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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김연아 공화국입니다. 최근 월간 포브스 코리아가 조사한 결과에서도 김연아는 온갖 연예인들을 모두 제치고 한국의 파워 셀러브리티 1위에 올랐습니다. 추정되는 수입, 매스컴의 주목도, 일반인들의 평가를 종합한 결과입니다.

이런 종합적인 순위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흔히 '귀한 몸'의 지표로 기록되는 것은 광고 모델료입니다. 여기서도 김연아가 최정상에 올라 있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었는데, 새로 드러난 결과를 보면 'top of top'으로 대우받고 있다고 합니다. 흔히 광고업계의 3 top이라고 불렸던 전지현-송혜교-김태희보다도 한 단계 위의 대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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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광고업계는 통상적으로 모델의 순위를 정합니다. 모델료의 액수까지 얼마라고 정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S급, A급, B급, C급 정도로 규정해 놓죠. 모델이 되는 당사자도 어느 정도 알고 있겠지만 이 내부 구분이 바로 모델료의 상한선과 하한선을 결정합니다.

대부분의 큰 대행사들은 자체적으로 구분을 해 놓고 있고, 필요에 따라 대행사들끼리 정보 교환을 통해 구분을 재조정하죠. 예를 들어 스타 A의 결혼설이나 이혼설이 돌면 모델 우선 순위는 뚝 떨어집니다. 반면 최근의 F4 붐처럼 화려하게 떠오르는 스타는 갑작스럽게 모델료가 급상승하죠. 그 올라간 모델료를 유지하는지, 다시 과거의 수준으로 떨어지는지는 좀 지켜봐야 할 일이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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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년 전만 해도 연예인들은 앞다퉈 모델료를 공개하지 못해 안달을 했습니다. 어느 시기에나 한 시기를 이끌어가는 리드 모델이 있기 마련이고, 거기서 누구나 인정하는 '대세'가 되기 위해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이용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모델료에는 어느 정도 뻥튀기도 있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6개월 단발을 1년 전속이라고 발표하기도 했고, 1-2억원 정도를 늘려 발표하는 일도 잦았습니다. 연예인들이 이렇게 발표하는 동안 대행사들은 '관례에 따라 모델료는 공개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입을 다물고 있었기 때문에 따로 확인할 길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CF 모델료와 관련된 기사는 엄청나게 줄어들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국세청. 연예인들의 소득이 엄청나게 크다는 사실이 인식되면서 세금 추적이 극심해졌습니다. 미디어를 상대로 할 때에는 모델료를 부풀리던 연예인들은 반대로 종합소득세 신고 때에는 수입을 줄여 신고하곤 했지만 세무서에서는 "몇월 며칠자 보도를 보니 무슨 무슨 모델을 해서 총 얼마를 벌었다고하던데 그건 뭐냐"고 따지기 시작한 겁니다.

그 이후로 특히나 CF 수입 총액이 상위 TOP 10 안에 드는 연예인들일수록 CF 계약 내용을 비밀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스스로 공개하는 경우도 물론 아직 남아 있지만,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광고 관련 기사들은 '추정액'이라는 단서를 달고 나오게 됐죠. 모든 내막을 알고 있는 광고대행사들은 여전히 '관례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며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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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한 광고대행사의 모델료 기준표를 보면 김연아의 모델료는 1년 전속 기준으로 10억원. 이때의 전속이란 '다른 모든 광고에 출연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동일 계열의 다른 광고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계약기간은 3개월 단발, 6개월 단발, 1년 전속 중 하납니다. 부침이 심한 연예계에서 2년 이상의 장기계약을 하는 건 매우 특별한 경우라고 할 수 있죠. 장동건-삼성전자나 김혜자-CJ 정도 외에는 10년 이상의 오랜 파트너십은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 동안에도 혜교-지현-태희 급의 모델들(S급)은 '10억원 선'의 모델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대행사의 자료에는 김연아가 10억원 급, 나머지 S급들은 8억원 급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이 액수는 김연아가 혜교-지현-태희급보다 한 단계 더 높은 급이라는 것을 의미할 뿐이지, 김연아가 10억원을 받으면 송혜교는 8억원만 받아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송혜교를 정말로 필요로 하는 광고주가 있다면 10억원 급이 될 수도 있죠. 다만 현재로서는 최고의 큰손들인 대기업들 가운데 김연아에 대한 수요가 가장 크다는 것을 말할 뿐입니다.

