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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뜨거웠던 여론이 어느 정도 식은 다음이라 살짝 민망하기도 합니다만, 2주 전에 기고했던 글이 문자로 나오기 전에 블로그로 가져오는 건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SM타운 파리 콘서트와 샤이니의 런던 공연이 화제가 되면서 유럽의 한류가 허상 아닌 실체라는 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유럽 청소년들이 한국 연예인들을 보고 환호하고, 한글 응원보드를 흔든다는 건 정말 눈으로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간밤에 방송된 SM타운 파리 콘서트 실황. 뭐 예상했던대로이긴 하지만, 유럽 관객들이 한국 가요를 따라 부르며 열광하는 모습은 참 묘한 느낌을 주더군요. 생전 처음 보는 광경이라 더욱 강렬한 느낌이랄까...



얼마전 주간 '무비위크'에 썼던 글입니다.

프랑스에 한류를 심는다는 뜻:

 생각해보면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정훈희가 1975년 칠레 국제 가요제에서 '무인도'를 불러 3위로 입상했을 때 한동안 한국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은 "정훈희를 아느냐"는 질문을 받아야 했다. 나훈아와 조용필, 송창식 등 일세를 풍미한 한국 가수들은 항상 일본 시장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현지에서 체감하는 인기와 한국 내에서 알고 있는 인기 사이에는 항상 온도차가 있었다. 다소간 과장된 보도들이 너무 앞서갔다는 요인을 무시할 수 없다. 물론 "야, 그 잘 나가는 나라들이 한국 가수(한국 영화, 한국 드라마)에 관심 가질 리가 있냐"는 냉소적인 시선도 한 몫을 했다.

2004년,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폭발적인 붐을 일으키기 시작할 무렵에도 한국인들은 대부분 '설마'라는 입장이었다. 개방만 하면 일본에 먹힌다는 생각으로 일본의 영화, 가요, 드라마를 꽁꽁 묶어 두고 있던 시대라는 점을 생각해봐야 한다. 초기 '겨울연가' 신드롬을 보도했던 기자들은 허풍선이 취급을 받기 일쑤였다. 80~90년대를 거치며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한 수많은 걸작 드라마나 이와이 슈운지의 영화, 구와타 게이스케나 고무로 테츠야의 음악에 경도되어 있던 수많은 '일류' 팬들에게는 그닥 잘 만든 것 같지도 않은 한국 드라마에 일본 시청자들이 성원을 보낸다는게 참 믿기 힘든 일들이었던 것이다.

최근 파리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를 놓고도 많은 사람들이 인지부조화를 경험했다. 미국에도 쉽사리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는 자존심 높은 문화의 나라 프랑스에서 나고 자란 젊은이들이, 자신들이 평소 무시해 마지 않던 '아이돌'들에게 환호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실 프랑스의 문화적 자존심이란 지난 세기의 전설에 불과하다. 재미없고 수준높다는 프랑스 영화는 자국 관객들도 외면해 고사 직전이고, 뤽 베송과 그의 추종자들이 만드는 할리우드 스타일의 액션 대작들이 극장을 지키고 있다. 프랑스 TV의 프라임 타임에서 가장 인기있는 장르는 '하우스'나 'CSI' 같은 미국 드라마다.


기획사들의 입장에서 볼 때 이번 파리 콘서트의 홍보 효과는 대단했지만, 까놓고 말해 '유럽 한류'는 경제적으로 득 될 바가 별로 크지 않다. 이미 한류 시장은 아시아만으로도 충분히 황금알을 낳는 거위다. 구태여 그 먼 곳까지 간다 해서 부가가치가 더 커질 가능성은 별로 없다. SM 관계자가 "스케줄상 이런 대형 유럽 콘서트는 2년에 한번 이상 힘들다"고 말한 것도 이런 이유다.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유럽 한류'가 계속 이어지길 바라는 건 과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아울러 이 작은 나라에서 전 세계에 팬들이 있는 문화적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는 건 참 대견한 일이긴 하지만, 갑자기 관계 당국이 끼어들어 이걸 행여 '정책적으로 육성'하려거나 하는 시도는 없었으면 한다. 대중문화는 이윤 극대화를 향해 움직이게 되어 있다.

