시켰죠. 실즈의 말 가운데 가장 가슴에 남는 말은 "우리가 같이 다니고 사람들로부터 열심히 사진을 찍힐 때, 사람들은 우리를 보고 '이상한 커플, 있을 수 없는 커플'이라고 손가락질 했지만 우리에겐 그런 둘만의 관계가 너무나 자연스러웠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이클 잭슨이 살아 있는 동안, 여자관계에 대한 소문은 하루도 끊일 날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그 여자들과 MJ가 진지한 관계(육체적인 관계?) 일 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은 것 같다는 점 역시 아이러니죠. 다이애나 로스에서 시작하는 잭슨과 여자들의 관계는 테이텀 오닐, 브룩 실즈, 엘리자베스 테일러를 거쳐 두 아내와 보모에 이릅니다. 어떤 이야기들이 명멸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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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에게 있어 첫 여인은 아무래도 다이애나 로스일 겁니다. 1967년, 9세의 잭슨이 형들과 함께 할렘 아폴로 극장에서 모타운 레코드 오디션을 겸한 무대에 섰을 때 23세의 로스는 이미 슈프림스의 일원으로 스타덤에 올라 있었습니다.

14세 차이는 이 정도 연령대에선 거의 엄마와 아들의 차이죠. 아무튼 잭슨5도 곧 스타가 됐고 잭슨과 로스는 자주 얼굴을 대하는 사이가 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무렵 다이애나 로스는 어린 마이클에게 이른바 미의 전형 역할을 했고, 마이클의 심미안은 이후로 줄곧 로스를 기준으로 움직인다고 주장합니다. 심지어 80년대 이후, MJ가 잇단 성형수술을 할 때 그 모델이 로스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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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함께 등장하는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 퍼 왔습니다. 10대 초반인 듯한 마이클이 프랭크 시나트라의 'It was a very good year'를 부르며 20대 중반인 다이애나 로스에게 쿨하게 이별을 통보하는 플레이보이를 연기합니다.

영상에서도 보듯 이 두 사람의 사이를 염문설로 묘사하는 건 좀 무리가 있는 듯 합니다. 뭐랄까, 사이 좋은 모자 같은 관계라고 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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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MJ의 인생에는 테이텀 오닐이 등장합니다. 요즘에 와선 잊혀진 이름이지만 테이텀 오닐은 '러브 스토리'의 남자 주인공 라이언 오닐의 딸로, 11세 때인 1974년 아버지와 공연한 영화 '페이퍼 문'으로 사상 최연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가 됐습니다.

오닐은 지난 2003년 "12세 때 17세인 마이클 잭슨이 나를 덮쳤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사실 이건 "테이텀 오닐이 12세 때 나를 집으로 유혹해 키스하려 했다"는 잭슨의 주장을 반박한 것입니다. 오닐은 "잭슨이 나에게 키스하려 했지만, 내가 거절하자 머쓱한 얼굴로 '나 갈래'라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보면 별 것 아닌 얘기지만, 당시 잭슨은 오랜 아동 성추행 재판중에 있었고 오닐의 이런 주장은 원고 측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었기 때문에 상당히 예민한 얘기였죠.

아무튼 이들이 친할 수 있었던 것은 '어린 나이에 이미 모든 사람이 알아보는 스타가 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공유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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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오랜 팬인 쿨탱씨는 MJ의 여자들로 꼽히는 테이텀 오닐, 브룩 실즈,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공통점으로 '이미 유년 시절에 웬만한 성인들을 능가하는 스타가 된 사람들'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죠.

