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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섭의 스핑크스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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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8)
10만원으로 즐기는 12월의 문화가이드 (2013)

12월입니다. 이 코너를 쓰기 시작하고 13번째 글. 그러니까 1년이 돌았다는 얘깁니다. 새해 준비, 1년의 마무리...이런 말들에 너무 크게 의미 두고 갑갑해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인생 뭐 있나요? 한살 더 먹으면 그만이지. 사실 남들도 별거 없어요. 송년회 못 가고 야근하고 있으면 어떻습니까. 볼 사람들은 새해에 보면 돼요. 연말에 괜히 한 것도 없이 올해가 다 갔네 뭐 쓸데없이 자책하지 마시라고 한 얘깁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10만원으로 즐기는 12월의 문화생활 가이드 이 연재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 됐어. 세월 징하게 빠르군. 12월에 뭔가 문화생활을 하라고 권할 때에는 아무래도 크리스마스가 끼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지. 커플인 사람들에게 이 날은 참 잘 넘기기 어려운 날이야. 솔..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11. 30. 11:34
10만원으로 즐기는 11월의 문화가이드(2013)

유구무언입니다만... 그러니까 여행도 좀 다녀오고 하느라고 11월을 건너 뛴 걸 잊고 있었다는. 아무튼 한 분도 '왜 11월은 없냐'고 재촉해 주시지 않은 점도 약간 원망스럽습니다. (전형적인 책임 떠넘기기) 뭐, 지나갔지만 아 11월엔 이런 것들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으로 봐 주시길. 대신 12월엔 정상적으로 퍼 올리겠습니다. 10만원으로 즐기는 11월의 문화가이드 잠시 훑어보니 클래식 쪽의 11월 라인업이 정말 화려해. 2~3일 모스크바 필, 11~12일엔 베를린 필 내한공연. 솔로이스트로는 정경화와 랑랑. 오페라의 해답게 예술의 전당에서만 네 편의 오페라가 올려지더군. 물론 베를린 필 공연(45만원짜리 R석은 약간 남아 있는지도)의 7만원 짜리 C석은 아예 구하는게 불가능한 상황이야. 재수 좋게 구한..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11. 22. 23:59
10만원으로 즐기는 10월의 문화가이드(2013)

10월은 가을의 중심. 가장 풍요로운 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루 늦었습니다만, 아무튼 10월의 권장 소비 문화 행사를 정리합니다. 가장 효율적인 문화 소비는 '10만원 가이드'와 함께~~ 10만원으로 즐기는 10월의 문화생활 가이드 올해가 베르디와 바그너의 탄생 200주년이란 얘기는 이미 여러 번 해서 지겨울거야. 그래서 국내외에서 수많은 공연이 있었는데, 아마도 올해 한국에서 무대에 올려졌던 오페라 중에 지금부터 얘기할 공연만큼 의미 있는 무대는 없을 것 같아. 10월 1일, 3일, 5일 예술의전당에서 올리는 ‘파르지팔(Parsifal)’이야. 바그너의 마지막 오페라인 ‘파르지팔’은 아서왕 휘하 원탁의 기사 중 성배를 발견하는 기사 퍼시벌Perciva의 이야기를 모태로 하고 있어. 퍼시벌의 독일..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10. 2. 13:42
10만원으로 즐기는 9월의 문화가이드(2013)

죄송합니다.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 9월이 된걸 몰랐다구요~~~~!!!" (아래 사진의 피터 핀치 같은 심정...) 10만원으로 즐기는 9월의 문화 가이드 9월이라고 갑자기 시원해지거나 하지 않는다는 건 웬만큼 살았으면 다들 알았을 거야. 하지만 이러다 어느날 갑자기 찬바람이 불고 나면 파카 찾아 입기 바쁠테지. 요즘 점점 가을이 사라지고 있다는 게 아쉽기도 하고 겁나기도 해. 8월의 대한민국은 대형 록 페스티발의 도가니였지. 그만한 대형 행사는 아니지만 쏠쏠한 행사가 있네. 예술의 전당에서 9월 7일과 8일 열리는 ‘예술의 전당 재즈 페스타’야. 자라섬에서 서재페까지 다양한 재즈 페스티발이 있지만 라인업이나 가격, 위치로 볼 때 특이한 공연이야. 출연진은 재즈파크 빅밴드 with 정엽, 빛과 소금, ..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9. 7. 10:00
10만원으로 즐기는 8월의 문화가이드(2013)

8월은 조금 늦었습니다.; 아무튼 리스트 나갑니다. 더울 때 멀리 가 봐야 스트레스만 쌓입니다. 도심에서, 조용하게.^ 10만원으로 즐기는 8월의 문화가이드 아직도 7월 말~8월 초에 휴가들을 가시나? 학생들 있는 집에선 소위 ‘학원 방학’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정말 그 시간에 가는 휴가지는 지옥과 별반 다를 게 없더군. 그러니까 학부형 아닌 사람들은 웬만하면 그 기간은 피하고, 어쩔 수 없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조용해진 도심에서 쉬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납량특집으로 연극 한 편. 연극 ‘우먼 인 블랙’이 서울 대학로 둥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9월까지 네번째 연장 공연중이야. ‘해리 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이미지 세탁을 위해 출연한 영화로도 유명한 작품이지. 영화와는 달리 ..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8. 3. 10:00
10만원으로 즐기는 7월의 문화가이드(2013)