비틀즈의 브리티시 인베이전은 결국 큰 시장을 향한 이동이었을 뿐이다. 영국 정부가 비틀즈의 미국 진출에 무슨 정책적 뒷받침을 했다는 얘기는 들어 본 적이 없다. 아시아 시장이 포화가 될 정도로 K-POP의 경제 규모가 커지면 본격적인 미주/유럽 시장 진출이 시작될 것이다.



한가지 더. 이번 파리 콘서트를 계기로 K-POP 팬이 더 늘어나긴 하겠지만 프랑스 청소년의 90%가 '한류 빠순이'가 된 건 결코 아니다. 당연하다. (한국과는 달리)다양성을 존중하고 수많은 취향이 존재하는 사회에서 '한류 취향'이라는 선택 항목이 하나 더 늘어난 것 뿐이다.

비교하자면 이렇다. 프랑스 레스토랑의 와인 리스트는 길고도 길다. 이 리스트에 '라이스 와인' 혹은 '사케'라는 항목이 추가되기 시작한 건 그리 오래 전 일이 아니다. 하지만 처음 등장한 것 만으로, 그리고 그 항목을 주문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의미였다. SM의 파리 콘서트는 그 긴 메뉴에 지금 막 'K-POP'이라는 메뉴가 등장한 것에 비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의미는 결코 작지 않다. (끝)


 



파리 SM타운 콘서트 이후에 나온 국내의 부정적인 반응은 두 갈래로 나뉩니다. 첫째는 '뭐 그쪽의 내가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금시초문이라고 하더라. 별것 아닌 걸 가지고 침소봉대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것, 그리고 두번째 것은 '해외에서 좀 인기가 있다고 해서, 노예계약이니 뭐니 하는 한국 아이돌의 문제가 모두 면죄부를 받는 것은 아니다. BBC나 르몽드는 그런 점을 지적하고 있지 않느냐?'하는 종류입니다.

첫째 반응은 그야말로 한국적인 반응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한국은 좀 작은 나라이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성향이 '대세'로 몰리기 쉬운 경향을 갖고 있죠. 뭐가 뜬다 싶으면 전국이 열광하고, 반면 식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싸늘해지곤 합니다. '유럽에 K-POP이 진출했다'와 '일정 정도의 성원을 얻었다'가 '유럽에서 K-POP이 대세다. 에이브릴 라빈보다 소녀시대가 더 인기있다' 'K-POP 모르면 유럽에선 왕따'라는 식으로, 엉뚱하게 해석되어선 곤란합니다. 윗글에서도 강조하고 있듯, '진출해서 크건 작건 일정 지분을 얻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일'입니다. 싹쓸이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식의 생각은 곤란합니다.

다음, 두번째 반응은 일면 긍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런 말은 어느 분야에서나 옳을 수밖에 없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BBC의 원문 기사 제목은 THE DARKER SIDE OF K-POP(K-POP의 어두운 이면)입니다.

(원문은 http://www.bbc.co.uk/news/world-asia-pacific-13759912 에 있습니다. 시간 절약을 위해서 번역을 해 놓으신 분들 http://tellyoumore.tistory.com/169 이 있네요. 다소 거친 번역이긴 하지만 의미를 이해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일단 이런 식의 비판은 어느 분야에서나 가능하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를테면 '한국 자동차 산업의 어두운 이면'은 없을까요? 한국산 자동차는 눈부시게 성장해 한국경제를 지탱하는 큰 힘이지만, 수시로 벌어지는 노조 파업과 가격경쟁력의 문제, 그리고 부품 납품업체에 대한 착취, 아울러 수출가격과 내수가격의 차이로 인한 국내 소비자의 박탈감 등 수많은 문제가 쌓여 있습니다.