그렇게 조명과 분장, 박수갈채 속에서 성장한 사람들에게는 남들은 죽었다 깨나도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을 거란 점을 생각하면 매우 타당한 이론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MJ의 내면을 감싸 줄 수 있는 여지가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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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스릴러'로 지구 최고의 팝스타가 된 MJ는 당시 버전으로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브룩 실즈를 데리고 그래미상 시상식에 나타납니다. 둘의 로맨스는 널리 널리 퍼져나갔고, 이때 한창 피어나던 커플인 존 본 조비-다이언 레인은 아예 이들의 화제에 묻혀 뒤 페이지로 밀려나는 굴욕을 당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커플은 어딘가 어색하다는 평이 늘 따라다녔습니다. 최고 스타들끼리의 만남이라는 건 좋지만 MJ는 이미 이 시절부터 성적 정체성을 의심받고 있었기 때문이죠. 그런 만큼 자신에게 따라다니는 이상한 소문을 떨구기 위한 위장 데이트라는 의혹이 있었습니다. 브룩 실즈 또한 극성스러운 엄마 때문에 '순결 선언' 같은 닭짓을 할 때였으므로 '별난 것들'이란 시선이 따가웠죠. 결국 이 커플은 소리없이 그냥 해체돼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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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MJ가 아무리 유별나다 해도 26년 연상인 엘리자베스 테일러와의 관계를 그냥 사이 좋은 의붓 모자 이상을 보는 건 힘들 듯 합니다. 테일러는 마이클의 죽음을 맞아 "I loved Michael with all my soul and I can't imagine life without him" 이란 비탄 어린 코멘트를 남겼을 정도로 끈끈한 사이였습니다. 특히 2005년 재판 때 잭슨을 위해 증언한 사실도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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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리즈 테일러는 저 위 사진의 '화장 짙게 한 할머니' 이미지로 남아 있겠지만, 전성기 때의 리즈 테일러는 정말 '세계 최고의 미녀'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모르시는 분들에게 한번 보시라고 끼워 넣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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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진정한 사랑이었다면, 정작 그의 아내들은 참 뭐라 말하기 묘합니다. 잭슨이 1994년 리사 마리 프레슬리와 결혼했을 때 대다수 인물들의 반응은 "대중음악 사상 최고의 정략결혼"이라는 것이었죠. '팝의 제왕(King of Pop)'인 잭슨이 로큰롤의 제왕(King of Rock'n Roll)의 딸과 결혼했으니 이건 글자 그대로 왕가의 결혼인 셈이니까요. 두 사람은 왕자와 공주 자격으로 리사 마리가 7세 때인 1975년 라스베가스에서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말 결혼을 하긴 한거냐(?)'는 의혹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이들은 2년만인 1996년 갈라섭니다. 리사 마리는 한참 뒤인 2002년 니콜라스 케이지와 결혼하지만 오래 가지 못합니다. 물론 지금의 케이지는 '케서방'이 되어 있죠.

마이클 잭슨의 팬들이 리사 마리에 대해 그리 좋은 감정을 갖고 있을리 만무하지만 인터뷰 등을 종합해 볼 때 리사 마리는 엘비스 프레슬리의 딸 답게, 대중의 주목을 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태어날 때부터 몸에 익힌 사람이었고 MJ와도 충분한 공감의 여지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MJ가 정신적으로 리사 마리를 많이 의존했다는 주장도 있죠. 하지만 리사 마리의 자유분방함을 '소년 그 자체인' MJ가 감당하는 것은 역시 무리였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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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리사 마리와 이혼한지 10개월만에 잭슨은 간호사 출신인 백인 여성 데비 로와 결혼한다고 발표해 또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로는 두 아이 프린스1과 패리스를 낳고 99년 MJ와 이혼해 사라집니다. 셋째인 프린스2(블랭킷)는 로와 이혼한 뒤에 태어난 아이로, 누가 낳았는지도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로는 팬들에겐 저주의 대상입니다. 아이들의 생모이지만 실제로는 수정된 난자를 받아 아이들을 낳은 대리모의 역할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고, 무엇보다 그 자신이 아이들에 대해 아무런 애정을 보이지 않았으면서도 MJ가 죽고 난 지금 아이들의 양육권을 주장하고 나섰기 때문이죠. 참고로 MJ는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을 경우 아이들을 어머니인 캐슬린 잭슨이나 다이애나 로스가 맡아 주었으면 한다는 유언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생부와 생모 중 한 쪽이 사망했을 때 다른 한 쪽이 친권을 갖는 것이 당연한 일이지만, 데비 로는 지난 2003년 했던 인터뷰 내용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곤경에 처해 있습니다. 이 인터뷰에서 로는 "아이들은 나를 엄마라고 부르지 않는다. 나도 아이를 낳아 주기로 했지만 엄마가 될 생각은 없었다"며 아이들을 마이클에게 내주고 혼자 위자료를 챙겨 떠난 데 대해 아무런 후회나 고통이 없음을 밝힌 바 있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인 엄마라고는 하지만 스스로를 엄마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에게 아이를 맡길 수 있겠느냐는 생각을 심어 주기에 충분한 내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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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의 마지막 여자로 기록될 사람은 아마도 아이들의 보모인 그레이스 르와람바일 듯 합니다. 비서와 보모로 총 17년 동안 잭슨가와 인연을 맺었던 르와람바가 사실은 MJ와 비밀 결혼을 올린 사이라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사실이라면 이미 본인이 아이들과 재산에 대한 권리를 천명하고 나섰을테니 별 근거는 없는 얘기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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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영결식에서 딸 패리스의 눈물이 세상 사람들의 가슴을 찢어 놓은 가운데 세 아이는 어떻게 될지, 특히나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는 어떻게 자라게 될 지, 제왕의 후계자에 대한 관심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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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선우재우부 -마이클에게는 두 종류의 연인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는 자신을 돌보아주는 연인들이고, 또 하나는 자신이 돌보는 연인들입니다.
    전자는 모성애나 돈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 정상적 연인이라고 하기에는 힘들 것이고, 반면에 그나마 후자가 일반적인 남녀관계에 가까웠을 것입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처럼 사람은 본능적으로 비슷한 무리끼리 모이지 않나 합니다. 그리고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고 의지를 하는 겁니다.
    어려서부터 유명했기에 겪어야만 했던 정상적 성장기의 부재와 스트레스.......당연히 그녀들은 마이클에게서 마치 거울처럼 자신의 모습을 보았을 것이고 그로부터 위로와 지지를 받았을 것입니다.
    그런 면에서 정신적 상처는 오직 상처 입은 자만이 치료할 수 있는 것이지 않나 합니다.