아울러 CF 몸값에 대한 순위를 보면 실제로 영화나 드라마, 가요를 통해 대중에게 소구하는 힘(즉 티켓 파워)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지현 김태희 송혜교의 예를 보더라도 이들의 최근 출연작은 그리 아름다운 결과를 낳지 못했습니다. 현재 연예인으로서의 가치를 보면 이들보다 손예진이나 이효리가 훨씬 우위라고 할 수 있지만 광고업계는 흥행력 있는 여배우나 가수보다는 생명력이 다소 떨어져도 모델로서의 이미지를 더 중시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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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모델로는 비가 최상위에 올라 있어 장동건이나 송승헌보다 인기 있는 모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물론 남녀 모델을 통틀어 최상위에 있어야 할 모델들이 보이지 않는 것도 다소 의외일 수 있습니다. 배용준이나 이영애, 서태지도 없습니다. 이런 모델들은 다소 특수한 경우들입니다. 모델료는 S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봐야 하지만 활동 범위를 스스로 엄청나게 축소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한꺼번에 여러 개의 광고에 출연해 매출액을 최대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보다는 모델 활동조차도 극도로 제한하고, 이미지 메이킹을 무엇보다도 우위에 놓고 있는 사람들의 특별한 경우죠.

이런 저런 점을 종합해 볼 때 김연아가 최고의 모델로 대우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론 답 1번은 김연아의 인기와 지명도입니다. 그리고 2번은 용모와 실력의 조화, 3번은 미혼이라는 점(눈치채셨겠지만 위 표의 등장인물들 중 기혼자는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4번이 '안티가 없다는 점'일 겁니다. 아마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는 게 5번쯤 되겠죠.

누구나 인기가 있으면 그늘이 있기 마련입니다. 연예인이라면 누구나 나쁜 소문도 달고 다니기 마련이고, 안티 집단도 존재하죠. 하지만 지금 현재 국내의 유명인 가운데 안티가 가장 없는 사람이라면 김연아를 꼽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이벌이 있다면 아마 얼마 전에 작고하신 김수환 추기경 정도가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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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라면 누구라도 이런 김연아의 이미지를 자신들의 이미지 위에 덧씌우고 싶을 겁니다. 김연아의 위업 중 하나는 LG 냉장고와 삼성 에어컨 광고에 모두 출연했다는 겁니다. 삼성과 LG의 가전 분야는 특히나 라이벌 의식이 강해 절대 비슷한 시기에 모델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LG텔레콤과 삼성 애니콜 광고에 동시 출연할 뻔 했던 F4 이민호가 결국 빠진 걸 봐도 알 수 있죠. 하지만 김연아에게는 삼성과 LG 어느 쪽도 감히 시비를 걸지 못했습니다. 이게 바로 현재 김연아가 갖고 있는 위력입니다. (물론 이민호가 표적이 된 사이 슬며시 두 광고에 모두 출연한 김범의 경우도 있긴 합니다. 김연아처럼 '감히' 건드리지 못한 건 아니지만.^^)

스포츠 스타로서는 이전에 누구도 이런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국민 영웅 박찬호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로 현역 시절 안티 그룹의 존재에 시달렸고, 박지성이나 박세리, 최경주도 각자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김연아는 어찌 보면 그동안의 스포츠 스타들에게 있었던 모든 부족한 부분을 채워 넣은 완전체라는 느낌을 줍니다. (하긴 그러고 보니 박태환이 있군요. 조금 경우가 다른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물론 일각에서는 장미란보다 김연아가 몇 배 더 잘 나가는 광고 모델이라는 게 불편할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인지상정인걸.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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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김연아선수의 성공 이미지를 기업들이 상품판매를 위해 써먹는다는게 안타까울뿐이죠. (CF란게 그런 거겠지만)

    다국적스포츠기업, 교복, 에어컨, 냉장고, 금융상품, 우유, 여성용품 등등 김연아선수의 CF출연은 늘어나는 상황이고 그에 따른 출연비용도 적지 않은 건 맞지만 그런 가격부담은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간다는 것도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업들이 비인기종목으로 치부돼왔던 피겨종목의 발전을 위해 김연아선수를 출연시키는 건 아닐테고, '김연아선수가 나온 제품'이라고 구매를 하는 것도 합리적인 소비로 볼 수 없지 않습니까.