이번 차이코프스키 콩쿨을 휩쓴 '한국 클래식의 이면'은 어떨까요. 젊은 연주자들이 해외 음악제에서 큰 상을 받고 주목을 받으며,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하지만 과연 돈을 내고 국내 연주자의 클래식 공연 티켓을 사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그 많은 음악대학 졸업생들은 음악에서의 성공이 가장 큰 목표일까요? 계속해서 적잖은 기린아들을 배출한 것만큼 국내 클래식 음악의 수준이 높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이렇듯 '이면'이 없는 성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음은 비판의 내용입니다. 사실 기사를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노예계약'에 대해서도 일정 부분 설명이 있습니다. '제작사는 투자금을 회수(RECOUP)해야 하기 때문에 (특히 초기에는)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가는 이익 배분이 적을 수 있다'는 것이죠. 네. BBC 기자는 국내의 어설픈 아이돌 비판자들에 비해 논리적입니다.

(가수와 소속사의 수익 분배에 대한 내용은 예전에 썼던 이 내용을 한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fivecard.joins.com/500 실제 숫자를 가지고 얘기를 해 보면 일반적인 통념과는 좀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이 기사에서 한국 가요 시장에 대해 깊은 이해를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이를테면 한국의 음원 가격이 저가인 것은 맞지만, 그때문에 가수나 기획사들이 돈을 못 버는 건 아니죠. 음원을 팔아 얻는 수익의 대부분이 이동통신사나 그들과 관련된 음원 판매 업체로 넘어가고 정작 음원을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큰 몫이 돌아가지 않는다는 점이 지적되었어야 합니다. 한국 시장에서 가수나 제작자가 큰 돈을 벌지 못하는 것(물론 지금도 버는 분들은 꽤 잘 버시지만 어쨌든 외국에 비해 적은 돈)은 어처구니없는 수익 배분 구조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아울러 '노예계약'을 얘기하면서 '한국은 K-POP을 통해 일본처럼 멋진 이미지를 가진 국가로 부각되고 싶어 한다'고 말하는 것은 넌센스입니다. 한국에서는 동방신기가 둘로 갈라지고, 결국 탈퇴한 멤버들이 JYJ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일본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SMAP라 해도 자니스를 벗어나선 존립이 불가능할 겁니다. 가수에 대한 회사의 지배력을 기준으로 노예계약을 말한다면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더 강력한 아이돌 노예계약국가죠. 다른 점을 꼽자면, 한국 아이돌은 아시아를 벗어나 이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일본 아이돌은 여전히 아시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네. 일본 자체가 대단히 큰 시장이므로 그럴 필요가 없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의 고무로 테츠야 이후 해외로 진출하려던 수많은 시도가 모두 불발로 끝난 것 역시 사실이죠) 데서 차이가 날 뿐입니다.

'우리가 거둔 작은 성취에 너무 고무되지 말고, 우리가 가진 문제점을 제대로 보자'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누구도 반대할 수 없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가진 문제점'만을 대단히 큰 것처럼 보고, '남들도 그만한 문제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는 건 사대주의적인 태도일 뿐입니다. 우리가 완벽하지 않은 만큼, 남들도 다소간 문제가 있습니다. 굳이 남들의 이야기까지 예로 들어 가며, 세상에서 우리가 제일 못난 것처럼 얘기하는 것이야말로 못난 짓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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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프로필사진 재홍 2년에 한번이상 힘들다니, 정말 멀긴 먼곳이네요. 2011.07.03 11:47
  • 프로필사진 오히려 한국사람들이 방해 과장도 좀 하고 언플도 해야 외국인들이 관심이라도 갖지
    조용히 있으면 조그만 나라 알기나 할까요...