    -다빈치도 남색죄(sodomy)로 고소당해 화형에 처할 위기가 있었었고, 최근 알려진 바에 따르면 차이코프스키도 성적 정체성 때문에 마지막 교향곡 ‘비창’을 남기고 자살했다 합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위대한 예술가들이 성정체성 때문에 쉽지 않게 살았다는 것은 예술이라는 영역에 특수성이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예술이라는 게 일반적 상식을 초월한 점이 있으며 남성성과 여성성 모두를 요한다는 점에서
    예술가들이 성적 정체성의 애매함이 더 많이 나타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위대한 마이클도 그런 점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어쨌든 아이들에게 좋은 아버지였습니다.......^;
    2009.07.10 12:32
  • 프로필사진 송원섭 그렇죠. 누구에게나 '사정 아는 사람'이 필요하죠. 2009.07.11 10:22
  • 프로필사진 elly 여성팬으로서 마이클이 남성으로서 여자를 더 좋아했었음 좋겠어요~그래야 더 설레이거든요 ㅋ 2015.06.26 20:53
  • 프로필사진 유수연 데비로에 대해서 abc 스페셜에서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마이클잭슨이 리즈테일러와 헤어지고 난후 마이클잭슨의 친구였던 데비로에게 마이클은 자기는 아빠가 되고 싶었다면서 리즈테일러와의 breakup에 대해서 매우 침통해했습니다. 데비로는 스스로 자신이 내가 당신에게 그것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마음 깊은곳에서 나온 마이클에 대한 깊은 우정이였습니다. 데비로는 나쁜 사람이 아니고 마이클을 정말로 진심으로 존경했기에 마이클에게 아이를 주고 싶어했을 뿐입니다. 데비로와 마이클의 관계야 말로 정략결혼이였으며 데비로가 그 아이들에 대해서 애정을 보이지 않은 것은 마이클에게 아버지가 되는 기쁨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였다고 말합니다. 2009.07.10 13:22
  • 프로필사진 elly 리즈테일러아니고 LMP 리사마리프레슬리 져~^^ 2015.06.26 20:51
  • 프로필사진 유수연 데비로는 마이클에게 아이를 낳아주고 마이클은 데비로에게 집과 매년 데비로에게 9억의 금액을 주었습니다. 마이클은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데비로가 아이를 낳자 마자 아이들의 기저귀나 모든 것을 혼자서 데비로가 있을 때도 다 맡아서 했다고 합니다.
    데비로는 그후 마이클이 성추행 사건으로 고소가 되자 차라리 합의금을 주는게 좋겠다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그걸로 인해서 아이들이 받을 상처와 그로 인해 마이클에게서 아이들이 빼앗기는 것 보다 낫다고 판단이 되었이 때문입니다. 데비로는 마이클이 절대로 성추행을 하지 않았고 그리고 미디어들이 마이클잭슨을 이용하고 있다고 재판에서 증언했고 얼마나 자상하고 좋은 아버지인지 재판에서 증언했다고 합니다.
    2009.07.10 13:25
  • 프로필사진 수경 데비는 이혼 과정에서 그렇게 매끄럽지 않았던데요..
    이혼과정에서 보여준 데비의 모습은 돈에 눈이 먼 여자 그 자체였어요..
    그녀가 마이클과 아이들을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보이게끔 행동할 만큼 머리좋고 연기가 뛰어난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마이클이 떠나고 거액의 유산이 아이들에게 돌아간 이 시점에... 이제와서 양육권을 주장한다는것은.. 글쎄요..
    2009.07.10 16:41
  • 프로필사진 유수연 데비로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없어서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 한게 아니라 마이클에게 전적으로 자식들을 내어주었고 그 자식들을 선물로 마이클에게 주었기 때문에 자신은 어떤 권리도 주장하지 않는 것이 마이클에게 한 자신의 약속임을 자신이 스스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데비로의 인텨뷰로 인해서 마이클에 대한 세상의 오해가 얼마나 거짓되었던 것인지 새삼 깨닫게 해주었네요 2009.07.10 13:26
  • 프로필사진 우돈희 유수연씨의 배려 깊은 생각에 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 남자 입니다만은 여자의 마음이 위대하다는것은 남자들은 희생이나 봉사를 잘 알지 못하는데 여자는 그것이 가능하다는것입니다. 남자는 영토를 영향력을 확장하려하고 여자는 관계를 중시하는 본능 때문이겠지요
    2009.07.10 13:49
  • 프로필사진 우돈희 그래도 아이를 낳아준 분이 가장 MJ 에게는 고마운 사람일겁니다.
    세상에 태어나서 명성만 남긴다는것은 허무합니다.
    자기의 유전자를 가진 핏줄을 남긴다는것은 생명을 가진 존재의 중요한 목적이기도 하니까요.
    감정은 언제든 왔다 갔다 합니다.
    둘이 이혼한것이 꼭 여자만의 문제는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남편으로서는 별로 였을 가능성이 많다는거지요.
    법이 형평성을 갖는다면 아이에게 재산이 가게 되고 아이는 엄마를 찾아가는게 자연스런 경과가 될것 같네요'
    2009.07.10 13:42
  • 프로필사진 jj 데비로우의 말에 따르면
    아이들이 엄마라고 부르지도 않을 뿐더러 자기도 원치 않는다고 했습니다.
    2009.07.10 14:09
  • 프로필사진 jj 데비로우 6년전에 인터뷰한거 때문에 미국 국민들에게
    비난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6년전 인터뷰에선 아이에게 관심 없고 아이의 엄마인걸
    원하지 않는다라고 했는데 이제와 돈때문에 양육권을
    주장한다구요.