    자신은 사용해본 적도 없는 제품에 자신의 이미지(거의 성상품화)를 팔아 거액의 출연료를 챙겨가는 연예인들이 논란을 일으켰었는데,

    일단 김연아 선수의 경우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인기종목, 빙상연맹의 무능, 판정논란 문제, 심지어는 현 정권의 무능을 무마하려는 정치수단으로의 악용될 여지 등등
    이런 현실적인 문제가 팬들이 관심가져야 할 부분이고 김연아선수의 각고의 노력을 상품화하려는 CF출연은 반대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티비에 자주 나온다고 좋아할 일만은 아니지 않습니까.
    2009.03.07 08:53
  • 프로필사진 이지은 사실 연예인들이 광고찍어서 돈버는것보다 연아씨가 광고찍는게 저는 속이 좀 편합니다.
    물론 광고를 너무찍어서 연습이나 경기에 지장을 주지않는선에서 연아씨가 알아서 잘 하시리라 믿구요~
    광고도 정해서 어느선 이상은 안받는다고하니 그리 크게 걱정할필요는 없을거같아요~
    다들 연아양을 사랑하는 맘에서 이런저런 생각들 하시는거 같네요~
    암튼 연아양 후원도 없이 그자리까지 올라섰으니 광고도 대박나고 경기도 대박나길 ^^
    2009.03.07 09:00
  • 프로필사진 나는먼지 링크에서의 모습에비해 더 잦은 노출은 분명히 연아+피겨 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습니다. 광고출연자체를 왈가왈부하는게 아니라 이토록 '띄워주기식' 또는 '몰아치기식'보다 연아에게 어울리는 CF가 좋지 않을까요. 화장품CF는 여자의 로망인가요? 여튼 급관심>급무심의 전철을 또 밟지 않도록 국민의 의식을 똑바로 가집시다. 늘 피겨만 생각해주고 즐겨줄 순없겠지만...우리나라는 참 규모에 비해 많은걸 하죠. 2009.03.07 09:07
  • 프로필사진 슈렌시아 우선 댓글을 모두 읽어보니..
    다들 연아선수를 넘 사랑하시니깐..걱정하시는것 같아요..
    연아양이 cf찍을수밖에없는 이유가 다 있지요..
    훈련비와.. 코치 안무가 무대의상비 등등... 돈드러가는곳이..
    넘많습니다.. 예전에 기사보니.. 한대회 우승상금이..
    3000만원인가 하던데.. 그돈에 또 빙연에..
    돈을 내더라구요... 할튼 그돈 받아가지고는..
    모든 비용을 충당하지 못한다고합니다..
    어쩔수없지요 돈은 많이들어가고 나라에선 지원도
    안해주고 어쩔수없지않습니까?? 엿국 닷냥이(마오)와
    비교를 안할수가없네요 닷냥이는 나라에서 연간 250억원 지원과 전용링크장 을 지원한다고합니다.. 우리나라에선 그에 절반도 지원을 안해주지요.. 어쩌겠습니까?? 나라에서 지원안해주는데 cf찍어서 충당해야지요.. 그리고 cf찍어서 불우이웃돕기 후배지원등 한다고합니다 예를들어 김현정선수 해외전지훈련비를 연야양이 지원했다고합니다.. 다들 연아양 넘 사랑하시고 격하게 아끼셔서 걱정하시는거같은데 우린 그냥 지켜만봅시다 그리고 우리 연아양 잘할수있도록 응원해요..
    2009.03.07 09:12
  • 프로필사진 김연아 고대 입학한걸 보면 생각이 별로 없게 보입니다. 2009.03.07 09:18
  • 프로필사진 고대 하면 그 마우스가 생각나고 요즘 고교등급제등...시끄럽죠!
    고대는 대학 중에서도 가장 썩은 대학이라고 봅니다.
    2009.03.07 09:21
  • 프로필사진 그래서 김연아가 고대 입학 했다는 소식 듣고 사실 조금
    실망!
    2009.03.07 09:21
  • 프로필사진 ggggg 연아양 편파판정 당해서 지난 월드 타이틀 닷양한테 빼앗기고...
    중국대회와 4대륙대회에서는 총점 신기록 세울 수 있었는데
    편파판정으로 점수죄다 깍여서 신기록을 세우지 못한 안타까움에 치르 떨고 있을 때

    빙상연맹 피겨고위 관계자는 일본측을 두둔하고
    김연아 선수를 폄하하면서

    김연아를 눈물 짓게 하였다

    이..지..희.. 나는 알고 있다

    지난 월드에서 당신이 마오에게 더 높은 점수를 준거와

    월드,중국대회,4대륙대회등에서

    김연아 선수를 평가절하하면서 인터뷰한거를

    일반 피겨팬들도 쉽게 알 수 있는 것도 왜곡해서 일본측 주장에 동조하는

    당신의 모습을 보면 치가 떨린다

    대부분의 피겨팬들은 주장한다

    않도와줘도 되니

    제발 발목을 잡지말라고.....

