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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섭의 스핑크스 2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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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가 (103)
[바르셀로나 둘쨋날.5]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연장, 카탈루냐 음악당

바르셀로나에 가기 전부터 리세우 Liceu 극장 이나 카탈루냐 음악당 Palau de la Música Catalana 중 한군데에서 공연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시다시피 리세우 극장은 세계적인 오페라 공연장. 그리고 카탈루냐 음악당은 '가우디의 라이벌'이었다는 평 때문에 슬슬 스페인 바깥에도 알려지고 있는 몬타네로가 지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연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공연장을 방문하는 낮 투어 가격만도 30유로. 게다가 투어 내내 사진 촬영 금지를 강조한다고 한다. 그럴 바엔 공연을 보는게 낫지! 라고 생각하고 곧바로 공연을 예매했는데 가만 생각해 보니 낚인 것 같기도 했다. 이 투어의 존재가 어쩌면 공연 관람을 유도하는 마케팅이었는지도.^^ 그런데 국제적인 명성에..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2. 8. 11:30
[바르셀로나 둘쨋날.4] 몬주익 언덕, 황영조를 만나다

몬주익 언덕으로 가는 길은 에스파냐 광장에서 시작된다. 에스파냐 광장에서 시내버스를 타면 몬주익 언덕의 주요 포스트를 거쳐 몬주익 성을 지나 다시 광장으로 내려온다. '그 중간 중간'에 카탈루냐 미술관, 호안 미로 미술관, 보타닉 가든 등의 볼거리가 있다. 전부 샅샅이 구경하고 나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미 해가 기울기 시작한 오후. 다리도 아프고 그럴 여유가 없다. 심지어 이런 중요한 포스트도 버스 안에서. 제일 크게 나온 사진이 제일 흔들렸다.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영웅,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의 부조다. 당시를 기억할만한 또래라면, 결승점에 선두로 달려들어오던 황영조의 모습을 중계하는 캐스터의 "몬주익 언덕에.... 몬주익 언덕에...."라는 숨가쁜 코멘트를 통해 '몬주익 언덕'..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2. 7. 11:45
[바르셀로나 둘쨋날.3] 싸이, 바르셀로나 뒷골목에서 마주치다

산타마리아 델 마르 광장에서 점심시간을 보낸 뒤 본격적인 고딕 지구 탐방이 시작됐다. 그런데 줄지어 있는 기념품 매장 가운데 똑같은 포즈의 인형들이 즐비한 진열장이 눈길을 끈다. 잘 보면 알만한 세계적인 인물들인데, 포즈가 약간 이상한 느낌을 풍긴다. 조그만 인형 하나에 16유로. 무슨 의미가 있을까... 뒤쪽을 보면 헉 소리가 난다. 피케, 파브레가스, 푸욜, 사비, 메시 등 바르셀로나의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앉아서... 대변을 보고 있는 인형이다. 위 사진의 근엄한 세계적인 인물들도 모두 마찬가지. 이 인형은 바로 바르셀로나의 전통적인 명물 까까네로 Cacanero 인형이다. 한국어로는 과자를 가리키는 까까가 스페인어로는 바로 대변이란게 좀 뜨악하다. 아무튼 이 까까네로 인형은 액운을 막아 준다는 행..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2. 1. 15:49
[바르셀로나 둘쨋날.2] 피카소와 바르셀로나는 무슨 관계?

스페인 여행 둘쨋날. 역시 아침부터 바르셀로나 여행에 나섰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유로자전거나라 투어. 이번엔 도시 곳곳을 누비는 속살 투어다. 특히 전날 밤 투어에서 다녀 본 길들을 낮의 모습으로 볼 수 있다는 점도 끌렸다. 다만 걷는 거리가 이만저만 아닐 것 같아 다소 긴장했다. 그런데 정작 집합한 뒤, 카탈루냐 광장 맞은편의 카페로 향한다. 카페 이름은 4Gats. 4가 Quatro라 콰트로가츠라고 읽는다. 정식 이름은 카탈루냐어로 Els Quatro Gats 다. gat이 영어의 cat이니 네 마리의 고양이란 뜻. 이 카페가 바르셀로나에서 무명 시절의 피카소가 늘 죽치고 앉아 시간 때우던 유서깊은 곳이라는 거다. 갈 데가 없어 하루 종일 자리 차지하고 있던 피카소에게 가끔씩 커피도 한잔씩 서비스로 ..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1. 29. 17:55
[바르셀로나 둘쨋날.1] 바르셀로나에서의 숙소와 교통

하룻밤을 자고 나왔다. 이쯤에서 숙소 소개를 한번쯤 하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한다. 바르셀로나 in, 마드리드 out으로 일정을 잡았기 때문에 바르셀로나는 일단 스페인에 처음 발을 디디고 적응해야 하는 곳이라 질의응답이 꽤 필요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숙소는 한인 민박으로 잡았다. 그 많은 바르셀로나의 한인 민박 가운데 까사꼬레아나 http://www.casacoreana.com 를 선택한 이유는 첫째, 손님을 많이 받을 수 없는 구조였고(더블 룸 하나, 트윈 룸 하나가 전부다) 둘째, 방마다 전용 욕실이 딸려 있다는 점이었다. 물론 그 외에 '음식이 좋다!'는 부가적인 평가가 있었지만 그건 사실 직접 가 봐야 알 수 있는 일이다. 나이 먹은 부부가 여행하면서 욕실이 딸리지 않은 방에서 묵는다는 건 ..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1. 23. 13:16
[바르셀로나 첫날.5] 밤. 그리고 바르셀로나의 어둠.