    잭슨 유언장에도 어머니나 다이애나 로스를 후견인으로 지목하고
    데비로우에겐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고 하니
    앞으로 어떻게 될런지.....
    2009.07.10 13:56
  • 프로필사진 z 유언장대로 해야된다고 보는데요. 2009.07.10 15:07
  • 프로필사진 빙고 글 잘 읽었어요.



    마이클 어릴때 영상 귀엽네요. ㅋㅋ
    다음에도 좋은 글 기대하겠슴다.
    2009.07.10 14:11
  • 프로필사진 송원섭 정말 웃기죠^ 2009.07.11 10:22
  • 프로필사진 최고 재밌게 읽고 나서 글쓴이를 확인해 보면 항상 기자님이시군요... 2009.07.10 14:53
  • 프로필사진 송원섭 감삽니다. 2009.07.11 10:22
  • 프로필사진 z MJ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지만 여러가지 오해들로
    마음고생만 하다가 너무 외롭게 간 듯.....

    지금보니 큰 아들이 MJ랑 닮았다.
    2009.07.10 15:13
  • 프로필사진 송원섭 말 듣고 보니 그런 듯. 2009.07.11 10:22
  • 프로필사진 라니 제가 볼때, 잭슨은 저 여인들과 여성과 남성의 관계라기보단, 인간적인 유대관계를 맺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친구에 가깝다는 말인데, 음 보통 그런 관계는 동성끼리 잘 이루어지는 데 비해, 마이클은 동성인 남자들과는 저런 친밀한 인맥들이 별로 없는 것같은데, 그런걸로 봐서 확실히 잭슨은 여성성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저 관계들이 여성간의 유대감 같은 걸로 엮었다고 느껴지는 거죠. 물론, 잭슨의 성적취향이야 제가 알수 없지만요. 제 직감상 그렇게 느껴져요.
    아, 그리고 다이애나로스는 잭슨의 여성상이라기보단 워너비에 가깝다고 들었어요. 다이애나로스는 흑인으로서 엔터테이너로 성공한 당시에 거의 입지전적인 인물이잖아요. 그래서 많은 흑인들에게 어떤 희망같은걸 줫고, 마이클도 자신의 롤모델로 동경했었다고 생각해요.
    2009.07.10 16:25
  • 프로필사진 zizizi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셨군요. 저도 MJ가 여자들과 있는 사진들을 보면 남녀가 아니라 여자친구들끼리 있는 사진 같더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게이가 될 담력(???)도 없는 듯 했고. 여자가 아니라 친구를 원하는 것 같았다는. 2009.07.13 20:02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09.07.10 16:53
  • 프로필사진 송원섭 프로이트가 왜 나오나요? 2009.07.11 10:23
  • 프로필사진 밤의황제프린스 브룩쉴즈가 롤링스톤지에 인터뷰했네요
    마이클잭슨이 결혼하자고 그랬대요 여러번..
    그런데 거절한것같네요..엄마때문일지도...

    그래서 열받아서 리사마리랑 결혼한걸까요??

    테이텀 오닐은 안끼는데가 없군요..
    레이프가렛하고도 사귄걸로 알고있는데
    마이클잭슨하고도 사겼었다니..
    2009.07.10 17:02
  • 프로필사진 후다닥 테이텀 오닐이 예전에 존매켄로랑 결혼하지 않았었나요?
    브랫팩중 누구랑도 사귀었다고 했던것 같은디..
    2009.07.10 17:20