    그 어떤 나라도 미국팝은 넘을 수 없고 미국팝을 따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케이팝만의 색깔을 유지하며 발전해 가면 샹송, 칸소네처럼 한 장르를 형성하고
    영국, 프랑스, 이태리, 일본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수 있겠죠.
    케이팝은 이제 시작이고 점점 확산되고 있죠. 남미 페루같은 곳은 케이팝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가창력, 기계음, 비슷하다... 까는데 물론 더 노력해야겠지만 격렬한 춤추며 노래하기 쉽지 않죠.
    어느 나라든 전통 실력파 가수들 많으니까 수준높은 사람은 찾아서 들으면 됩니다.
    판소리엔 북, 락엔 전자악기, 힙합엔 기계음도 넣듯이 아이돌음악에 통기타들고 춤추면 멋대가리 없겠죠
    컨츄리, 재즈, 트로트, 힙합들도 다 비슷하고 오히려 아이돌 케이팝이 더 다양한 듯 한데요
    기존의 팝보다 따라하기 쉽고 재밌고 멋있고 하기 때문에 외국 신세대들이 좋아합니다

    자원도 없는 나라에서 케이팝은 큰 자산이 되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예술의 고장 전라도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
    2012.04.06 03:56
  • 프로필사진 still 러브 세리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요즘 한류의 중심이되고 있는 아이돌 스타들은 몇년의 연습생의 기간을 걸쳐서 만들어진다고 보고 들었슴니다.

    게다가 요즘 노래들은 이상하게도 외국작곡들이 많더군요. 소녀시대, 샤이니, 원더걸스, 이번에 나온 신화까지도.

    인사이더가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원더걸스 신곡의 안무는 유명하신 (브리트니, 마돈나, 비욘세, 저스틴 비버등등과 일했던) 분이 짜주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빅뱅월드투어는 마이클잭슨 등 예전에 기라성 같은 콘서트를 담당했던 세계적 회사에서 계획하고 연출한다고 합니다.

    얼마전 SM 단독 콘서트를 MSG에서 한걸 보고왔슴니다. 어마어마한 규모더군요. 예전에는 돈은 돈이지만, 인지도도 정말 마이클잭슨, 마돈나, U2등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사람들만 할수있었죠.

    게다가 뜬금없이 소녀시대가 미국에 앨범발표겸 갑자기 데이빗레터맨쇼와 모닝쇼등 아주 유명한 방송을 탔죠. 듣기론 앨범 미 전국을 통털어서 3000장 팔렸답니다.

    제가 여기와서 왜이리 주절주절 되느냐, 하면... 잠시 생각을 해봅니다.

    외국곡에, 외국안무에, 외국프로듀서에, 몇년간 사회와 격리된 한국의 아이돌들이 대형기획사의 지시에맞춰서 무대에 섭니다. 근데 예전의 우리새대의 하이틴 스타와는 달리, 요즘 아이돌은 중독성이 강한모양입니다. 삼촌/이모팬들까지, 어린이들부터 다양하게 사랑을 받슴니다.

    소방차, 노이즈, 듀스등등 예전의 하이틴 스타들은 왜 상상도 못했을까요? 그만큼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져서인가요? 아직도 현대/기아가 한국차인줄 모르고, 삼성/LG가 일본 브랜드인줄 아는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물론 큰 도시나, 많이 배운사람들은 당연히 알겠죠.

    일본이나, 가까운 동남아라면 가능하겠지만, 전 세계적으로, 유럽 단독 콘서트, 미국 단독 콘서트, 남미까지.. 정말 말이된다고 생각하십니까?

    JYP, SM, YG가 그렇게 글로벌리 경쟁력과 자본과 커녁션이 있다고 보십니까?

    do you see the world as it is or as you are?

    제가 생각하는 답은 은근히 간단합니다. 글로벌 자본과 커낵션이 있는 어떤 그룹이 밀어주면 간단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요 밑에 글쓴 교포걸을압니다, 참 괜찮은 친구죠. 한류에 자랑스럽고 뿌듯한 마음 높게삽니다. 저도 지금 제 mp3엔 샤이니다, 신화다, 빅뱅이다 매일 노래들으면서 출퇴근합니다.

    하지만 샤이니가 루시퍼를 부르고, 소녀시대, 빅뱅, 2NE1의 비디오에서 간접광고로 여러가시 심볼들이 대놓고 보여지는 이 상황에서, 햄버거, 콜라, 프렌치 프라이가 맛은 있지만 몸에 나쁘다는걸 알고 먹는것처럼, 최소한 어느정도의 생각을 하면서 노래를 듣거나, 아이돌들을 응원했으면 좋겠다고 조심스럽게 생각도 해봅니다.