첫날부터 야간 투어는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오랜 경험에 따라 '첫날은 일단 피곤하게'라는 원칙을 따르기로 했다. 첫날 무리해서 여정을 망치는 경우도 있다고들 하지만 사실 그보다 무서운 건 시차의 극복이었다. 첫날 일정을 오후 7~8시 정도에 마감하고 쓰러져 잠들어 버리면 기껏 많이 자 봐야 밤 12시에서 새벽 1시 정도면 잠이 깬다. 그때부터 다시 자 보려는 부질없는 노력과, 다음날 일정까지 망치면 어쩌나 하는 스트레스가 매우 짜증스럽다. 그래서 언젠가부터, 가능한 한 첫날은 일찍 잠들어선 안된다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둘쨋날 기상 시간이 늦으면 늦을 수록 그 여행은 성공적일 가능성이 높았다. 바르셀로나 야경 투어는 람블라스 길 한 귀퉁이, 지하철 역으로 리세우 Liceu 역 부근에 있..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1. 21. 12:00
[바르셀로나 첫날.4]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의 속살에 넋을 잃고.

현재의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La Sagrada Familia 는 서쪽 출입구 쪽 매표구로 입장해 다시 서쪽 출입구로 나오는 구조다. 입장료는 14.8 유로. 건물의 규모가 비교가 안 되는 카사 밀라나 카사 바트요에 비해 훨씬 싸다. 물론 한국 돈으로는 2만원이 넘지만 아무튼 현장에선 그렇게 느껴진다. 그리고 입장하는 순간, 전혀 본전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화려한 천장 기둥 장식. 수백의 꽃송이가 기둥을 떠받친다. 감동이 밀려온다. 이 정도 규모의 성당이 없는 게 아니라, 성당에서 기대했던 모습이 아니라는 게 감동적인 거다. 예를 들면 전통적인 대성당의 천장을 찍었을 때, 기대되는 사진은 이런 것이다. 바르셀로나의 유서깊은 산타마리아 델 마르 Santa Maria Del Mar 성당..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1. 16. 19:32
[바르셀로나 첫날.3] 아,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동편과 서편.

알란 파슨스 프로젝트의 팬이라면 아마도 이들의 소위 전성기가 훨씬 지나 1987년에 나온 앨범 '가우디 Gaudi'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들의 마지막 스튜디오 앨범인 이 음반의 첫 곡 제목은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La Sagrada Familia' 다. 이 장엄하면서도 신비로운 노래를 듣고 나서 당연히 '대체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뭐야?'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당연히 찾아 봐야겠는데, 1980년대 후반의 한국은 인터넷은 커녕 PC통신도 활성화되기 전이었다. 백과사전에서 찾아낸 몇 장의 사진이 전부였다. 세월이 흐르며 라 사그라다 파밀리아, 혹은 성 가족 성당에 대한 정보가 쌓이면 쌓일 수록, 죽기 전에 반드시 가 봐야 할 곳이라는 다짐은 점점 굳어 갔다. 이 노래에서 보컬을 맡은 존 마일즈의 격..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1. 12. 11:02
[바르셀로나 첫날.2] 그라시아 거리, 그리고 메뉴 델 디아란 무엇인가

바르셀로나 한복판에는 그라시아 거리 Passeig de Gracia 라는 대로가 있다. 우선 바르셀로나의 도시 모양을 일단 좀 이해할 필요가 있다. 처음 지도를 보면 아무 느낌도 없겠지만, 며칠 돌아다니다 보면 이 도시의 특성이 보인다. 바르셀로나의 주축 도로는 남서쪽에서 북동쪽으로 도시를 가로지르는 대로 Gran Via 다(위 지도의 파란색 선). Gran Via는 스페인에서 한 도시의 가장 큰 길을 말하는 것으로, 앞으로 갈 모든 도시마다 Gran Via가 있다. 대개의 경우 그 도시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전혀 문제가 없다. 이 그란 비아의 공식 명칭은 Gran Via de les Catalanes 지만 뒷말은 무시해도 좋다. 어차피 그란비아는 이 길 하나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지도를 클..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1. 9. 17:51
[바르셀로나 첫날.1] 가우디의 시작. 카사 비센스, 구엘 공원.