어느새 2013년의 상반기가 마감되고 있습니다. 뭐 구구절절 뻔한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하반기도 즐거운 나날 계속되시길. 7월은 덥고 짜증나는 달이니 휴가와 여유있는 전시 관람 중심으로 짜 봤습니다. 특히나 5월이 공연의 달이라면 7,8월은 전시의 달이라고 할 정도로 방학 철을 앞두고 온갖 주최사들이 잔뜩 힘을 준 전시들이 이어집니다. 이번엔 알폰소 무하 전과 스튜디오 지브리 전이 눈길을 끕니다. 아울러 아래 사진의 브레겐츠 오페라 라이브 연결도 권장. 10만원으로 즐기는 7월의 문화생활 가이드 휴가철의 문화생활이란 어떤 걸까. 직접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서 미켈란젤로의 천정화와 베르니니의 조각들을 직접 만나 보는 것?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엔드에서 뮤지컬 할인 티켓을 사기 위해 줄을 서는 것? 다 좋은..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6. 29. 11:00
10만원으로 즐기는 6월의 문화가이드(2013)

6월 문화가이드가 조금 늦었습니다. 물론 특별한 사정이 있는 건 아닙니다. 벌써 7개월째 소개를 하고 있는데 일정한 패턴에서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에 미리 소개 드립니다. 1년 내내 시리즈로 펼쳐지는 공연들이 있습니다. 좋은 공연이고, 추천하고 싶은데 그 공연들을 줄줄이 소개하면 매달 똑같은 추천을 하게 된다는 문제가 있죠. 이를테면 피아니스트 김선욱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2년에 걸쳐 총 32곡을 4곡씩 8회의 공연으로 연주)나 국립극장의 완창 판소리 시리즈(6월22일에도 공연이 있죠) 같은 공연은 할 때마다 매번 소개하는 건 지면의 낭비인 듯 합니다. 물론 그 달에 추천할만한 적당한 공연이 영 없으면 다시 등장하겠지만(^^), 가능하면 한번도 소개하지 않은 공연을 추천하는게 의무가 아닐까 합니..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6. 7. 16:36
10만원으로 즐기는 5월의 문화가이드(2013)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5. 1. 10:00
10만원으로 즐기는 4월의 문화가이드(2013)

[4월 문화 생활 가이드] 변명으로 시작하기는 좀 그렇습니다만, 시간이 유수와 같다 보니 큰 실수를 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뭐 관심있는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이 '10만원으로 즐기는 문화생활 가이드'는 얼마전 창간된 주간 문화매거진 '매거진M'에 실리는 칼럼입니다. 이 칼럼이 실리는 시점이 3월 마지막 주였다면 아무런 부담 없이 이쪽으로 끌고 올 수 있었겠지만 안타깝게도 매달 첫호에 실리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번 달의 경우는 4월 5일이었던 셈이죠. 지면에 칼럼을 쓰는 처지에, 아무리 제가 쓰는 것이긴 하지만 지면에 쓴 칼럼이 읽히기도 전에 블로그로 퍼올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기다리다가 깜빡 시점을 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차려 보니 추천 공연인 김선욱의 베토벤 피아노 ..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4. 16. 11:21
10만원으로 즐기는 3월의 문화가이드(2013)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3. 9. 10:14
10만원으로 즐기는 2월의 문화가이드(2013)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2. 11. 09:42
10만원으로 즐기는 1월의 문화가이드(2013)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3. 1. 10. 12:52
10만원으로 즐기는 12월 문화가이드(2012)

새로운 매체에 새로운 방식으로 기여하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 최근 중앙일보에서 새로 '매거진M'이라는 주간 영화전문지가 새로 나왔습니다. 물론 계열사에서 나오는 기존의 '무비위크'가 건재하지만 이건 약간 스타일이 다릅니다. '무비위크'가 5000cc급 벤츠 세단이라면 '매거진M'은 2000cc 이하의 보급형 2인승 스포츠카라고나 할까요. 가볍고, 부담없는 편집입니다. 뭐 이렇게 길게 이런 얘기를 하는 건 제가 여기에 기여를 하기 때문이라는 걸 다들 눈치채셨을 겁니다. 고정란 제목은 '10만원으로 즐기는 *월의 문화 가이드'. 그러니까 예산이 10만원이라는 전제하에 대체 이 예산을 어떻게 집행할 것이냐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는 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10만원은 꽤 큰 돈입니다. 특..

연재를 하다가/월 10만원 문화가이드 2012. 12. 1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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