    파도라는게 바닷물에서 생기지만, 그 원인은 달과 지구의 중력때문이라는걸... 한류도 우리 한국의 아이들이 몇년동안 열심히 노력해서 만들어진것으로 보여지지만, 뒤에는 더 큰 무언가가 있을줄도 모른다른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2012.04.07 00:56
  • 프로필사진 파리콘 슈주와 남자아이돌 그룹이 가장 인기 많았어요. 님이 쓴글의 사진은 sm 파리콘 남자아이돌 사진으로 교체해야 할것 같네요
    Sm파리콘에서 슈퍼주니어가 가장 인기많았고,팬도 가장 많이 왔으며,
    슈퍼주니어외에도 인기 많은 그룹은 다 sm 남자아이돌들이었어요.
    파리콘 sm남자아이돌 그룹 넘사벽 인기 >>>>>>>>>>여자아이돌그룹인데,
    님글에 사진과 팬모습은 소시위주로 달아놓아 사실을 왜곡시켜 마치 파리콘에서 소시가
    가장 인기있었던것처럼 오해를 살수있게 만드셨네요.
    파리콘 잘 모르는 사람들은 소시가 가장 인기있었던걸로 착각하겠어요.
    실제 파리콘은 남자그룹인기가 넘사벽이었는데요.남자그룹팬들이 엄청 더 많았구요.
    그중 슈퍼주니어가 가장 인기 많았고,그다음은 샤이니나 남자그룹들순으로 인기많았어요...님글 사진으로 파리콘에서 여그룹이 가장 인기있었던거마냥 사실왜곡 시키지 말아주세요.사실을 잘 모르는 네티즌들에게 잘못된 사실전달 하지 말아주세요. 사진으로 사실을 왜곡시키니 님글의 신뢰도조차 떨어지게 느껴져요. 사진을 파리콘 실제인기에 맞게 남아이돌그룹 사진으로 교체해주시거나 ,파리콘 모든 sm가수들 같은크기 사진을 골고루 올려주세요.특정 누구그룹 사진만 크게 올리지 마시고요.실제인기는 남그룹인데 여그룹이 인기 있었던거마냥 사실왜곡 시키지 말아주세요. 왜곡 시키지말고 실제 사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 전달해주세요.
    2011.07.03 17:20
  • 프로필사진 Paranoid 이 정도면 입원 수속 밞으셔도 되겠네요. 2011.07.03 19:50
  • 프로필사진 paranoid/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Paranoid/
    말 함부로 하지 마세요.
    사실을 왜곡시켜 전달하거나,
    잘 모르는 대중들에게 착각을 일으키도록 만들어선 안돼는 일이니까요.
    Sm파리공연은 동방신기,슈퍼주니어,소녀시대.샤이니,f(x)등 총5팀이 공연을 했습니다.
    근데 윗글쓴 사람은 의도적인건지 그 5팀중 오직 소시의 사진만을 올려놓고,
    소시팬들 사진위주로 올려놓았지요.
    누가 보면 sm 타운공연때 소시가 가장 인기 있었던걸로 착각할수 있도록이요.
    실제 이런 사진이나 기사덕분에 사실을 왜곡해서 알고있는 대중들이 많습니다
    실제 파리콘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가수도,팬들이 가장 많이온 가수도 슈퍼주니어를 비롯한 남자그룹들이지 ,여그룹들이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해야지 옳바르죠. 파리콘에서의 비율적으로 넘사벽이었던 수많은 남그룹팬들의 모습이 아닌 ,오직 소수의 여그룹팬들 모습만을 골라내어 총5팀이 공연한 sm타운 파리 콘서트 관련글에 사진을 올리는것이 옳바른 사실전달인가요? 파리콘 인기 그대로 올리거나, 5팀 사진을 다 올리는게 맞지요.

