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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션데이'의 '1박2일'이 상당한 모헙을 치렀습니다. 70-80분 정도 되는 프로그램 한회 내내 고비에 이를 때마다 치르던 복불복을 시작할 때 모두 끝내 놓고 1박2일 일정을 진행하는 건 아무래도 무리일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1박2일' 멤버들은 복불복 없이도 웃길 수 있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보여 준 셈입니다. 특히 복불복 말고는 별로 한 게 없는 서해안 무계획 여행 첫회에서 하이라이트는 빈 시골 정류장에서의 라면 끓여먹기였습니다.

저녁식사 전인 시청자들은 물론 저녁식사를 마친 사람들도 침이 넘어갈만한 광경이었죠. 여기서 강호동은 국수로 라면을 끓여먹는 것은 물론, 잘게 부순 라면을 죽처럼 만들어 먹는 '라죽'까지 싹싹 긁어 먹는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일단 다양한 옵션을 모두 결정하고 나니 서해안의 한적한 어촌으로 떠나는데 용돈은 단 1만원. 그리고 은지원은 낙오로 결정되고 나머지 멤버들 다섯명이 김종민의 차로 이동하게 됐습니다. 물론 누구 차로 이동하든 운전은 역시 이수근.



한참을 가던 다섯 사람은 주어진 돈 만원을 어떻게 쓸까 하다가 가장 싼 라면을 사서 배 터지게 먹어 보자는 데 의견 일치를 봅니다. 그래서 라면 10개와 계란, 그리고 1천원에 20개짜리 미니 호떡을 사서 먹기 시작합니다.

야외에서 라면을 끓여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이들은 나이를 생각하면 별로 먹지 않은 셈입니다. 물론 집에서 라면을 끓여 드시는 분들에게 라면 2봉지는 대단히 많은 양입니다. 20대라면 몰라도 30대 후반 이후라면 속이 더부룩해질 양이죠. 그렇게 따지면, 5명이 라면 10개를 나눠 먹는 건 꽤 많은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단순히 생각하면 간과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바로 국물의 문제입니다.




다양하게 라면을 드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아주 덩치가 크지 않은 성인 남자라면 국물 있는 라면 2개를 먹는게 꽤 부담스러운 양입니다. 하지만 비빔면이나 짜장라면은 그렇지 않죠. 어지간한 사람은 1개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2개를 먹는게 그리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다시 말해 집에서 혼자 라면 2개를 끓여 먹는 것과, 야외에서 5명이 라면 10개를 끓여 먹는 것과는 심각하게 포만감에서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아마도 코펠의 크기, 김치가 없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이들은 처음에 4개, 나중에 4개, 그리고 마지막으로 2개를 '라죽'으로 끓여 먹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변수가 되는 국물은 평소 집에서 끓여 먹을 때의 절반 이하라는 걸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더 끓일 때마다 물을 다시 부어 보충했다 해도, 처음부터 10개 분량의 물을 넣은 것에 비하면 훨씬 적은 양일 수밖에 없습니다.




왕년 한국 권투 중량급의 스타였던 박종팔씨가 한 인터뷰에서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운동을 하니 배는 고픈데 돈이 없으니 만만한 먹을 거라곤 라면밖에 없었다. 후배와 둘이 살면서, 방 안에 버너를 피워 놓고 라면을 끓여 먹는데 둘이 먹기 시작하면, 일단 국물은 계속 끓이고, 국수는 먹으면 또 넣고, 먹으면 또 넣고 하면서 계속 먹었다. 이렇게 먹으면 둘이 10개 먹는 건 금방이었다. 가끔은 밤참으로도 먹고 해서, 라면 100개짜리 한 상자를 사면 1주일이면 그만이었다."

그러니까 작은 솥(또는 코펠)으로 라면을 끓이면 같은 원리로 평소의 양보다 훨씬 많이 먹을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날 '1박2일'에서 강호동이 라면 6봉지를 먹었다고 주장했지만, 사실은 다른 멤버들이 자기가 먹었다고 생각하는 양 보다는 훨씬 많이 먹었을 겁니다. 국물을 덜 먹으면 그만치 포만감을 덜 느낀다는 걸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강호동이 많이 먹는다지만, 전체 양의 60%를 먹었을 거라고는 좀...^^

(뭐 성석제의 단편 '대식'에는 고기 약 30인분을 먹어치우는 고등학생 씨름선수 얘기도 나옵니다만^^ 강호동이 현역 선수도 아니고, 그렇게까진 무리겠죠.)