2013년 10월. 스페인을 찾았다. 특별한 이유는 없이. 한번도 안 가본 곳을 가보려는 생각 가운데 바르셀로나라는 도시 이름이 스쳤다. 그리고 후배 아무개의 페이스북에서, 야간 개방을 한 알함브라 궁전 곳곳을 찍은 사진을 봤다. 신비롭고 또 신비로웠다. 이런 곳이 아직 남아 있었는데 내가 못 가봤다니. 불끈 마음 속의 불기둥이 섰다. 에스빠냐. 곧 가고 말겠다. 마일리지 보너스 항공권으로 여행 일정을 잡기는 쉽지 않았다. 비행기 한 대에는 수백개의 좌석이 있지만 항공사들이 마일리지 손님들을 위해 열어 놓은 좌석은 그중 한주먹을 넘지 않았다. 몇 차례 혼선을 겪은 끝에 일정을 잡았다. 스타 얼라이언스를 이용한 바르셀로나 in ~ 마드리드 out의 일정. 10월17일에 서울을 출발해 28일 돌아오는 10박..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1. 4. 12:30
[마드리드 맛집.1] 마드리드의 국물, 라 볼라의 코시도

마드리드에 들어서던 날, 비가 오고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태양의 나라에도 가을 겨울은 있었다. 이런 날씨라면... 국물이 필요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사르수엘라(자르주엘라) Zarzuela가 생각났다. 하지만 호텔 매니저는 사르수엘라를 잘 하는 집은 커녕 사르수엘라라는 음식을 아예 몰랐다. "공연을 보시고 싶은 건가요?" 하고 반문을 한다. 참고로 사르수엘라는 스페인식 오페라의 일종을 가리키는 이름이기도 하다. 포기. 그럼 카스티야 풍의 국물 음식은 뭐가 있는지 물었다. 문득 가이드북에서 본 코시도 Cocido 라는 말이 생각났다. 호텔 근처에 코시도 잘 하는 집이 있느냐고 묻자 매니저의 눈이 반짝였다. 이건 자신이 있다는 신호. '미첼린'에도 나온 집이란다. '음. 스페인식으로는 미슐랭이 미..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1. 2. 10:30
지금 스페인에 있습니다.

혹시라도 왜 포스팅이 안 올라오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멀리 멀리 와 있습니다. 아주 오래 전, 로마인들이 히스파니올라라고 불렀던, 그리고 그리스 신화의 영웅들이 헤스페리데스의 사과를 찾아 노저어 갔던 바로 그 곳입니다. 대략 밤에 잠들면 아침에 깨고, 현지 요령이 하나둘씩 생겨날 무렵에 돌아가야 한다는게 아쉽지만...^^ 이런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고, 먹고 있습니다. 일부만 올리는데도 참 힘들군요. 아무튼 그동안 없던 마음의 평화를 한껏 누리고 있습니다. 곧 돌아가서 뵙겠습니다. (연말까지는 여행 포스팅으로 먹고 살 듯.^^)

여행을 하다가/스페인 안달루시아 2013 2013. 10. 24. 15:17
초원 가득한 꽃밭, 구름도 표정이 있는 비에이 [홋카이도 4일째]

홋카이도 4일째. 사실 여름에 홋카이도를 가는 사람들 중 80% 정도는 후라노-비에이 방향을 거쳐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북쪽의 섬. 한국보다 낮은 여름 기온. 나지막한 지평선과 알록달록한 화원. 매력적인 관광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삿포로에서 후라노까지 다녀오는 건 일단 당일치기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아침 일찍 기차나 버스편으로 삿포로를 떠나면 후라노 혹은 비에이까지 2시간 정도에 도착 가능합니다. 그 안에서 대략 어떻게 여행을 구성하느냐 하는 건 개인의 자유라고 봐야겠죠. 물론 이틀 이상 머물며 구경한다면 더 느긋하게 초원의 정취를 느끼실 수 있을 듯 합니다. 저도 다음번에는 한번쯤 렌트카를 이용해 넉넉하게 돌아다니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삿포로에서 이 지역을 가는 방법을 소개하..

여행을 하다가/홋카이도 2012 2012. 8. 9. 12:30
잠수하는 백곰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홋카이도 3일째-3]

백곰이란 참 동물원에서 재미있게 보기 힘든 동물이었습니다. 사실 동물원에 가는 많은 사람들은 절대적으로 육식동물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호랑이, 표범, 사자를 동물원에서 재미있게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야행성인 이 동물들은 사람들이 구경 갈 시간에는 대개 한창 수면을 즐기고 있기 마련이죠. 가끔씩 동물원 생활에 적응한 몇몇 변종들이나 돌아다닐 정도. 대형 육식동물 중에서 그나마 낮 시간에 제대로 깨어 있는 것은 곰 정도지만, 이 또한 활기찬 몸집으로 구경꾼을 즐겁게 해 주지는 않습니다. 특히나 백곰류는 한겨울이 아니면 생기를 보여주기 힘들죠. 더구나 백곰이 수영하는 모습을 보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하지만 아사히야마 동물원의 방식으로는 그렇지 않더군요. 앞 글에서 설명했던 백곰 축사의 모구모구..

여행을 하다가/홋카이도 2012 2012. 7. 28. 12:15
바다표범, 연예인의 자세를 갖춘 동물 [홋카이도 3일째-2]

여행을 하다가/홋카이도 2012 2012. 7. 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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