  • 프로필사진 송원섭 메켄로랑 결혼한건 맞습니다. 브랫팩은 모르겠네요. 2009.07.11 10:23
  • 프로필사진 nohwon 글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마이클 잭슨은 무의식중에(혹은 의식적으로) 여자로부터
    모성본능 비슷한 것을 갈구하고 있지 않았나...'하는 의문이 불현듯 떠오르더군요.
    그런 생각에 잭슨이 더 안쓰럽기도 하고.

    한편 옛 연인의 장례에 추도사를 하는 브룩쉴즈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과연 나는 사랑했던 사람이 일찍 세상을 떠났을 때 추모의 뜻을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정도로요
    2009.07.10 17:29
  • 프로필사진 당신보다 개념 무비위크글 잘봤는데.
    기자라는 사람이
    그것도 데스크란 사람이
    개념이 그렇게 없어서야, ㅋ
    아무리 다양성도 좋지만 전직대통령이 죽었는데
    예능이나 야구 볼사람은 봐야 한다고? ㅉㅉㅉ 개념좀 차리시길,,
    비유가 적절치는 모르겠지만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응원하고 낄낄 웃어야 겠소?
    왕조현이나 찬양하는 당신 수준 알만하오,
    이젠 중앙일보도 일간스포츠도 절독이오
    2009.07.10 20:21
  • 프로필사진 노량진김씨 대통령 장례를 부모님 장례에 비유한 것은 매우 부적절합니다. 대통령은 부모님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오히려 이런 식의 추모를 빙자한 선동이야말로 국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 대통령이기를 바랬던 인간 노무현에 대한 모독입니다. 나는 공화국의 시민이지 노무현의 신민이 아닙니다. 2009.07.10 23:19
  • 프로필사진 개념 좋아하네 대통령이 아버지라니... 북한에 있어야 딱 어울릴 작자로구만. 이런 수구적인 생각이나 하는 작자가 민주화 타령을 했을 생각 하니 참 한심하기 짝이 없구려. 충신 났소. 김일성 죽었을 때는 며칠이나 울었소? 2009.07.11 01:34
  • 프로필사진 송원섭 왕조현 찬양(인지는 모르겠으나)해서 죄송합니다. 2009.07.11 10:24
  • 프로필사진 인증안된아이디 봉건적인 사고방식으론 정의 실현의 방법이 민주적일 수가 없죠.
    대통령을 부모로 비유하고 임금으로 비유하는 것은 대표적인 봉건적 사고방식으로 민주적 의식이 많이 부족하시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네요.
    게다가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태도에도 점수를 많이 깍아야겠습니다.
    2009.07.11 11:17
  • 프로필사진 허... 빨갱이는 북으로 가라.... 지긋지긋하다 2009.07.11 14:04
  • 프로필사진 으갸갸 갑자기 먼로와 리즈테일러가 생각나네...
    영화가 생겨난이래 지금까지 통틀어서,
    신도 함부로 흉내낼수없는, 세상에서 제일
    이쁜 두 여배우..
    "마릴린 먼로 와 엘리자베스테일러"
    훌륭한 성형술이 발달한 요즘세상인데, 아직도
    그정도 예쁘게 나온 작품이 없죠!
    2009.07.11 00:59
  • 프로필사진 송원섭 그렇게 확신하시면 안됩니다. 나날이 기술이 발달하고 있어서.. 2009.07.11 10:25
  • 프로필사진 블루 이 글을 보니 오프라 윈프리쇼에 나온
    마이클이 생각나네요.

