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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왜 포스팅이 안 올라오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멀리 멀리 와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로마인들이 히스파니올라라고 불렀던, 그리고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이 헤스페리데스의 사과를 찾아 노저어 갔던 바로 그 곳입니다.
대략 밤에 잠들면 아침에 깨고, 현지 요령이 하나둘씩 생겨날 무렵에 돌아가야 한다는게 아쉽지만...^^
이런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먹고 있습니다.
일부만 올리는데도 참 힘들군요.
아무튼 그동안 없던 마음의 평화를 한껏 누리고 있습니다.
곧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연말까지는 여행 포스팅으로 먹고 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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