    사실을 왜곡 하지말고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해달라는 댓글에, 정신병원에 입원할 수준이라는 막말을 함부로 리플다는 당신같은 사람(타팬이나,소원이겠죠)이나 그런병원 가시길 바랍니다.
    2011.07.04 01:15
  • 프로필사진 뭐라카노 아니 무슨 사진을 가지고 저래 따저댑니까...
    제가 보기에도 그런거 가지고 따져대는 님이 이상해보입니다.
    그냥 우리 아이돌들이 외국에 가서 흥했구나 정도로만 보면되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시는듯하군요.
    반응이 완전 님께서 말하는 그 '남자 그룹들'의 광팬이신거같을 정도입니다.
    2011.07.04 15:39
  • 프로필사진 김간호사 넵! 갑니다! 2011.07.12 09:52
  • 프로필사진 ㅎㅅㅎ 글은 읽어본건지... 왠 사진을 가지고^^; 여기에 답글을 달다니 나도 참;; 2011.07.13 17:49
  • 프로필사진 멱살한번잡히십시다 하아...

    무슨 말을 해야 알아 들을까요.
    2011.07.19 13:35
  • 프로필사진 nfvuillaume 헐....
    이라는 말 밖엔..
    친구가 정신과 의사인데 상담한번 받아보실 의향이 있으신지..
    2011.07.25 16:18
  • 프로필사진 니들 파리 가봣냐 남자가수들도 그닥 인기있다고 말은 못하겠던데 ㅄ들 2012.04.05 20:36
  • 프로필사진 후다닥 글 잘읽었습니다..
    요새 그래도 뜨문뜨문이라도 글이 올라오니 반갑다는....

    위에 댓글 다신분은 참...
    풉~~~~~~~~~~~
    하게 합니다...
    2011.07.04 09:26
  • 프로필사진 푸우 오래간만이예요~~~!!!
    그나저나 JYJ가 생각나더군요. 돈 버는 다른 주변 사람은 어찌되었건, 멤버 개개인은 얼마나 저 무대에 서고 싶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리봐도 2명의 동방신기는 위태로워서 저러다 창민이 목 나가지 싶기도 하고...
    어찌되었건 소녀시대 만세입니다. ㅋㅋㅋ
    2011.07.04 12:06
  • 프로필사진 사랑과평화 그래요...젤 걱정스런 부분이

    정치인이나 기업인같은 노땅 아저씨들이 끼여들어서

    한류 확산 도와준다며 엉뚱한 일 벌리는 거죠.

    걍 가만히들 계셨으면...저쪽일은 선수들에게 맡기고...
    2011.07.04 13:28
  • 프로필사진 뭉크 관심없는 분야라서요.. 지금도 김현식, 김광석, 유재하가 좋답니다. 2011.07.04 22:29
  • 프로필사진 블랙라군 학생들 지도할때 송기자님 블러그 소개합니다.

    글은 이렇게 써야 한단다라구요...ㅎ

    슈주 비욘세 흉내낸거 압권이더군요. 신동 귀여워~
    2011.07.04 23:06
  • 프로필사진 Taeyup Kim 요점을 꼭 찝어서 설명하시네요. 기자님 말씀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뭐도해보기전에 자기비하가 너무 심한것 같습니다. 자기들이 한국의 아이돌 문화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하면서 물타기하죠. 음악성을 제대로나 알고 음악성 없다고 하는 것인지. 7080 가수들만 음악서 있다고 하는것도 절대적인게 없는 예술을 놓고 부리는 만용같군요.

    그래서 전 이제 갓 마흔이 되신 삼촌께 몰래 소녀시대 cd를 생일에 이모께 챙겨드립니다ㅎㅎ
    2011.07.06 01:44
  • 프로필사진 교포걸 유럽은 아니지만 미국에 사는 저도 회원이 3,000명이 넘는 Kpop에 관련된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로서 한류는 거품이 아니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류는 같은 동양계인 중국이랑 동남아계 청소년들이 이끄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히스패닉과 흑인들의 팬덤도 무시 못합니다. 미국 Kpop 팬중엔 백인들이 제일 드물긴 하군요. 근데 이것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일본 코즈플레이를 하는 미국팬들도 백인보단 흑인같은 유색인종들이 많더라구요.