    이번 월드에 당신이 심판으로 참가하지않자

    일반 피겨팬들이 얼마나 좋아했는지

    당신의 양심에 물어보아라.....

    당신의 일본 사랑과

    국제연맹에성릐 입지가 더 중오해서

    한국 유일의 국제적인 선수에 대해 지속적으로 매도 해도 되는 것인가?

    빙상연맹 피겨고위관계자들이여./..

    임혜경,사공경원?,이지희 ,씨등은

    이제 일본의 꼬붕에서 벗어나서

    독립적인 피겨 한국연맹을 만들어 보시게.



    더 이상 한국 빙상 피겨분과가 일본의 입이 되지않기를 바라면서....
    2009.03.07 10:50
  • 프로필사진 ggggg 이런 상황에서

    자기 훈련비용을 자기가 충당하고

    국내 피겨 붐을 위해 홀로 애쓰는

    김연아 양에 대해 뭐라 하는 사람들....

    그 분들의 마음을 이해는 하지만

    김연아 양의 지나온 환경과

    지금 국내외에서 벙어지고 있는 피겨관계자들의 실상을 알면

    좀 더 김연아 선수를 너그럽게 여겨지리라 생각합니다

    1. 국제적으로는 일본의 막강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로비하여
    닷양에게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않가는 고득점 판정이 이루어지며
    [고득점된 점수의 대다수가 거의 속임수 기술입니다

    트리플 악셀마저 회전수 부족이고 뛰는 방식도

    정상이 아닙니다]

    김연아 선수의 교과서적인 점프는 자꾸 흠집을 내며

    한 단계낮은 판정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영상을 보면

    정말 말문이 막힐 지경입니다

    회전수도 제일 많은 점프조차 도의적으로

    평가 절하 합니다

    2. 이런사항인데

    이런 사항을 김연아 선수의 코치진만이 강력대응화고 있으나

    오히려 위에서와ㅣ 같이

    한국의 피겨 고위 관계자들은

    일본 측이 주장하면 주장한대로

    일본측에 유리하게 인터뷰합니다

    그것도 지속적으로 말이죠...

    오히려 외국 해설자나 피겨계의 전설인 분들이

    김연아 측에 손을 들어 주고있는 실정입니다

    하여

    피겨팬들은

    일본의 한국관계자에 대한 로비를 강력히 의심하고 있는 실정이며

    자금적인 도움은 차치하고서라도

    제발 발목은 잡지 말아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2009.03.07 11:04
  • 프로필사진 ggggg 빙상연맹 피겨관계자들이여

    과거에도 도와주지 않았으니

    현재나 미래에도 도와줄것이다라고 기대는 않한다

    괜히 심판나가서 김연아 선수 판정이상하게 하고

    그 판정 맞다고 인터뷰하지나 말며

    김연아 선수를 더 이상 이용해서 자기자리보전에 이용하지 말아라


    --특히 지난 2년간 2번 열린 국제대회를 열며

    피겨팬의 염원을 철저히 외면하고

    또 김연아 선수의 경기력에는 도외시한채

    전시행정으로 일관한 당신들 때문에

    상승곡선을 타던 김연아 선수가

    그 2개의 대회를 기점으로 상승곡선이 꺽였다는 것에

    양심이 있으면 반성하라....

    왜 피겨 팬들이 자국심판을 지지하지 않는지

    심각하게 반성하라
    2009.03.07 11:12
  • 프로필사진 ffff 전 김연아 선수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그냥 피겨경기를 보면 참 잘하는 구나, 기특하구나..하는 정도.

    그렇지만 정작 김연아를 싫게만드는 것.

    김연아를 조금이라도 폄하하는 말이나 글을 쓰면,
    매국노처럼, 몰아대는 김연아의 팬(?)들입니다.
    모두다 같은 생각을 가질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싫다고 하면 무슨 큰 잘못을 한 것처럼 몰아대며,
    그렇게 싫으면 보지 말아라나 넌 김연아에게 뭐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그러냐는 등...
    그런 소리 들으면, 그냥 조금 그렇네 하던 기분이
    진짜 김연아가 싫어집니다.