게다가 한창 때인 남자 5명이 라면 8개를 끓여 나눠 먹고 다들 그만 먹겠다고 포기하는 건, 아무래도 연예인이다 보니 몸 관리를 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일반인들이라면 훨씬 더 쉽게 더 많이 먹었을 게 분명합니다.^




뭐 검증을 하거나 하기는 힘든 얘기고, 그냥 제 생각이 그렇다는 겁니다. 어쨌든 비오는 날 라면 끓이먹는 광경은 강렬한 라면 소비욕을 불러 일으킨다는 점에서, '1박2일' 팀은 웬만한 라면 광고의 몇 배나 되는 효과를 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쓰다 보니 또 침이 굅니다. 점심엔 어디 김치찌개 집이나 가서 사리 라면이라도 끓여 먹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지적질 하나.



P.S. 지리산의 최고봉은 천왕봉이죠. 대청봉은 설악산의 최고봉입니다. 현장에 있던 강호동이야 잠시 실수로 그렇게 말했을 수 있지만, 자막까지 만들어 넣은 제작진이 이런 실수를 하는 건 곤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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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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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사진 zizizi 성인 5명이 라면 10개,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저런 mt 스타일로 몇 번 먹어본 적 있는데요, 문제는 `충족되지 않는 포만감'에 있습니다. 커다란 냄비에 라면을 가득 끓여서 여럿이 마구마구 퍼먹고 있으면 왠지 많이 먹지 않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다른 사람이 나보다 많이 먹는 것 같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굉장히 맛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많이 먹게 됩니다. 그리고 국물이 쫄아붙으면 면을 더 넣고 면을 넣으면 물을 더 부어서 또 먹게 되고 하니까 정말 끝도 없이 들어가더군요. 만약 5명이 각각 자기 앞에 라면그릇 2개씩 놓고 먹으면 그렇게 먹기 어려울 지도. (근데 나이 많은 남자들도 맘 먹으면 2개는 먹지 않나요? 아닌가요?)

    (참, 트위터 팔로우했습니다. 저 사진은 언제 찍으신 거죠? 우왕..)
    2010.08.02 22:45
  • 프로필사진 송원섭 흔히 한사람이 소 한마리를 못 먹어도 5명이 소 5마리는 먹는다고 하죠.ㅋ 2010.08.04 09:29 신고
  • 프로필사진 라면 평소에 라면을 너무좋아해서 아까도 먹었는데 이글읽으니.. 라면또먹고 싶내요 ㅎㅎ 정말 2개는 먹어야 될듯 싶네요.. 2010.08.02 23:04
  • 프로필사진 시청자 무슨 예능인데 라면갯수를 세고 있네요 ;;

    예능을 다큐로받아들이는 분들...

    그렇게 따지면 예능 어떻게 하나요?

    오바인거알아도 우리가웃었으면 됫죠 ^^;;
    2010.08.03 00:46
  • 프로필사진 송원섭 이런걸 따지는 것도 예능의 일부라는걸 모르시는 불쌍한 분들이 아직도 있네요.^^ 2010.08.04 09:29 신고
  • 프로필사진 ee 이런걸따지는게 예능의 일부라는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되는건지 ㅋㅋㅋ예능으로 흘러가는 대목하나 짚어서 주저리주저리 의미없는 개잡솔 퍼붓는게 그리 재미있어보이진않는데요?ㅋㅋㅋ 2011.04.10 20:41
  • 프로필사진 ee 오히려 짚어봐야 의미도 없는일을 가지고 '저건 상식적으로 이렇고 저렇고 계산해보면 저렇고 저런데 저따위로 해도되는거야 ㅡㅡ '라면서 희열느끼는 너님들이 오히려 불쌍해보입니다만ㅋㅋㅋ 2011.04.10 20:43
  • 프로필사진 유머나라 대단해요.
    대청봉은 설악산이군요~^^
    2010.08.03 01:12
  • 프로필사진 thflskan 라면 3개에 밥말아 먹으면서 소주한병 또는 막걸리 한통을 비우는 저도 있습니다...키 170 에 65킬로.............

    한참 배고플때 5개까지 먹어본 미련한 짓도 해봤는데요..근데 몇년전의 라면양과 지금의 라면양이 다르다는걸 알겠더군요...
    지금이 양이 훨씬 작다는..

    강조그만한 그릇에 반도 안되는 양을 먹는걸 가지고 한봉지 라고 했지만....쩝...
    먹던것이 안성탕면 이던데 안성탕면이 신라면 보다 더 맛있게 먹었는데 어느날부터 가격이 오르고 맛도 없어지는 느낌을 가진후 부턴 신라면이나 무파마 라면만 주구장창 먹고 있네요,,,
    2010.08.03 07:16
  • 프로필사진 송원섭 음;; 2010.08.04 09:30 신고
  • 프로필사진 역시나 송기자님은

    1박에 한없이 따뜻하시군요..ㅎㅎㅎ
    2010.08.03 08:43
  • 프로필사진 송원섭 지난주 포스팅을 보시면 아닐지도. 2010.08.04 09:30 신고
  • 프로필사진 still 러브 세리 저는 강호동보단 쪼끔 큰 케이스인데, 그래도 어려서부터 아버지께 누누히 들은 '힘쎈거 자랑하고 많이 먹는거 자랑이 제일 무식하다'를 항상 기억하고 있슴니다.