    이번주 수요일 아침엔 뉴욕 타임 스퀘어에서 SM 가수들의 노래 플래시 몹이 있었다고 하네요. 저는 직딩이고 노땅이라 못갔지만 저와 같이 방송댄스 수업을 듣는 교포와 히스패닉 여학생들이 오늘 플래시 몹을 취재한 KBS 뉴스에 나왔다고 방학을 맞아 한국에 귀국한 유학생이 페이스북에 올렸네요.

    지난달에는 뉴욕 브룩클린의 한 고등학교 장기자랑쇼에 다녀왔는데 (같이 춤배우는 중국계 여학생을 응원하러) 한국학생이 하나도 없는 학교에서 (공연 몇주뒤 그 여학생 졸업식에 가서 졸업생 이름 명단으로 확인했음 ㅋ) 중국계와 흑인 학생들로 된 Kpop mix 공연팀이 둘이나 되서 같이 간 춤 강사언니와 한류의 힘에 놀랐구요. 한류의 힘은 선생님들한테도 미치는지 같은 학교에서 한 작년 겨울 공연때는 합창단이 아리랑을 불러서 또 놀랐었습니다. 그 중국 학생한테 물으니 그냥 흑인이신 음악선생님이 아리랑을 선곡하셨다고 하더군요. 합창단원중엔 한국학생이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제가 유럽에서 사는 교포들의 말을 듣기론 유럽사람들의 정서는 미국인과 아시안의 중간쯤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아시안의 정서와 더 가까운 유럽에선 더 폭팔적인 한류의 열기가 있다는게 거품이 절대 아니라고 믿깁니다. 이상은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이었습니다 ^^
    2011.07.08 14:32
  • 프로필사진 교포걸 한류의 힘의 좋은예입니다 (제 방송댄스 선생님과 클래스메이트들이 찍은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 커버입니다. 무슨 인터내셔널 걸그룹 뮤직비디오 같죠?

    http://youtu.be/E5A0eQfaPms
    2011.08.06 13:50
  • 프로필사진 캐리 기사를 읽으니 상당부분 공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또하나 지적하고 싶은 부분은,
    유럽투어의 콘서트 티켓 가격에 대한 부분입니다.
    한때, 중국에 한류바람이 불었을때 (NRG 시대 쯤), 뭐 어마어마한 한류가 중국을 폭격했다는 식으로 홍보되었었는데,
    사실 대단한 인파가 콘서트장을 찾고, 공항도 메우고 했지만,
    티켓가격이 기가 찰정도로 저렴했었다는 사실은 한참뒤에 알려졌었죠.
    중국청소년들 입장에서는, 몇년간 연습생시절을 거쳐 완성된 질높은 공연을 완전 헐값으로 구경할수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수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부정적으로 따져보면 이번 유럽투어도 약간 그런맥락이 아닐까 약간의 의구심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콘서트를 보려면 10만원이 넘는 티켓값을 지불하고, 그정도 가격은 아무리 선진국이라도 청소년들에게는 부담스런 가격일텐데,
    예를들면 단 1만원으로 3시간짜리 질높은 공연을 볼수있다면, 정말 광장에모여 공연좀 제발 연장해달라고 농성을 안한다면 오히려 이상하겠죠.

    현대차가 북미에서 헐값으로 팔고, 적당히 괜찮은 점유율을 유지하여 국내에서 세계에서 인정받는차로 인식받아 내수에서 비싸게 팔아먹는것과 비슷하게,
    유럽의 적자 콘서트로 선진국에서도 인정받는 뮤지션으로 홍보가 되어, 국내와 아시아시장에서 주도하려는 SM의 전략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의심(?)해봅니다 ^^
    2011.07.11 18:41
  • 프로필사진 skywalker 이제 한국산 자동차나 전자제품은 세계적으로 가격보다 품질로 경쟁하는 제품이 되었습니다. 처음 시장을 개척한다는건 그 만큼 힘들지요. 티켓이 저렴하건 노예계약이라고 폄하하건 우리 이쁜 아이들이 외국에서 저리 큰 관심을 받는것 만으로도 좋습니다.