    그리고, 광고... 솔직히 너무 많이 나오네 하는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아무리 인기가 많고 안티가 적고 그 돈을 훈련비에 쓴다해도,
    채널 돌릴때마다 김연아가 나오면, 순간적으로
    왜 이렇게 자주 나와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송원섭기자님, 연아 스케이트 날 한번 안갈아 주면서 이런 글을 쓰니
    정말로 죄송하네요.
    2009.03.07 12:04
  • 프로필사진 cibo 동감합니다. 주루룩 수없이 달린 댓글에서 보여지는 '갈등'은 김연아 선수의 cf수입과는 상관없는 방향인 듯 합니다. 바로 '강요되는 취향'이라는 문제죠. 내가 좋아하고 내게 아름다워 보이니까, 그러니 당연히 너도 좋아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어이없는 강요.나는 파랑색이 죽어라 좋지만, 옆에 앉은 친구는 빨강을 좋아하고 파랑을 싫어할 수 있는데. 어찌된 것이 한국이란 사회는 빨강 좋아하는 애를 회초리로 때려서라도 파랑이 좋다고 말하라고 강요하는 듯 보일 때가 많습니다. 김연아 선수에 대한 어떤 비판적인 견해도 수용하지 않으려는 댓글들...저는 저분들이 무섭습니다. 2009.03.09 12:22
  • 프로필사진 애독자 일본이나 서양에 비해 너무나 열악한 환경에서 김연아선수와 그 가족들이 고생을 많이 한 것 같던데 그나마 CF라도 찍어서 돈걱정은 덜었을테니 다행입니다.
    김선수만한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가정환경이 안 되어서 계발을 못 하는 어린이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 누구의 자녀로 태어났건 소질만 있다면 빙상선수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좋겠습니다.
    어디 살던 집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에 빙상장 하나씩 있어서 거기서 레슨과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경기장을 더 지었으면 좋겠고 소질이 뛰어난 어린이는 국가에서 매년 몇명을 선발해서 지원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정치가, 공무원, 국영기업체직원 등의 국제행사참가, 해외연수 등을 빙자한 해외관광이나 해외공관에서 쓸데없는 일에 낭비되는 국민의 혈세를 차라리 이런 일에 쓴다면 국가경쟁력이 훨씬 더 강해지리라고 봅니다.
    또 빙상장에서 어린이들에게 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을 가르칠 능력이 되는 사람들에게 군복무대신 일정기간 무료레슨을 하게 하면 저소득층 어린이들도 레슨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CF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유명선수들은 군복무기간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찍는 CF수입을 국가에 바치게 해서 선수양성기금으로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학생이나 주부 중에도 초보자들에게 자원봉사로 무료레슨을 해줄 수 있는 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실내스케이팅장은 유지비가 많이 드는 것으로 아는데 초보자들의 경우는 동절기에 강이나 논바닥같은 곳에다가 빙상장을 만들어서 빙질관리를 좀 해주고 몸을 녹일 수 있는 간이시설만 해 주어도 연습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되고 그러면 예산도 절약될 것 같습니다.
    비단 빙상경기뿐 아니라 다른 스포츠나 예술, 외국어 등 어린 시절에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줘야 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 것들은 이런 식으로 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2009.03.07 15:22
  • 프로필사진 오우 반대되는 내용을 말했다간 코너로 몰리는 분위기군요.

    그러나 너무 잦은 노촐은 이미지의 소진을 불러오고 모두가 열광했던 시기는 지나쳐 이젠 연아가 나오는 프로그램이나 CF에 더이상 관심이 가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이미 등장한 마당입니다.

    그게 바람직하다고 보진 않기에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거겠죠.

    물론 대중들은 연아선수의 전성기가 지나고 실력이 떨어지게 되면 지금처럼 지대한 관심을 쏟지 않게 될겁니다.

    하지만 한때 잘나갈때 몰아쳐 한꺼번에 이미지를 소진하는 것만이 답은 아닐수도 있습니다.

