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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끝이란 것이 있기 마련입니다.
지난 5월29일 첫 방송된 '사랑하는 은동아'가 7월18일 16회로 막을 내립니다.
현수와 은동이나 어린 시절 뛰어놀던 곳, 춘천 근교의 공원으로 설정된 원당 승마공원에서 마지막 촬영이 있었습니다.
날씨와 풍경이 너무 예쁘군요.
일조량이 장난 아니었습니다.
이제 이 웃음도 오늘이 마지막.
감독님의 파이팅 넘치는 디렉션도 오늘이 마지막.
마지막 촬영을 위해선 크레인이 동원됐습니다.
뭐랄까,
하직 인사는 나중에 다시 드리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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