    그나저나 나라도 소녀시대 사진을 올리지 슈주 사진을 먼저올리지는 않을것 같은데 자기 글인데 그정도 편파판정도안되나요? ㅋㅋ
    2011.07.12 09:55
  • 프로필사진 dfsdf 요즘 언론에서 떠드는 거 보면 과장이 도를 지나친듯....

    프랑스에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한류 그딴거 없다는데요 뭘 ㅋㅋ

    클럽에 가면 잘 꾸민 사람들만 보이듯이

    한국 가수 공연장소에 있으니 그런 사람들만 보인거겠죠.....

    그런 일부 매니아들을보고 유럽 전체가 한류광풍이다 이런 과장 허위보도를 해서야 쓰겠습니까....
    2011.07.15 14:04
  • 프로필사진 뷰익 글쎄 너같은 애들 보라고 이런 기사도 나오는거다.

    제목만보고 내용은 안보니 소용이 없네.
    2011.08.07 07:56
  • 프로필사진 뷰익 이년은 뭐임 실제로 한국 유럽에서 인기없어ㅄ
    댓글에는 언플에 놀아나는 ㅄ들만 있네
    2012.04.05 20:32
  • 프로필사진 765756 맞아요 ! 공감합니다 !

    그리고 정말 이해안가는게 왜자꾸 언론사들은 한류 한류라 그럽니까?

    한류라는 말은 한마디로 잠시만 열풍이었다가 다시 식어지는 그런 뜻이 담겨있는 것입니다

    배용준도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죠.. 한류가아니라 한국문화라 해야 올바르다고..

    한국문화라고 해야지 왜 한류라 그럽니까?

    우리가 미국드라마나 미국영화를 볼때 "미류"라고 합니까?

    영국이나 일본 드라마가 열풍한다고 "일류","영류"라고 합니까?

    한류라는 말을 쓴지 어느덧 10년이상이나 지났습니다

    이제 한류라는말 쓰지않을때가 됬을때가 아닌지요?

    한류라는 말은 곳 나라를 깍아내리는 말과 동시에 나라를 칭찬하는 말입니다

    잠시만 머물럿다 가는게 아니라고요 ! 한국문화라고 말합시다
    2011.07.27 01:56
  • 프로필사진 ㅇㅇ 유럽에서의 한류가 별 이득이 없다고 하셨는데
    저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한류라는 자체가 유럽인들에게 한국의 입지를 상승시킨다는 점은 우리에게 엄청난 이득을 안겨줄수 있다고 봅니다.

    입지 상승= 국가 이미지 상승에도 비례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그에따른 한식,한국기업에 유럽진출, 등
    엄청난 이득이 있을거라고 판단됩니다.
    2011.09.04 11:00
  • 프로필사진 d 유럽에서 소녀시대는 한류의 중심에있지않아요..샤이니나 슈주에 얹혀가는 신세지..글쓴이 비유가 잘못됐음... 2012.02.13 23:38
  • 프로필사진 ㅇ` 소시 유럽에서 졸라 인기없음;; 그나마 미국보단 아는사람잇긴 잇지만 먼소리임;; 그리고 아시아도 일본에서만 잇기잇지 딴 나란 모르는 사람이 대다순데 아시아에서 성공한게 아니라 일본에서 성공햇다고 해야함 영어권나라에서 소시를 모를 확률 99퍼. 2012.04.05 20:18
  • 프로필사진 david 티비나 뉴스에서 한류가 유럽, 남미를 점령했다고 하는데 내가 볼땐 다 생쑈다. 우리나라하고 서양인들의 문화적차이나 마인드가 굉장히 다르다. 내가 호주에 있었을때 외국친구들한테 한국어 노래 들려주면 그게 무슨 노래냐고 웃기다고 많이 들었다. 한국어 자체가 굉장히 생소하게 들리고 차이가 많이 나는데 티비에서는 케이팝이 대단한 인기가 있는것처럼 웃기지 마라 2012.07.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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