    그래도 강호동씨는 대한민국 최고의 MC급이니, 이런건 다 계획된 무식이겠죠.

    송기자님의 저번에도 언급하셨듯이 이렇게 자기를 낮추는, 무식한 게그가 요즘인 대세인가요? 아이디어회의들도 많이 하실텐데. 신선한 그런 웃음거린 찾기가 힘든것일까요?

    그냥 끄적여 봅니다.
    2010.08.03 08:46
  • 프로필사진 송원섭 라면 먹는 것과 무식한 건 별 관계가 없는 듯..? 2010.08.04 09:31 신고
  • 프로필사진 찐계란 죄송합니다.. "무식한" "게그"가 너무 눈에 거슬리네요..
    일부러 "무식한"을 강조하시기 위함이었는지요...;;;

    시비거는건 아닙니다요.
    2010.08.09 11:39
  • 프로필사진 가을남자 저를 예전부터 아는사람들은 제가 국수나 라면을 얼마나 많이 먹는줄을 압니다.
    옛날에 알던 사람들은 요즈음도 만나면 국수 많이먹냐고 물어봅니다.
    고등학교때는 학교앞 라면집에 가면 항상 3개를 따로 끓여달라고 했지요.
    비빔면이라는 게 처음나올때.. 지금부터 한 20년 되나요? 저는 다섯개를 끓여 먹었지요.
    지금도 비빔면 다섯개를 끓이면 딸하고 둘이먹으면 모잘랍니다.
    2010.08.03 09:43
  • 프로필사진 송원섭 GGGGG 2010.08.04 09:31 신고
  • 프로필사진 라면두개에 짜파게티 읽다가 성인남성들도 라면두개 국물까지 다 먹긴힘들다고 써있어서 글남겨요~
    전 20대 여성인데..................

    라면두개 국물까지 다먹고
    짜파게티 하나까지 끓여먹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부분 읽고 상처 받았어요-_-;
    2010.08.03 12:23
  • 프로필사진 송원섭 어떤 종목이신지...? 2010.08.04 09:33 신고
  • 프로필사진 Royalguard 본인의 경우 깡마른 편이긴 한데
    (한참 안좋을때 키 177에 49키로 정도)
    라면은 2개에 밥말아 먹는게 기본이고 2명이 먹으면 5개 끓이는게 예의 라고 생각 했는데...

    실제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더군요...
    2010.08.03 15:28
  • 프로필사진 송원섭 음. 저는 35세 이후에는 라면 2개는 좀 무리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만.^^;; 2010.08.04 09:33 신고
  • 프로필사진 교포걸 저도 기본이 라면 2개인데 (제 어머니가 전라도 출신이시라 식구들 양이 큽니다) 고딩때 중국계 3세 친구집에 놀러가니 그 어머니가 친구한테 라면을 끓여 먹으라고 하시더군요. 친구가 2개를 끓이려 하자 그 어머니 왈 "2개는 너무 많아. 하나로도 충분해." 헉, 그 라면은 한국라면도 아닌 작디작은 일본라면 이치반이었습니다. 뭐 남의 집에 간 주제에 발언권이 있겠습니까, 그냥 친구가 하나를 끓이는 것을 지켜봤습니다. 그리고 나선 끓인 라면을 둘로 나눠 먹던 친구 왈, "우리 엄마 말이 맞았네. 하나가 충분하네." -- 충분하긴 뭐가 충분하냐.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 그날 집에 가서 너구리 라면을 잔뜩 끓여 먹었을겁니다 ㅠㅠ 대신 지금의 저는 그때의 2배 몸매고 그 친구는 페이스북 사진상으로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더군요. 2010.08.04 08:36
  • 프로필사진 송원섭 라면 1개를 둘이... 생지옥이군요.^^ 2010.08.04 09:32 신고
  • 프로필사진 맹물 둘이서 라면 한개...
    그럼 빈정상하는데..ㅋ

    다섯명 있음 라면 3개만 끓이는 집...
    가면 안됩니다. ㅋㅋ
    2010.08.04 16:46
  • 프로필사진 교포걸님 실망이에요

    환상이 무너지네요
    2010.08.06 16:04
  • 프로필사진 물끓기를 기다리면서~ 포스트 먼저 읽고 좀전에 방송봤거든요(해외라서)
    아... 못참겠더라구요 도저히... 흑흑
    야외에서 먹는 라면맛 느껴본 지 10년 넘은거 같아요

    그래서 지금 베란다에서 물 끓이고 있어요ㅋ
    창이 없는데다가 (콘도 비슷)
    야경도 나름 좋고 (9층)
    지금 밤바람도 시원하니깐
    그냥 캠핑온 셈 치고 먹으려고요
    때마침 김치도 얼마나 신지...
    으흐흐...
    낼 아침에 퉁퉁 붓겠죠? ㅜㅜ
    2010.08.04 10:03
  • 프로필사진 송원섭 유럽이신가요? ㅋ 2010.08.04 10:46 신고
  • 프로필사진 ㅇㄹ 예능은 그냥 예능이고..