    현명하게 분배하고 지금의 이미지를 잘 유지하는 것도 나쁘진 않으리라 보입니다.
    2009.03.07 17:13
  • 프로필사진 topnapal 실력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받는것 뿐..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개그맨하다가 국회의원도 되고 드라마찍다가 국회의원도 하고 하는데.하물며 정치도 아니고 연아양이 인기에 대한 수입을 노리는것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건 옳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말 하시는분들은 연아양한테 후원금이라도 내고나서 말씀 하세요. 2009.03.07 22:28
  • 프로필사진 정말 CF 퀸에 두명이 빠졌군요. 아니 저기에만 안나타난건가요? 문근영과 한예슬이죠. 문근영은 원래 CF를 5개 이상은 안하기로 또 몸값도 잘 안올리기로 소문났죠. 드라마 출연료도 스스로 깎는 다는 데. 들어오는 CF 반 이상을 거절해오고 있다니까. 어쨌든 문근영의 CF 출연료는 7-8억원이라고 하니, 태희-혜교-지현-근영 이 액수로만 본다면 CF 4대퀸이죠. 그 다음 액수는 좀 낮지만 6개의 CF를 하고 있는 한예슬이 있겠네요.

    적어도 문근영-김연아-김장훈-장나라등은 CF 수십개를 찍어서 돈벌어도 아무도 뭐라할수 없을거며, 오히려 더 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들이 버는 돈들은 다 좋은 곳을 위해 쓰이니까요. 저런 사람들이 돈 많이 버는 세상이 되어야 도움받는 사람들도 많아지지 않을까요.
    2009.03.08 02:28
  • 프로필사진 지지 연얘인들이여 스케이트를 배워라!!!!! 2009.03.08 20:36
  • 프로필사진 지니아 린 허허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1위했습니다

    다 모자란 우리들의 기우라는게 드러났습니다

    운동 선수라고 해서 365일 운동할순 없죠
    우리도 고3때 공부만 하진 않았잖습니까?
    (그랬다면 지금쯤 인생이 다라졌겠지 ㅜㅜ)

    어린여자애가 참 ..대단합니다
    세계1위라니..

    우리자신은 국내 1위도 못되는데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2009.03.31 03:27
  • 프로필사진 울나라선수불쌍타 김연아광고활동에 대해 한참 말이 많았는데...요즘은 좀 수그라든건지....;;
    김연아광고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
    이해합니다. 너무 자주 나오면 식상하죠. 저러다 본업에 소홀해지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야 당연히 들 수 있구요.
    다만 개인적으론 연아양이 피겨선수로써 활동하면서 금전적으로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힘들어했는지를 누차 보고 들었기에.....그렇게라도 돈을 벌면서 선수활동을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신 분들은 열정과 재미를 느꼈고 재능도 있어서 하고 싶은데 돈문제가 발목을 잡는다면....어떻게 할 것인지....그게 궁금합니다. 광고를 찍지 않고도 막대한 금액문제를 해결할 좋은 방법이 있다면 연아선수에게 추천하고 싶어서요
    2010.02.06 17:35
  • 프로필사진 울나라선수불쌍타 근데요...돈독오를까봐 걱정된다는 사람들의 말을 이해는 한다고 했지만 정작 본업은 뒷전이고 돈버는 재미에 빠진듯한 일부 톱스타들에겐 관대한 걸 보면...정말 걱정되어서 하는 소리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도 궁금해질 경우가 많습니다. 2010.02.06 17:58
  • 프로필사진 toti 돈독 오른거 사실이잖아요.
    경기장에서까지 15만원짜리 곰인형
    팔아보겠다고 본인이 씨에프 찍고 온갖
    물품이 쏟아져 나오고 올림픽전에 단단히
    뽕을 뽑겠다고 노골적으로 나오면서
    기부는 거의 기업이 내주고 이름만 김연아로 하고 본인이름으로 하는건 그반에 반도 안되면서 생색내고 기부천사 이미지 메이킹하고 그 빠들은 반대의견 내지도 못하게 입을 막고 비정상적이지 이게 정상적인건가요?
    온라인에서는 김연아빠들때문에 말도 못하지만
    오프라인에선 싫어하는 사람들 천지에 깔렸어요.
    2010.02.10 01:52
  • 프로필사진 동감 김연아도 김연아지만, 무슨 김연아가 우리를 위해 대단한 희생(?)이라도 한것처럼 묘사하는 김년아 빠들도 어이없을따름.. 무슨 전국민이 김년아의 희생을 위해 절이라도 해야될 분위기네요 하하 2010.02.26 01:02
  • 프로필사진 비밀댓글입니다 2010.03.2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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