    며칠전에 우연히 동영상으로 봤는데
    마이클이 정말 순수하고 맑은 영혼을
    가진 사람이란걸 알았어요.

    그걸 보니 브룩쉴즈를 많이 좋아했더군요.
    소년같은 마이클의 웃음소리가 인상깊었어요.

    글 잘 읽었습니다~!!
    2009.07.11 05:31
  • 프로필사진 챔프엄마 맨 마지막 프린스1의 얼굴을 보다보니 문득 생각난 것...

    영결식 보던 도중 중간중간 프린스가 화면에 잡힐 때
    좀...다 귀찮다는 표정으로 계속 껌을 질겅질겅 씹는 모습이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있게 나오더라구요.

    그게 왜 그리도 눈에 거슬리던지 흐흐
    나도 어쩔 수 없는건가, 하며 약간 씁쓸해했다는...
    2009.07.12 04:12
  • 프로필사진 아이스라테 저도 그런 생각 했는데..."웬껌?"하고..
    당연히 마이클잭슨 정도면 그 정도의 추모 공연이 있을거라 생각은 했지만...이런저런 생각이 든건 사실입니다..저런것도 다 중계권모 이런거 사고 팔았겠지...
    생전에 잭슨은 아이들 얼굴 공개 안하려고 다 가리고 데리고 다녔는데 아버지 없으니 바로 티비에서 눈물을 흘려 최고의 동정심을 유발하는구나...모 그런...

    그래도 다시 잭슨을 생각할 시간을 갖는건 좋았어요..
    그가 smile 을 좋아한다는 것도 알게 되고..
    2009.07.12 16:44
  • 프로필사진 송원섭 프린스 뿐만 아니라 그 삼촌들도 전원이 껌(?)으로 보이는 것을 씹고 있었던 점을 생각하면 그 댁 가풍인 듯 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라면 이번 공연 중계권으로 돈 번 사람은 없는 듯 합니다. tvN이며 MBC도 거의 공짜로 방송했다고 하더군요.
    2009.07.12 20:01
  • 프로필사진 아이스라테 그랬군요...
    역시 세상은 삐뚤게 보면 안되요..^^
    2009.07.13 14:50
  • 프로필사진 Sss 저도 그 생각이 들었는데...
    걍 아이니까...
    그런가 생각하면서도 좀 씁쓸하더라구요..
    하지만...무대위에서 패리스 울때..
    재닛품에 안겼을때...그때 프린스도
    뒤에서 안을때 표정이 슬퍼보였고..
    블랭킷은 알고보니..마이클 인형을 갖고 있던데..
    참 안쓰럽대요..ㅠ
    2009.07.21 16:44
  • 프로필사진 MJ'sPYT 마이클은 음악과 결혼한 사람입니다!
    오프라 인터뷰에서도 자신이 예술에 몸을 담은것처럼, 자신과 예술이 가까운 만큼의 관계가 한 여자와 이루어져야 결혼이라는 것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직접 말했었죠.

    암튼 마이클은 만인의 연인이예요 ㅠ
    사랑해요 마이클
    2009.07.22 13:30
  • 프로필사진 ㄴㄴㄴ 리사마리가 많이 힘들었을 것 같더라구요..
    저렇게 쎈 여자가 못견딜거 같으면.. 자기세계 뚜렷한. 잘난남편 밑에서
    2021.03.26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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