    이런거 연구할시간에 걍 자라..

    정말 할일없나보다.. ㅉㅉ
    2010.08.04 10:47
  • 프로필사진 운치 1박2일보면서 저녁 메뉴가 바뀐적이 많았죠.
    짜장면이나 순대 등등 근데 라면이 젤 많이 등장하긴 하더라구요.
    전 갠적으로 비빔면이 화악~ 땡기던데요.
    2010.08.04 15:03
  • 프로필사진 이청용 전 이제중3인데요,
    아니 이런글보면 솔직히 이해가안가는게
    왜쓰는거예요?? 라면 6봉지먹은게
    뭐 잘못인가요?? 그리구 자막실수할수잇는데
    비판하는건 좀 아닌듯... 차라리 보질마시지..ㅋㅋ
    왜보면서 욕하는지 알수가 없네요 저로선 ㅋㅋ
    2010.08.04 17:11
  • 프로필사진 뭉크 나중에 나이 먹어서 술집 가봐요.. 거기서 뭔 얘기들 할거 같아요? 세상사는게 다 사람얘기, 뭐 본 얘기, 뭐 들은 얘기, 뭐 한 얘기.. 다 그러면서 사는 겁니다.. 2010.08.04 17:50
  • 프로필사진 시청자 저두 방송봤어요^^;;
    근데 6봉이니 5봉이니 한게
    라면봉지수를 말한게 아니라
    강호동이 들고 있는
    저 쪼그만 그릇으로 떠먹은 수를
    말하는 거 같았어요~

    근데 방송에서 마치
    '강호동 대식가' 이부분을
    웃기려고 너무 쥐어짜내는 듯해서
    재미없어져서 딴데 돌려버렸습니다..

    사람 많이 먹는게 저들끼리 뭐 재미나다고..
    그리고 실제로 6봉지째두 아니던데 말이죠..
    2010.08.04 19:07
  • 프로필사진 신성은 내용에서 욕하는 부분이 어디있어요 ㅎㅎ?
    전 처음 이 기자님 글 읽어보는데요, 지금 이 글에서 비판이라기 보단 다른 생각으로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2010.08.04 23:14
  • 프로필사진 기자라면 기자라면 적어도 자신이 쓴 글에 대한 독자의 혹평에 대해서도 받아들이고 그에 대해 설명해주는 자세를 견지해야지 조금 자신이 가진 얄팍한 지식보다 조금 더 낮은 지식수준을 갖췄다고 불쌍하다라는 표현을 쓰는 기자라면 내가 볼 때 당신은 직업을 잘못가졌고 지금이라도 다른 직업을 갖는걸 권장하고 싶군요. mlb에서 김형준, 민훈기라는 기자가 왜 상반된 컬럼내용을 가지고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lb 컬럼리스트가 됐는지 알아 두시길 2010.08.04 20:35
  • 프로필사진 송원섭 기자라면은 어디서 파나요?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2010.08.05 14:26 신고
  • 프로필사진 지나가던사람 리플 빵터지네요ㅋㅋㅋㅋㅋ
    기사만 읽고 슬쩍 나가려 했는데
    주스마시다 뿜는 바람에
    억울해서 한마디 쓰고 갑니다
    기자님센스굿 d-_-b
    2010.08.06 01:30
  • 프로필사진 여삐 기자님글 오널 첨보네요..잼나요 옛날에 태어나서
    라면만들어 보릿고개에서 울민족 해방시킬래요..ㅋㅋ
    자꾸 입안에 침이고이네...
    2010.08.05 05:23
  • 프로필사진 공감100% ㅋㅋㅋ아..재밌네요 ㅎ
    그냥 생각없이 웃으면서 봤는데, ㅋ

    음..강호동씨..예능에도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는데..ㅋㅋ
    뭐..강호동씨의 뜻이 아니라 제작진이 재미를 위해 6봉이라는걸 한듯해요 ㅋㅋㅋ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라면먹고싶네요...
    이 기분이라면..라면 3봉에 밥말아서 쳐묵쳐묵 할수있을듯....-ㅁ-;;
    2010.08.05 09:18
  • 프로필사진 갓박킹일 2021.06.17 나는 일박이일을 본다 원조일박이일을! 2021.06.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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